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편인 남편이라는 글 보고...

친구얘기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3-03-04 14:22:10

개인사가 자세하게 기술되어 이만 펑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고민 좀 더 해봐야겠네요...

아이들에 대한 마음 때문에 이혼은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하나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라...

혼자 따로 나와서 독립하고 자리 잡으면 가족들 끌고 나올 생각도 있는 것 같긴한데...

너무 무력감이 커서...

그냥 지켜보고 친구가 하는 일을 지지해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IP : 182.215.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에게
    '13.3.4 3:32 PM (211.234.xxx.154)

    자존감을 회복할만한 계기가 있어야하는데..어려운 형편이니 어찌할까요..작은애 대학가고나면 이혼하고 사는게 젤 좋을듯한데..것도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551 인스턴트 블랙커피중 19 커피 2013/04/25 2,660
244550 요가를 하면 하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나홀로요가 2013/04/25 1,774
244549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할경우, 자녀에게도 시간마다 위치통보 문자가 .. 1 skt텔레콤.. 2013/04/25 2,995
244548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834
244547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317
244546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951
244545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887
244544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607
244543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641
244542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451
244541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493
244540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792
244539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5,205
244538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891
244537 20대후반, 시험낙방...조언부탁해요. 12 비타민 2013/04/25 1,766
244536 이번달월급?? 2 ..... 2013/04/25 961
244535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265
244534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081
244533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508
244532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2,822
244531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751
244530 아기를 낳아보니 다양한 감정을 느껴요 9 ... 2013/04/25 2,101
244529 安의 정치, 金의 역할이 시작됐다 外 세우실 2013/04/25 936
244528 어제 짝을 보고.. 7 .... 2013/04/25 2,715
244527 혹시 일에서의 성공이 인생목표이신 분들 계세요? 4 syui 2013/04/25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