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가 자세하게 기술되어 이만 펑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고민 좀 더 해봐야겠네요...
아이들에 대한 마음 때문에 이혼은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하나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라...
혼자 따로 나와서 독립하고 자리 잡으면 가족들 끌고 나올 생각도 있는 것 같긴한데...
너무 무력감이 커서...
그냥 지켜보고 친구가 하는 일을 지지해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개인사가 자세하게 기술되어 이만 펑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고민 좀 더 해봐야겠네요...
아이들에 대한 마음 때문에 이혼은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하나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라...
혼자 따로 나와서 독립하고 자리 잡으면 가족들 끌고 나올 생각도 있는 것 같긴한데...
너무 무력감이 커서...
그냥 지켜보고 친구가 하는 일을 지지해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자존감을 회복할만한 계기가 있어야하는데..어려운 형편이니 어찌할까요..작은애 대학가고나면 이혼하고 사는게 젤 좋을듯한데..것도 쉬운일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