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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편인 남편이라는 글 보고...

친구얘기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3-03-04 14:22:10

개인사가 자세하게 기술되어 이만 펑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님들 감사합니다.

고민 좀 더 해봐야겠네요...

아이들에 대한 마음 때문에 이혼은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 하나 희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라...

혼자 따로 나와서 독립하고 자리 잡으면 가족들 끌고 나올 생각도 있는 것 같긴한데...

너무 무력감이 커서...

그냥 지켜보고 친구가 하는 일을 지지해줄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IP : 182.215.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에게
    '13.3.4 3:32 PM (211.234.xxx.154)

    자존감을 회복할만한 계기가 있어야하는데..어려운 형편이니 어찌할까요..작은애 대학가고나면 이혼하고 사는게 젤 좋을듯한데..것도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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