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줄거리좀 가르쳐 주세요..
보다 안보다를 반복하다
이차돈이 정말 돈 먹는 검사가 맞는지..
신임검사가 저럴수도 있는지
또다른 뭔가가 있나요..
전체적인 줄거리좀 가르쳐 주세요..
보다 안보다를 반복하다
이차돈이 정말 돈 먹는 검사가 맞는지..
신임검사가 저럴수도 있는지
또다른 뭔가가 있나요..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데, 뭔가 한방이 있는건지, 왜 그렇게 돈을 뒤로 모으는건지....
캐릭이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박상민이 아버지 죽였고, 어머니도 죽인건가요..? 그건 못봐서.
자신의 가정을 깨트린거나 다름 없는 박상민 외 그 일당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고 내용이 검찰풍자인건지, 산으로 가는거 같아요.
제목이 돈의 화신이잔아요....
자기가 왜이렇게 돈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는 대사도 있었구....
돈을 좋아하는 천성.
쏘시오패스
돈을 좋아라만 하면 좋은데 선,악을 불문하고 좋아하니 문제죠.
박상민이 아버지는 죽였고요, 주인공 엄마(박순천)에게 남편(즉 주인공 아버지)을 죽였다는 누명을
씌웠어요. 그래서 엄마는 현재 복역 중이에요.
그 엄마가 가석방 신청을 하지만 박상민 일당이 가석방 허가 안해주고 있구요.
아직은 주인공이 어릴 때 자신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어요.
(없는 척 하는건지 실제 기억을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차사고 (김수미 아줌마가 탔던 차에 사고남) 당하면서 기억을 잃었어요.
자기 정체성을 찾으면서 복수 하겠죠?
아, 근데요...어머니 가석방허가 되어서 어린이집에, 이차돈 검사가 있었던 어린이집에서 원장이랑 사진찍은거 보고 울고 있는데, 박상민이 급하게 들어와서 찾았다고 하면서 오늘 저녁에 만나러 가자고 하지 않았나요..? 그 뒤를 못봤어요. 박상민도 이차돈이 그 동일인인지 모르나요..? 어린이집에 득달같이 찾아와서 차단한거 같은데요,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그 사진 한장만 보면 바로 알 텐데요 ;;
어머니가 가석방 허가 됐군요. 제가 지지난주까지 보고 못봤거든요;;;
지웅이 아빠 변호사가 강석이 어릴때 갖고 있던 동전을 우연잖게 보게 되요.
그래서 보육원 찾아가서 보육원에 들어올때의 사진을 보고 이차돈이 이강석인걸 알게되죠.
이미 망한 변호사가 이차돈에게 전화를 걸어서 진짜이름 알려줄테다,, 호텔서 만나자고 했죠
그런데 그 시각에 돈가방과 함께 떨어져서 변호사가 죽어버려요.
비슷하게 이차돈 감찰시작되고, 가석방되었던 강석엄마 다시 박상민에 의해 구금되요.
아마도 변호사가 박상민에게 가서 이차돈 정체 알려주고 돈 받았고
박상민은 후환없애려고 죽여버린듯.. 그리고 이차돈 괴롭히기 시작하고요.
이차돈 어린 시절 박순천이 엄마였고 아빠(주현)는 재벌이었고 아빠는 은비령(오윤아)에게 빠져 엄마를 닭보듯 하고 은비령은 꼬리쳐 돈 받아내고 배우로 배역 따고 지세광 (박상민)은 은비령 내연남.
어느 날 회장이 은비령, 박상민 서로 그런 사이인 것을 알고 죽여버리려 계획. 그러나 그 재벌가 변호사 정은표의 계략으로 박상민 손에 회장이 독살당하죠. 은비령과 박상민이 같은 있는 자리에서요.
은비령, 박상민, 기자, 검찰청장 되어 있는 사람, 정은표 변호사 다섯명이 수백억대의 돈 나눠가지게 되고..
살인죄를 엄마가 뒤집어 쓰고 그 당시 신임검사였던 (맞나..) 박상민이 변호사 정은표와 짜고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어 버리고 어린 이차돈은 박상민과 정은표 변호사 자기 편으로 알고 있다가 박상민이 은비령 내연남인 것을 알고 도망. 쫒겨다니다가 김수미 차에 치이게 되고..
김수미 딸 복재인(황정음)은 차돈이에게 홀랑 빠지고.
차돈이는 사고로 기억력 다 잃게 되고 자기 이름이 뭔지도 모르게 되고 김수미가 머리가 비상해진 차돈이를 거두려고 했으나 차돈이 거절. 고아원 들어가 사는데 김수미가 돈 몰래 대주어서 검사가 되고..
후에 황정음 수술해서 이뻐지고 차돈이는 검사임용되는데 아빠 피는 속일 수 없는지 돈에 환장하는 놈으로 나오고..
박순천 가석방 심사 우연히 갔다가 왠지 모를 감정에 가석방 시켜주고..일할 수 있는 고아원까지 소개시켜 줘서 일하다가 고아원에 걸린 아들 사진 보고 울고 있는 찰나 박상민이 아들 찾았다고 거짓말. 결국 정신병원에 또 감금. 이제서야 박상민의 실체 알게 되고.
이차돈은 그런 것도 모르고 혼자 돈 모으는데 신나 있고..
은비령은 박상민 좋아 죽고 박상민은 은비령 이용만 하고 정은표 변호사는 도박에 손 대었다가 홀라당 말아 먹고 양평 땅속에서 발견된 돈과 이차돈의 행운의 동전을 보고는 재벌의 그 아들이었음을 알아채고 이차돈에게 전화 걸어 알려주려 했으나 그 날 밤 죽음(아마도 박상민이 죽인 듯)
박상민은 살인을 했으나 정의로운 검사로 나오고 이차돈은 주인공임에도 썩어빠진 검사로 나오고 그러니 더 재미있는 것 같은데요. ^^
드라마라지만 우리나라 권력자들 너무하지 않나요?
박상민보다 훨씬 못생겼지만
사법고시 뒷바라지해주던 간호사 오랜 연인
고시 합격하자마자 임신한 그녀를 버리고 결혼
(이분 자살했다는 설도)
갖은 더러운 짓으로 국개의원중 강남에 부동산을 가장 많이 소유
부인 김행자도 건국대 교수시절 한여학생을 잔인하게 조롱
그여학생은 끝내 자살하게 되었고
딸년 이화여대부정입학 뽀록나고
FTA통과시키고,
그전에 디도스 부정 선거 기획, 것도 모잘라 돈봉투까지
이번에 건국대 석좌교수 되었다면서요!!
끝도 없네요 --;
그럼 박상민이 이차돈의 과거를 아는거네요..? 괴롭힌다고 그게 되나요..?
자신이 저질렀던 죄를 생각하면 이차돈도 죽여서 제거하려고 하는게 정상일텐데,
그저 검사감찰로 괴롭히는거예요..?
여튼, 이 드라마가 막 홀릭되고 그런건 없는데, 가끔씩 재방송이나 그런걸 보게 되니
연결도 안 되면서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박순천 엄마의 눈물연기가 압권이었던거 같은데,
엄마인걸 알게 되면, 이차돈이 좀 변하려나.....
주인공인데도 갖은 방법으로 뒷돈을 챙기는게 너무 웃겨요.
그리고 그 엄마, 가석방 심사 나온 이차돈 검사보고 자기 아들로 보기도 했었지만, 자기 읽어버린 아들 찾아달라고 할때, 가지고 있던 어린시절의 아들 사진만 보여줬어도 이차돈이 바로 알았을텐데. 참 안타까워요..ㅋ
김수미가 사채업자잖아요. 이차돈에게 자기가 지금까지 뒷바라지 해준 돈 이자까지 해서 16억인가 갚으라 그래요. 딸이랑 결혼도 하라 그러고.
이차돈이 조금만 더 돈 모으면 복씨 모녀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면서도 난 왜 이렇게 돈이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죠. 아무래도 아버지를 닮아서인 듯 하구요.
정은표를 누가 죽였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도 박상민이 죽였고 박상민은 이차돈의 정체를 알게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나온건 없어요.
정은표(변호사)를 누가 죽였는지 아직 모르겠고요. 박상민이 이차돈이가 강석인건 아직 모르는 듯 해요. 만약 알면 이차돈 죽이려 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차돈 아빠는 재벌이 아니라 명동에서 유명한 사채업자에 땅부자에요. 그걸 지세광, 은비령, 검찰총장, 변호사, 기자가 나눠 먹은 거죠.
이차돈이 숨겨논 돈이 다 탈때 내가 어찌나 안타깝던지...이차돈이가 빨리 자신이 강석인거 알고 양평 땅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가져가야 할텐데 이런 생각 했네요.
그리고 차돈이랑 재인이는 어떻게 러브모드가 될지 궁금해요. 지금은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잖아요. 지세광이 재인이한테는 좀 다정한게 이쪽 러브라인도 생기지 않을까 하고요.
처음에는 안보다가 요즘은 유일하게 보는 드마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