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앤딩이라 좋았어요.
거기다 이쁜 아기까지 얻고 상우는 호정이한테 질투까지.
서영이가 우재한테 청혼할때 제가 다 행복했네요.
뭔가 찝찝함을 남긴 드라마가 아니여서 참 좋았어요.
해피앤딩이라 좋았어요.
거기다 이쁜 아기까지 얻고 상우는 호정이한테 질투까지.
서영이가 우재한테 청혼할때 제가 다 행복했네요.
뭔가 찝찝함을 남긴 드라마가 아니여서 참 좋았어요.
저도 흐뭇하게 잘 봤어요. 후속 드라마는 음.. 여주인공 땜시.. 보기 싫으네요.. 이참에 주말드라마 끊을까봐요. ㅎㅎ
너무 구태의연한 끝맺음이라 별로였는데...^^;
하긴 주말드라마 주시청자층을 생각해보면 무난한 결말이긴 하네요.^^
너무 뻔한 정리...여서 재미는 없었어요
다 임신하고 다 행복하고 다 잘 마무리되고..
물론 주말연속극의 정석이 그거긴하지만ㅋ
너무나도 친절하게 다 정리하고 보여주고 간 느낌?ㅋㅋ
이런 다 해결해주는 결말이 좋아요
열린 결말이 제일 싫어요
너무 뻔했죠..
게다가 박정아 미국 연수가서 전화하는 씬에서 진짜 뿜었어요.
성조기 벽에 붙이고, 손엔 햄버거ㅋㅋㅋ
서프라이즈가 떠오르더라구요.
주말 가족극 마무리의 정석? 이런 느낌이었어요. 전 49회가 더 좋았던 사람이라...
그래도 서영이 보면서 몇달동안 재미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 드라마는 안 보려구요.
이제 위에 계신 어느 분처럼 주말연속극은 끊을랍니다.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처음부터 강미경선생이랑 경호씨랑 애인사이 될것이다 하나만 빼고 합동결혼 쌍둥이임신 하물며 서영이 엔딩씬까지 예상한대로 똑같아서 별로였어요
좀 세련되게 결말짓지...
성재 친엄마만 안된것 같아요...
맞아요. 박정아의 미국 연수씬... 다들 열심히 실험중인데, 혼자 햄버거 들고 뭥미...
차라리 그냥 같이 일하다가 전화한 것처럼 하든지, 그 햄버거 진짜 에러였어요. ㅎㅎㅎ
다 너무 힘들고
꼬이고
어려운데
서영이 드라마가 이렇게 끝맺어서 저는 좋았어요
마음이 편안해졌달까...
제 마음 같은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작가도 이런 마음으로 쓴 거 아닐까
작가라는 사람이 이런 거 저런 거 모르고 어설퍼서 저리 했을 리는 없고
저는 서영이 작가님한테 고맙네요
이런 결말이 편하네요. 근데 결혼식은 서영이만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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