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이 마지막회 괜찮았죠?

이제 뭘보지?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3-03-04 00:00:14

해피앤딩이라 좋았어요.

거기다 이쁜 아기까지 얻고 상우는 호정이한테 질투까지.

서영이가 우재한테 청혼할때 제가 다 행복했네요.

뭔가 찝찝함을 남긴 드라마가 아니여서 참 좋았어요.

IP : 122.100.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4 12:01 AM (122.32.xxx.19)

    저도 흐뭇하게 잘 봤어요. 후속 드라마는 음.. 여주인공 땜시.. 보기 싫으네요.. 이참에 주말드라마 끊을까봐요. ㅎㅎ

  • 2. 저는
    '13.3.4 12:03 AM (183.97.xxx.209)

    너무 구태의연한 끝맺음이라 별로였는데...^^;
    하긴 주말드라마 주시청자층을 생각해보면 무난한 결말이긴 하네요.^^

  • 3. ..
    '13.3.4 12:05 AM (39.7.xxx.109)

    너무 뻔한 정리...여서 재미는 없었어요
    다 임신하고 다 행복하고 다 잘 마무리되고..

    물론 주말연속극의 정석이 그거긴하지만ㅋ

    너무나도 친절하게 다 정리하고 보여주고 간 느낌?ㅋㅋ

  • 4.
    '13.3.4 12:08 AM (121.136.xxx.249)

    이런 다 해결해주는 결말이 좋아요
    열린 결말이 제일 싫어요

  • 5. ...
    '13.3.4 12:09 AM (115.137.xxx.12)

    너무 뻔했죠..
    게다가 박정아 미국 연수가서 전화하는 씬에서 진짜 뿜었어요.
    성조기 벽에 붙이고, 손엔 햄버거ㅋㅋㅋ
    서프라이즈가 떠오르더라구요.

  • 6. 그냥...
    '13.3.4 12:10 AM (211.201.xxx.173)

    주말 가족극 마무리의 정석? 이런 느낌이었어요. 전 49회가 더 좋았던 사람이라...
    그래도 서영이 보면서 몇달동안 재미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 드라마는 안 보려구요.
    이제 위에 계신 어느 분처럼 주말연속극은 끊을랍니다.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 7.
    '13.3.4 12:37 AM (203.226.xxx.67)

    처음부터 강미경선생이랑 경호씨랑 애인사이 될것이다 하나만 빼고 합동결혼 쌍둥이임신 하물며 서영이 엔딩씬까지 예상한대로 똑같아서 별로였어요

  • 8. 그러게요
    '13.3.4 12:39 AM (183.97.xxx.209)

    좀 세련되게 결말짓지...

  • 9. 그런데
    '13.3.4 12:48 AM (1.243.xxx.49) - 삭제된댓글

    성재 친엄마만 안된것 같아요...

  • 10. 그냥...
    '13.3.4 12:53 AM (211.201.xxx.173)

    맞아요. 박정아의 미국 연수씬... 다들 열심히 실험중인데, 혼자 햄버거 들고 뭥미...
    차라리 그냥 같이 일하다가 전화한 것처럼 하든지, 그 햄버거 진짜 에러였어요. ㅎㅎㅎ

  • 11. 요즘
    '13.3.4 2:42 AM (180.68.xxx.85)

    다 너무 힘들고
    꼬이고
    어려운데
    서영이 드라마가 이렇게 끝맺어서 저는 좋았어요
    마음이 편안해졌달까...
    제 마음 같은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작가도 이런 마음으로 쓴 거 아닐까
    작가라는 사람이 이런 거 저런 거 모르고 어설퍼서 저리 했을 리는 없고
    저는 서영이 작가님한테 고맙네요

  • 12. ㅇㅇ
    '13.3.4 3:25 AM (180.182.xxx.184)

    이런 결말이 편하네요. 근데 결혼식은 서영이만 올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28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893
224727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38
224726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36
224725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00
224724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2,977
224723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67
224722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88
224721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02
224720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10
224719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59
224718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04
224717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567
224716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49
224715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87
224714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36
224713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533
224712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544
224711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157
224710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21
224709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22
224708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80
224707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18
224706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289
224705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002
224704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