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있는 프로라서 그런지 유선을 틀어보면 거의 하루종일 재방송을 해주더라구요.
어제 오늘 보다 보니 거의 다 본 것 같은데...'후' 너무 귀여워요.
민국이도 귀엽고(헤어스탈이나 하는 짓이 꼭 1960~70년대 머스마 같아요)...
지아도 귀엽고...근데 나머지 두 녀석은 존재감이 좀 없어요 저에게는.
'후'는 어쩜 그렇게 먹는 것도 복스럽고 맛있어 보이는지...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에요.
'후 어록'이라도 작성하고 싶어요. 특히 제가 맘에 들었던 거는...아빠에게...
'과거는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