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박3일 서울 여행 끝내고 가는 중이에요~

경상도녀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3-03-03 21:35:49
20대 때 이후 처음 가는 서울이였어요. 저는 어느새 30대 후반이고요... 서울은 참 매력적인 도시군요 빽빽한 빌딩 숲 사이 넓디 넓은 고궁도... 다들 참 바쁘게 사는 것 같은데도 상냥하세요.
고속버스 시간이 남아 들른 백화점 식품코너에선 발길을 돌리기가 힘들었어요.
생전 처음 본 소극장에서의 공연도 감동이였구요 중딩 때 이후 처음 간 에버랜드도 신났어요.
이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를 곳이지만
굿바이 서울 비 해피 서울 시민들~~
IP : 223.62.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9:41 PM (1.225.xxx.2)

    좋은 기억을 안고 가셔서 다행이네요.
    서울 그러면 더러운 공기, 복잡한 도로.. 부터 떠올리는 사람도 많은데요 *^^*

  • 2.
    '13.3.3 10:49 PM (175.223.xxx.24)

    좋은 것 아름다운 것만 담고 가시는 님의 고운 마음이 참 예쁩니다.
    어디서 무얼 보시던 그런 맘이면 삶을 풍요롭게 살아가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535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488
253534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2,989
253533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483
253532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491
253531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858
253530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763
253529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216
253528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2,922
253527 아는분 아주버님이 운전중에 급사하셨다네요 ㅠㅠ 2 인생이란 2013/05/20 4,233
253526 블로그 방문 어떻게 하면 좀 늘릴 수 있을까요. 2 ---- 2013/05/20 1,106
253525 씽크대 상판 스크래치 1 꽃향기에 2013/05/20 896
253524 60세 엄마 입으실 티셔츠좀 봐주세요. 잭니콜라우스 제품이에요... 1 ... 2013/05/20 741
253523 청국장가루효능 3 변비 2013/05/20 5,588
253522 갑자기 며칠만에 종아리에 알이 쾅 박혔어요 .. 2013/05/20 515
253521 3~4일정도 여자 혼자 여행할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차량없음).. 6 해피여우 2013/05/20 1,993
253520 제 수준에 맞는 영어공부법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15 몰라너 2013/05/20 1,877
253519 ( )의 답이 뭔가요. 6 초2 수학문.. 2013/05/20 805
253518 유방 통증 왜 있는건가요? 2 ㅇㅇ 2013/05/20 2,325
253517 숯 추천 부탁합니다 바베큐숯 2013/05/20 648
253516 0.3미리도 안 되는 크기라 추적관찰하자는데 4 유방암검진 2013/05/20 1,104
253515 7세 딸아이 유치원에 벌써부터 왕따가 있네요 3 벌써 2013/05/20 3,670
253514 절교한 이웃 축의금 문제 12 고민 2013/05/20 3,527
253513 후파이팬을 너무 자주 바꿔요. 26 알뜰 2013/05/20 3,722
253512 남편이 너무 싫어요 8 공남 2013/05/20 10,485
253511 교원 빨간펜 선생님 비젼이 있을까요? 9 마흔즈음에 2013/05/20 2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