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에게 귀엽다는건..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3-03-03 16:42:01

원래 성격이 좀 어리버리하고 제가 뭔 얘길 하면 주위사람이 재밌다고 웃을때가 종종 있어요.
전 왜 그러지 이러고.. 20대도 아니고 이럴때면 저한텐 스트레스입니다.
그걸 좋게 봐주는 사람은 귀엽다고 하지만 일할때 이러면 남한테 피해거든요.
좀 있음 마흔인데 제 성격을 바꾸긴 어렵겠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까요.
IP : 116.33.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부러지게
    '13.3.3 5:01 PM (137.68.xxx.182)

    똑 부러지게 행동하세요, 나이든 미혼일 수록 정말 그런 컨셉이면 앞에선 귀엽다는 표현할지 몰라도 정말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직업이라도 남들의 선망의 대상이나 상당히 인텔리전트한 것이 아니라면 더욱 더요. 인정받는 교수나 전문직 뭐 이런 직업의 나이든 싱글이라면 생활에서는 허술한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오지만 보통의 경우는 모자람으로 다가와요.

  • 2. 조언
    '13.3.3 5:13 PM (116.33.xxx.151)

    감사합니다. 일할땐 집중해서 해야겠네요. 저도 모르게 멍때릴때가 있다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45 보고 싶다의 해리보리슨 캐릭터 계속 생각나네요... 1 ... 2013/03/03 747
224544 [단독]김종훈, 서울시 지원 수백억 받고도 특허등록 '0건' 4 노컷뉴스 2013/03/03 1,358
224543 학생들 보온병 어떤 거 사주셨어요? 2 애셋맘 2013/03/03 1,449
224542 전세 재계약 - 주인에게 직접 전화하나요 1 부동산 통해.. 2013/03/03 1,219
224541 국민TV 총회 참석하신분 계신가요? 9 .. 2013/03/03 584
224540 도시가스요금 문의 1 ... 2013/03/03 1,101
224539 노량진 수산시장 위생 3 띠어리 2013/03/03 1,519
224538 하드렌즈 병원에서 할까요? 안경원에서 할까요? 3 내과쌤1 2013/03/03 1,795
224537 구미 LG 실트론 공장 화학물질 누출…경찰 조사 1 또 구미;;.. 2013/03/03 593
224536 비행기 탑승 두달 전 인터넷면세점에서 물건 미리 구입가능한가요?.. 3 코코 2013/03/03 2,660
224535 소파옆에 책 좀 놓으려면 협탁? 책장? 그외엔? 1 하하 2013/03/03 1,114
224534 108배.. 9 새벽2시 2013/03/03 2,975
224533 어린이집 갑작스런 퇴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어떻게.. 2013/03/03 3,915
224532 샌드위치 프레스기 초보주부 2013/03/03 1,288
224531 제가 달걀김국을 끓이려고 하는데 다시마물 관련 질문이 있어요! 6 소심유학생 2013/03/03 1,224
224530 EBS의 세기의 여성들ㅡ그레이스켈리 2 lemont.. 2013/03/03 2,011
224529 같은 회사 같은 상품 똑같이 설계시 온라인과 설계사 보험료가격차.. 4 보험료문의 2013/03/03 938
224528 절박하게 수험공부 하시는 분만 보세요. 10 정신자세 2013/03/03 3,380
224527 내정초5 학년 내일 준비물이 어찌되나요? 4 개학 2013/03/03 781
224526 강릉에서 생선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4 미야 2013/03/03 1,427
224525 노처녀에게 귀엽다는건.. 2 2013/03/03 1,846
224524 수학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아무리 검색해도 고민되요 4 골아퍼라 2013/03/03 1,496
224523 잭 더 자이언트.. 3 엉화봤어요... 2013/03/03 1,121
224522 팟캐스트 방송서 "박시후 성폭력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 2 이계덕기자 2013/03/03 4,160
224521 집을 나왔어요 13 . 2013/03/03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