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 짜파게티가 품절이에요

gg 조회수 : 4,823
작성일 : 2013-03-03 16:22:17

이 동네 이사온지 몇년

그 마트만 다닌지 또 몇년..

마트 라면코너 짜파게티가 품절된거 처음 봤어요

짜파게티 뿐 아니라..비슷한 짜장라면은 거의 몇개 안남았네요

너구리는 그나마 좀 있는데 이것도 몇개 안남았구요 ㅋㅋ

아빠 어디가 열풍 대단해요

 

IP : 220.78.xxx.19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4:25 PM (175.249.xxx.43)

    짜파구린지 뭔지.....저는 먹고 싶지도 않던데...ㅎㅎㅎ

    다들 호기심 발동인가???

  • 2. ㅇㅇ
    '13.3.3 4:25 PM (220.85.xxx.38)

    그 프로를 안봐서 그러는데 왜요?
    무슨 내용이였어요?

  • 3. 근데
    '13.3.3 4:26 PM (118.36.xxx.172)

    전 예전부터 짜파게티에 고춧가루 넣고
    먹었거든요. 주변에서도 많이 해 먹구요.
    맛이 비슷할 것 같은데...

    마케팅인가요?
    이 글도 좀...

  • 4. ㅇㅇ
    '13.3.3 4:27 PM (71.197.xxx.123)

    전 제목만 보고 진정한 사랑이 온 줄 알았네요

  • 5. ..
    '13.3.3 4:29 PM (211.205.xxx.127)

    한때 꼬꼬면 품절 사태때처럼,
    일시적인 현상이겠죠ㅎㅎ

    나오는 물량은 정해져있는데,
    방송탔다고해서 갑자기 생산라인을 늘릴수도 없으니..
    당분간 저러다가 아마 평상시대로 돌아갈 듯.

    저도 이번에 그거 해먹어 보려다가
    시중에 짜장라면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첨 알았답니다 ㅋ

    사천짜파게티도 따로 있더라고요;;

  • 6. ㅎㅎ
    '13.3.3 4:30 PM (118.34.xxx.17)

    아빠 어디가 곧 있음 하죠. 그거 보면서 짜파구리 만들어 먹을라나봐요. 대단 대단!^^
    마트에서 라면 떨어질 날이 있다니..ㅋ

  • 7. 꾸준히 올린다
    '13.3.3 4:30 PM (115.126.xxx.115)

    농심알바도 들어왔네..

  • 8. 원글
    '13.3.3 4:33 PM (220.78.xxx.191)

    헐..알바 타령은 참내..
    자취 하는데 아빠 어디가 보고 먹어 보고 싶어서 마트 갔다가 품절된거 보고 온거거든요?
    알바타령은 ㅉㅉ

  • 9. 프린
    '13.3.3 4:40 PM (112.161.xxx.78)

    저도 라면먹음 속이 부대끼는데도 해먹었어요
    어제는 남편이랑 재방송으로 보는데 치킨이 나와서 결국 먹었어요
    후먹방 무서워요

  • 10. ㅎㅎㅎ
    '13.3.3 4:46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마트가서 너구려랑 짜파게타 사왔어요
    짜빠구리는 맛없을것 같아서 그냥 짜빠게티 해먹었어요

  • 11. 물올림
    '13.3.3 4:51 PM (125.187.xxx.6)

    아빠 어디가 대기하면서 계란 삶고 있네요
    저거 보고 짜파게티 먹을려구요
    후가 조만간 짜파게티 요리사로 나올듯 ㅎ ㅎ

  • 12. ???
    '13.3.3 4:56 PM (59.10.xxx.139)

    난 5-6년전부터 해먹었는데

  • 13. ..
    '13.3.3 5:17 PM (1.241.xxx.27)

    짜짜로니가 사실 짜파게티보다 맛있는데 짜짜로니랑 오동통면으로 바꿔서 해먹어봐야겠네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농심은 용서가 안되요.

  • 14. 멋없어
    '13.3.3 6:23 PM (119.194.xxx.94)

    저희집 오늘 점심메뉴였어요. 품절되서 다른마트까지 갔다왔어요. 마트마다 품절인건 맞는가같아요.
    근데 문제는 저한테는 너무 맛없어서..다시 안해먹을거같네요.

  • 15. ..
    '13.3.3 6:27 PM (115.95.xxx.135)

    그 방송에서 후가 흡입하는거보면 먹어보고싶어요
    저도 한번 먹었는데..중요한건 한번 먹어본후 아..이런 맛이구나..이걸로 땡이에요
    두번 땡기지는 않더군요

  • 16. 올리브 짜짜로니가
    '13.3.3 6:40 PM (180.69.xxx.105)

    훨씬 맛있어요 !! 짜파게티보다

  • 17. 호기심이겠죠
    '13.3.3 6:4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한번 해먹어보니 별로여서
    5개들이 중에 4개씩 남은 라면은 어떻게 소진하나 걱정이 ㅠ.ㅠ

  • 18. 별로더라구요.
    '13.3.3 6:48 PM (211.207.xxx.180)

    티비에서 라면같은거 먹는 모습 보면 웬지 더 맛있어보여서 따라먹게 되긴 해요.
    사와서 반개 삶았는데도 느끼해서 억지로 먹어지던데;; 그전만 못한거 같아요 어째.

  • 19. ㅎㅎ
    '13.3.3 6:53 PM (112.156.xxx.27)

    벤조피렌 검출됐다고 난리더니, 아빠 어디가 한방에 해결되네요.

  • 20. 긴머리무수리
    '13.3.3 7:20 PM (121.183.xxx.103)

    나는 짜짜로니가 더 감칠맛 나고 맛있던디....

  • 21. ㅇㅇ
    '13.3.3 7:26 PM (218.38.xxx.127)

    짜짜로니가 더 맛있어요22222

  • 22. 짜짜로니 사다 먹었어요
    '13.3.3 7:44 PM (121.145.xxx.180)

    몇년만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서 나도 모르게 카트에 넣고 있더라고요.

  • 23. 초등새내기 엄마
    '13.3.3 7:54 PM (180.230.xxx.20)

    오늘도 우리딸 3학년 짜파구리 먹고 싶다해서 해주고 계란도 삶아 먹었네요 , 신랑이 라면 떨어지기 무섭게 사옵니다
    살찔까봐 면 안먹는데 아빠 어디가? 프로 때메 매번 먹네요
    우린 가족이 다 이프로 펜 재방 삼방까지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 오늘은 준수가 비빔밥 먹는 모습에 너무 먹고 싶어 혼났어요, 어쩜 애들이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 이뻐 죽겠어요~ㅋㅋ

  • 24. ㅇㅇㅇ
    '13.3.3 9:59 PM (182.215.xxx.204)

    타사 짜장라면에 타사 우동면발 라면(오동@)으로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냥 고춧가루 타는거나 일반면발의 매운라면과 섞어끓이는거랑은 다르긴 달라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07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36
225406 직장내 불륜 알면서도 쉬쉬하네요? 1 기막혀 2013/03/04 4,793
225405 애들 걱정이 너무 되요..저같진 않으시죠?? 9 아... 2013/03/04 3,231
225404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던 어떤 아가와 그 엄마 이야기 58 2013/03/04 9,305
225403 바이올린 관리 2 ㅂㅂ 2013/03/04 1,019
225402 부산에 고갈비집들은 어디갔나요? 3 4ever 2013/03/04 1,156
225401 드라마스페셜 재밌네요 24 kbs 2013/03/04 6,696
225400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78
225399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83
225398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32
225397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90
225396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2013/03/04 17,837
225395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발사믹식초 2013/03/04 1,601
225394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ㅠㅠ 2013/03/04 1,093
225393 고등어언니 고등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 17 헐;; 2013/03/04 3,140
225392 내용 펑........ 47 나무 2013/03/04 8,844
225391 치약. 광고. 너무해요ㅜㅜ 2 ... 2013/03/04 1,412
225390 K팝스타 신지훈양 노래 듣고 찡하네요. 5 ........ 2013/03/04 2,559
225389 앞트이고 볕잘드는 경사지 1층 남향 vs 앞 건물 있고 평지 2.. 4 순동이 2013/03/04 1,373
225388 서영이 마지막회 괜찮았죠? 11 이제 뭘보지.. 2013/03/04 4,737
225387 시래기 된장국 끓여놨고... 3 4ever 2013/03/04 1,040
225386 조리도구는 어디에 보관들하세요? 3 사탕ㅈ 2013/03/03 1,353
225385 알러지 1 oo 2013/03/03 515
225384 6학년 남아 아침에 혼자 일어나 밥 먹고 8 고민 2013/03/03 2,131
225383 왜 요즘애 짜장+너굴 8 궁그미 2013/03/0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