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담보를 섰어요.. 그런데 정말 원치 않게 그 담보로 잡힌 제 2채무자인 저희 재산을 다 넘길 위기에 있네요.
어찌 할 수 없는 상황 제 1채무자들은 돈이 입금된게 확인 되는데 서로 돈 없다면서 저희에게 협박하고 결국 고소를 합니다...
성인 이라지만 나이도 젊은 우리 신랑은 경찰서에 가본 적도 없어요
저희에게 불리할 이유가 없지만 혹시 고소장 내고 가서 진술해 보신 분 계신가요..
경험담 어떻게 해야 담담히 진술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여긴 아주 지방 소도시에요.. 피의자 중 한 집의 어찌 되는 사람이 이 동네 공무원들을 쥐락펴락하는 자산가라
그쪽은 또 그것을 믿고 있는 것 같아요... 참, 영화같고 어이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이겨내신 분 어떻게 하셨어요....
마음에 도움을 주세요 걱정과 고민으로 마음과 몸이 참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