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에 드릴 학비 저축

dreamie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13-03-03 12:38:51

친정동생이 올 8월에 MBA유학을 가는데, 앞으로 3~7월에 걸쳐 한달에 천만원씩 저금해 8월에 동생 출국할때쯤 친정어머니께 동생학비로 쓰시라고 5천만원을 전해드리려 계획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학교 마칠 때까지 2년간 매학기초에 5천씩을 넣어드릴 예정입니다. 그런 용도라면 어떤 형식으로 저축하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제가 혼자 가서 엄마 명의로 된 통장을 만들어 저축해 드릴 수도 있나요? 조언 주시면 감사히 참고할게요!^^
IP : 121.166.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 12:57 PM (74.102.xxx.100)

    도대체 결혼하고 친정동생 유학자금, 것도 옵션이랄수 있는 mba 유학비를 누나가 부담한다는건,,,,,
    생각조차 못해 봐서,님 얼마나 잘 버시기에 동생 뒷바라지까지 할수 있는지 그게 부러움.

    동생이 미혼이라면 , 당장 유학보다는 직장 다니다 회사 통한 유학 추천권합니다.
    회사에서 성적이 좋은 경우 1-2년간 mba 유학 시켜 준느곳 제법 되요.

    직장 없이 학교 마치고 바로 mba 유학가신다면,,,,,
    그건 님 친정 경제사정에 따라 다르고요.
    님이 유학비 댄단느거 보니, 친정에선 유학시킬 형편이 안니거 같은데, 와이프 버는 돈에 대해 남편들이 뭐라 할건 아니겟지만, 배우자가 자기가 번 돈 본가나 친정에 상의 없이 저 정도 금액 보내준다면 배우자 입장에선 싫죠.
    남편이 시동생이나 시누이 유학비용 저리 뒷바라지 하겟다면 아마 부인들 열에 열 모두 길길이 반대할거임.

  • 2. 빙그레
    '13.3.3 2:11 PM (180.224.xxx.42)

    엄마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는 것 보다
    원글님 통장을 만들어 따로 모으는 것이 좋아요.

  • 3. ...
    '13.3.3 2:59 PM (110.14.xxx.164)

    그냥 님이 바로 보내도 될텐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58 아이, 연극 수업 받게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2013/03/08 737
227357 결혼9년차인데..그동안 토탈부부관계가 10번정도에요..이거 어떻.. 54 .. 2013/03/08 21,772
227356 디카. 핸드폰 사진 한꺼번에 인화하려니 힘드네요.. 1 ... 2013/03/08 764
227355 인테리어했는데 현금영수증끊어달라면 끊어주나요 12 현금영수증 2013/03/08 5,206
227354 아래 등이 들어갔다는 글보니 허리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1 봄달래 2013/03/08 919
227353 결혼후에 결혼선물이나 부주 하는경우도 있나요? ........ 2013/03/08 519
227352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11 아나 2013/03/08 4,831
227351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11 ... 2013/03/08 3,711
227350 발달지연 우리아들, 이거 대단한거죠?^^ 48 희망갖기 2013/03/08 4,788
227349 이제........옷........뭐 입어야 되나요? 환절기만 .. 4 2013/03/08 2,056
227348 아무로 나미에 좋아하는분 계세요? 15 dd 2013/03/08 2,966
227347 엉덩이 살 많은 사람은 딱딱한 데 오래앉아있어도 안 아프나요? 6 엉덩이 2013/03/08 3,493
227346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이 악기와 외국어 가능 여부를 묻는다는 얘기.. 10 실은 2013/03/08 4,044
227345 형제만 있는분들.. 1 관계 2013/03/08 794
227344 배려심 많은 아이 5 아이 2013/03/07 1,304
227343 음식할 때 간을 안 본다는 건 왜 그럴까요?? 33 궁금.. 2013/03/07 4,036
227342 북한 걱정 안해도 되나요? 16 걱정 2013/03/07 2,844
227341 과자는 안 좋기만 한 걸까요? 6 과자 2013/03/07 1,915
227340 소독약 대용량 싸게 파는곳 1 2013/03/07 803
227339 아니 ㅅㅅ 2013/03/07 355
227338 초등입학한 아이 11 눈먼맘 2013/03/07 1,512
227337 헬스장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동료남자직원 3 연애상담 2013/03/07 1,462
227336 나이 마흔에 연봉 6천 12 어떤가요? 2013/03/07 5,637
227335 조인성 원래 저랬나요? 37 어휴 2013/03/07 10,821
227334 40 중반 넘으신 분들도 스키니 입으시나요? 24 스키니 2013/03/07 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