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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드릴 학비 저축
dreamie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03-03 12:38:51
친정동생이 올 8월에 MBA유학을 가는데, 앞으로 3~7월에 걸쳐 한달에 천만원씩 저금해 8월에 동생 출국할때쯤 친정어머니께 동생학비로 쓰시라고 5천만원을 전해드리려 계획하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학교 마칠 때까지 2년간 매학기초에 5천씩을 넣어드릴 예정입니다. 그런 용도라면 어떤 형식으로 저축하는 것이 제일 좋을까요? 제가 혼자 가서 엄마 명의로 된 통장을 만들어 저축해 드릴 수도 있나요? 조언 주시면 감사히 참고할게요!^^
IP : 121.166.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3.3 12:57 PM (74.102.xxx.100)도대체 결혼하고 친정동생 유학자금, 것도 옵션이랄수 있는 mba 유학비를 누나가 부담한다는건,,,,,
생각조차 못해 봐서,님 얼마나 잘 버시기에 동생 뒷바라지까지 할수 있는지 그게 부러움.
동생이 미혼이라면 , 당장 유학보다는 직장 다니다 회사 통한 유학 추천권합니다.
회사에서 성적이 좋은 경우 1-2년간 mba 유학 시켜 준느곳 제법 되요.
직장 없이 학교 마치고 바로 mba 유학가신다면,,,,,
그건 님 친정 경제사정에 따라 다르고요.
님이 유학비 댄단느거 보니, 친정에선 유학시킬 형편이 안니거 같은데, 와이프 버는 돈에 대해 남편들이 뭐라 할건 아니겟지만, 배우자가 자기가 번 돈 본가나 친정에 상의 없이 저 정도 금액 보내준다면 배우자 입장에선 싫죠.
남편이 시동생이나 시누이 유학비용 저리 뒷바라지 하겟다면 아마 부인들 열에 열 모두 길길이 반대할거임.2. 빙그레
'13.3.3 2:11 PM (180.224.xxx.42)엄마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는 것 보다
원글님 통장을 만들어 따로 모으는 것이 좋아요.3. ...
'13.3.3 2:59 PM (110.14.xxx.164)그냥 님이 바로 보내도 될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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