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이런 식의 글이 유행인가요?

늙었나?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13-03-03 08:39:16
카스보다가 오글거려서...


저도 줄임말 신조어 등등 신세대 경향은 이해하는 사람인대요


하나 정말 힘든건 카스나 블로그에





샤넬에서 너무 러블리한 요 아이 발견 바잉했어요


여러분도 겟하세요


사랑하는 허즈번드를 위해 준비한 프리티하고 럭셜한....

기분이 블루한날은 온통 블루해요


러블리한 날씨.... 
마이 패밀리를 위한 베스트 초이스 레스토랑....




이건 뭐쥐? 내가 늙은 건가? ㅜ.ㅜ
IP : 14.52.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3.3 8:42 AM (80.202.xxx.250)

    보그병신체의 표본이네요.

  • 2. 저도
    '13.3.3 8:42 AM (211.177.xxx.81)

    그런글 한마디로 유치하죠
    있어 보이려다 밑천 드러나는 글 이라고 생각해요
    한대 콕 쥐어박어주고 싶은...

  • 3. ......
    '13.3.3 8:44 AM (112.171.xxx.140)

    일부러 풍자적으로 쓴게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보여서 쓴 거라면, 어이쿠....

  • 4.
    '13.3.3 9:05 AM (121.55.xxx.140)

    마치 초딩이 이제 영어 막배우기시작해서 써먹고싶은 마음에 배운거 다 남발하는듯 하네요 ᆞ 본인은안챙피할까요?

  • 5. 보그병신체를
    '13.3.3 9:15 AM (116.120.xxx.67)

    진짜로 실생활에 쓰는 사람이 있군요. ㅎㅎㅎㅎ

  • 6. 정말
    '13.3.3 9:58 AM (183.97.xxx.209)

    마구 비웃어주고 싶네요.^^

  • 7. ....
    '13.3.3 10:03 AM (118.216.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글 많이 봤어요...
    40대 인데도 아이*브 같은데서 듣도 보도 못한 영양제에다
    저는 뭔지도 모르는 것들을 사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겟했다...
    긍뒈....뙇...이런글 자주 올라오고
    러블리한...
    아이들 라이트해쥬구..(아이들 차 태워주고 라는뜻인듯...ㅎㅎㅎ)

    이런글 보면 제가 늙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8. 원글이
    '13.3.3 10:16 AM (14.52.xxx.159)

    홈쇼핑 호스트 말투 같아요 ^^
    점 4개님 글보니 맞아요 애들 차태워 준다는 걸 롸이딩이라고 ㅋㅋㅋ
    엄마들 많이 쓰는 말 이죠... 롸이팅이 딸려...우리애는 리터니라....

  • 9. ㅎㅎㅎ
    '13.3.3 10:59 AM (220.119.xxx.40)

    블로그는 그려러니 하겠는데 안보면 되니까요
    어제 넘기다가 어떤 메이크업 해주는 강사가 요아이는 피부를 어떻게 해주는 제품이구요 어디서나 겟 할수 있는 상품입니다(겟잇뷰티 같은 방송) 이러는데 참 없어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27 김연아선수가 거짓말을 하네요! 29 리아 2013/03/13 19,989
228326 현다이에서 나온 캠핑카.jpg 10 가키가키 2013/03/13 3,535
228325 오늘 사랑했나봐 어띴나요? 14 ... 2013/03/13 1,570
228324 기러기아빠,아내의 외도로 이혼 2 외기러기 2013/03/13 6,595
228323 조개줍는 아이들 7 소설 2013/03/13 1,102
228322 고3 수학 지금 과외시작해도 될까요? 8 ... 2013/03/13 1,952
228321 딸아이 자취생활 괞찮을까요? 27 브로콜리 2013/03/13 9,946
228320 사진을 넣어서 글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3 은서momm.. 2013/03/13 665
228319 신세계,스토커 보신분..임신부 봐도 될까요? 15 거울아 2013/03/13 1,876
228318 이런 성격 정말 짜증나요. 7 짜증 2013/03/13 1,832
228317 초등5 남자아이 성장이.... 7 째미 2013/03/13 2,466
228316 미술 싫어하는 중1 미술학원 어떨까요? 6 ㅇㅇㅇ 2013/03/13 1,025
228315 이렇게까지 아둥바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제 인생..서럽네요. .. 12 .... 2013/03/13 4,345
228314 윗집에서 물샘피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 1층집 2013/03/13 7,349
228313 제주도 지리 잘 아시는분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8 알이 2013/03/13 1,239
228312 초 6, 155센치 여아 아베크롬비 사이즈? 8 사이즈 2013/03/13 783
228311 스텐레스 냄비에 일가견 있으신 분들께 여쭙니다~ 35 스텡 2013/03/13 12,786
228310 2온스 얇은 패딩 지금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2 2013/03/13 887
228309 아까 답글다신82쿡님~ 4 ..고민녀 2013/03/13 590
228308 한끼에 식빵 한조각으로 버텨지네요 신기하네요. 2 ... 2013/03/13 2,468
228307 미국, 캐나다 영어도 서로 인토네이션, 액센트가 살짝씩 다른가요.. 6 ㄷㄷ 2013/03/13 1,527
228306 초등 고학년 아들이 너무너무 소심해요 4 ㅇㅇ 2013/03/13 1,161
228305 남자가 가진 여성의 환상및 착각 ~~ 1 리나인버스 2013/03/13 1,595
228304 아들이 문자로 어마마마 하면,,닭살스럽지 않나요?? 3 /// 2013/03/13 640
228303 25개월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3 손가락 2013/03/13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