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스트글에 어린이집 일찍 보내지 말라는글에 동감하며

...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3-03-02 22:21:54
저는 애들 어릴때 6세돼서 유치원에 보낸 엄마에요.. 6살까지 데리고 있기엔 저도 힘들고 주변에 시선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주변에 정식 유치원 4년 가까이 보내도 특별함 없어 보이고..저는 일단 유치원비가 아까워 (그당시 혜택 이런거 전혀 없으니) 그돈으로 마트가서 문제집 만들기재료 색종이 등등.,.이런거 사주며 데리고 있었는데 주변에서는 그당시도 3살정도면 어린이집 보내는 사람 많았거든요..그사람들 눈초리.,왜 다큰애를 데리고 있을까??이런 시선 신경 쓰였지만 애써 외면 하고 5세까지 끼고 있었죠..큰애는 정식 유치원 보냇지만 둘째는 복지관에서 하는 어린이집 2년 보냈는데 주변에 정식 유치원 4년 보낸 애보다 호기심 관심 많고 적응 잘하고 애가 항상 배움에 굶주린듯 학교생활 흥미 갖고 잘하고 학원도 3학년 까지는 예체능 위주로만 보냈는데 모든거에 호기심 많고 엄마 학원 더 보내줘!! 이러면서 어디 그만 다니라고 할까봐 걱정하며 모든 배움에 감사 하는듯 하더라구요.. 제가 하고픈말은 뭔가 부족한듯이 가르키고 보내면 애들이 그거에 싫증 안느끼고 열심히 즐겁게 배우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일찍 보내 질리면 학교 생활에도 불만만 많아지고 배움에 즐거움은 사라진듯... 부족한듯 키우는게 정답 아닐까요? 저희애들은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불평불만 없이 잘 자라고 큰애는 나름 좋은 대학가고 둘째애는 그보다 더 좋은 결과 있을거 같아요^^ 애들 키우는데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내몸 편하자고 전업이면서 애들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들!! 내 인생보다 자식이 먼저잖아요??
IP : 211.36.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13.3.2 10:26 PM (39.7.xxx.35)

    전업이 워킹보다 1000000배는 힘드네요.
    엄마가 우울하고 힘들면 어린이집 보내는게
    나은것같아요. 고작 4시간정도 가는데요 뭐

  • 2. .....
    '13.3.2 10:27 PM (203.226.xxx.206)

    원글님은 능력있으신거예요. 중고등때 아무리공부하라해도 못참고 노는 학생 있듯
    엄마손에 키우는게 좋다그래도
    힘들어 보내는 엄마들 있는것같아요.
    다들 뭘 몰라서라기보단 알고도 보내는거지요.

  • 3. 저도
    '13.3.2 10:28 PM (175.114.xxx.80)

    저도 아이 둘 다 5세에 유치원 갈 때까지 엄마랑 떨어져 기관에 보낸 적도 없고 어려서 아이들 보내는거 반대하지만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어떤게 더 나은 건지는 부모들의 선택아닐까요? 그리고 자식이 내 인생보다 먼저라는 건 그야말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구요

  • 4.
    '13.3.2 10:31 PM (211.36.xxx.116)

    스마튼폰이라 앞글 읽기가 힘들고 팔아파ㅠㅠ
    가르키고가 유독 부끄러운 오타네요?? 가르치고가 맞겠죠??

  • 5.
    '13.3.2 10:39 PM (223.33.xxx.97)

    아무리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지만
    아픈 아기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회복도 안됐는데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는
    전업 친구 보면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러면서 아이때문에 휴직하고 있는 저에게
    첫째라 유난떤다며 둘째 되면 다 빨리 보내고
    그게 애한테 좋고 엄마도 편하다는데
    그럴거면 둘째는 왜 낳은건지도 이해안가요
    전 육아휴직하고 아이와 보내는 이 시간들이
    넘 소중하고 좋은데 왜 그 길지 않은 시간을
    엄마들이 포기하려는지 안타깝네요

  • 6. ..
    '13.3.2 10:47 PM (211.36.xxx.116)

    개인의 취향 존중합니다.. 벌써 오래전 얘기 맞아요^^ 근데 제말이 요즘 세대한테 다 맞진 않겠지만 그래도 몇가지 변하지 않는 진리는 있을거 같아요..,그당시 학교 보내며 학원 7~8개씩 돌리다 저녁 늦게 집언 돌아오던 주변 사는 친구들 참고로 좋은 대학 간 친구 없더라구요^^학원도 엄마 욕심으로 많이 보내지 말고 애가 하고싶은거 위주로...

  • 7. BRBB
    '13.3.3 11:44 AM (223.62.xxx.254)

    배움에 갈증있는아이들이 더 열의를 갖고잘한다는말 공감이요~~~
    좋은방향으로 아이 잘 키우셨네요
    근데 아이들도 잘 따라와주었나봐요~~ 저도 아이를 그리 키우고싶은데 벌써 누가 뭐했다하면 귀가 팔랑팔랑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126 스케일링 의료보험 적용되나요? 6 치과 2013/03/07 2,298
229125 찾아주세요!! 키톡에서 봄이오면 꼭 가보고싶었던곳 2 죽갔네~ 2013/03/07 1,187
229124 맛있는 소고기미역국 끓이고 싶어요 19 aloka 2013/03/07 3,054
229123 테이블세팅 잘 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3/03/07 1,580
229122 피아노 학원비 질문요 5 ,, 2013/03/07 3,116
229121 여성 징집의 당위성 하나. 37 리나인버스 2013/03/07 1,610
229120 초등 독서 토론 조언구해요. 써니큐 2013/03/07 629
229119 트위드자켓 어떨까요? 4 40대 2013/03/07 2,066
229118 일본에 사시는 님들 또는 일본 가정식 음식 잘 아시는 분들..질.. 5 망고망고 2013/03/07 1,770
229117 왜 사람들이 전쟁얘기하는거죠? 27 근데 2013/03/07 3,910
229116 멋모르고 감자랑 당근 한박스 씩을 샀는데.. 9 새글 2013/03/07 2,166
229115 박근혜가 지금도 일안하고 있다네요. 34 ... 2013/03/07 4,585
229114 여성 청결제랑 여성 세정제랑 다른거에요? 2 .... 2013/03/07 3,004
229113 담임샘 조문가는게 괜찮을까요? 3 중1 2013/03/07 1,335
229112 변태마왕에서 닉네임 리나인버스로 변경 신고합니다. 26 리나인버스 2013/03/07 2,396
229111 여자도 군대 가라고 했다가 여자들에게 맞아죽을뻔 8 여자도 군대.. 2013/03/07 1,608
229110 평촌이나 안양에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코스모스 2013/03/07 1,688
229109 중학교 진단평가 한 반에 백점 몇명정도 나오나요? 5 .... 2013/03/07 2,399
229108 내정자 잦은 교체…靑비서관 인선도 잡음 세우실 2013/03/07 610
229107 오이 6개로 소박이 담글거예요 1 해리 2013/03/07 1,007
229106 저녁에 시래기밥할건데요 5 너머 2013/03/07 1,455
229105 아주 쉬운 영어 해석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2 2013/03/07 759
229104 3년후 50대인 원조몸짱아줌마 정다연의 후덜덜한 몸매. 22 ------.. 2013/03/07 14,730
229103 화이트 그릇 셋트로 사고싶어서 찾아봤어요,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시.. 9 아아아 2013/03/07 4,874
229102 세금계산서를 의도적으로 안떼어주는경우 8 스노피 2013/03/07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