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중듣기와 읽기만 해도 단어를 저절로 외우기가 될까요?

왕소심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3-03-02 17:47:46

다른곳에 글 올리기는 했는데,

왠지 댓글이 안달릴꺼 같아요. ㅡㅡ;; 

왕소심.. 오프라인도 소심한데 얼굴도 못보는 온라인에서까지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제 딸이 저의 이런점은 닮지 말아야할텐데....

 

저희 아이 레벨테스트 했는데 2.2가 나왔어요.

그에 반해 단어를 보고는 읽는데 쓰지는 못하고 파닉스도 마무리 짖지 않았어요.

읽기와 그외 부분이 불균형인 상태인거에요.

요즘 학습은 집중듣기와 읽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

따로 학습서를 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아이는 7세인데,

좀더 학습서없이 집중듣기와 읽기만 해도  단어를 저절로

외우기가 될까요?

아니면 학습서를 따로 해줘야만 할까요?

 

며칠전에 like 에서 ike 알려줬는데 외우서 쓰는데 3일 걸렸어요. ;;;;

IP : 1.237.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린달마
    '13.3.2 5:56 PM (180.65.xxx.146)

    7살에 리딩 레벨 2.2면 훌륭한데요? 아직은 동화, 챕터북 읽을 단계이구 기본단어 익힐 단계라 억지로
    단어 외우게 하실 필요 없어 보입니다...학교도 안간 아이들 억지로 단어 외우는거보다 책 읽다가 저절로
    알아지는 단어가 훨씬 기억에 남아요,,,3-4학년쯤 되어서 넌픽션이랑 시사 들어갈때 부터 조금씩 단어는
    시키시면 되요...욕심이 나신다면 집중듣기 한권에서 중심되는 단어 10개 정도만 뽑아서 한 10번씩만
    써보라고 하시면 될꺼 같구요...

  • 2. 두혀니
    '13.3.2 6:05 PM (1.241.xxx.64)

    Sight word.정도만 알게 해주세요.
    7세라면요.
    단어는 윗님 말씀대로 3~4학년쯤부터 외우게 하셔도 될 듯해요.
    2.2면 잘 하네요.

  • 3. 원글
    '13.3.2 6:44 PM (1.237.xxx.119)

    기본단어는 쓸줄 알아야 한다는 건가요?
    기본단어도 못써요. 아주 간단한것만 쓰고....
    little 도 못쓸껄요. 개, 고양이, 모자 이런거만 쓸줄 알고...
    그냥 글씨쓰는 연습 하듯이 해야겠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원체 댓글복이 없고 엄마영어안되는데 아이가 의외로 여기까지 와줘서
    물어볼일이 많더라구요.
    그냥 저혼자 막 불안하고 잘 가고 있는건지 의심들고 확인하고 싶고 그러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4. ..
    '13.3.2 7:38 PM (110.14.xxx.164)

    간단한 단어는 가능해도 어려워지면 안외워져요

  • 5. 원글이
    '13.3.3 12:34 AM (1.237.xxx.119)

    모두 감사드려요. ㅅㅅ 저도 몇년뒤 엄마표 하시는 분들께
    좋은글 남겨드릴수 있도록 잘됐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18 다이어트 중인 아침식사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5 .... 2013/03/16 1,674
229417 저도 살아줘서 고마워. (민폐수준) 2 ... 2013/03/16 1,711
229416 불쌍한 체형 ㅜ ㅜ 마른체형 2013/03/16 957
229415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538
229414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089
229413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463
229412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548
229411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868
229410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587
229409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858
229408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459
229407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503
229406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452
229405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115
229404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139
229403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3,906
229402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131
229401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663
229400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531
229399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111
229398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055
229397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297
229396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399
229395 호텔에 가면 있는 매트리스위에 두툼하게 깔려있는거요, 5 미리감사 2013/03/16 3,147
229394 사람 가장 이기적으로 만드는 게 자식인거 같아요 16 넌모르겠지 2013/03/16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