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크린*피아 교복 맡겼는데요. 드라이 안 하고 물세탁

급해요.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3-03-02 17:11:24

아빠 옷 드라이랑 애들 교복 맡겨서 오늘 찾아왔는데 드라이 안 하고 물세탁했네요. 옷이 후줄근... 맡기나 마나에요. 동네 체인이 아닌 세탁소 맡겨봐서 알거든요.

소매 구겨진 자국 그대로이고...

스카프도 전부 드라이 안 했네요.

버버리 스카프는 줄이 나간것도 아니고 이상한 줄이 그어져 있고요. 다림질하다 그렇게 되었다는데 이해도 안 되고 아빠 옷도 후줄근...

이건 냄새 맡아보니 드라이 했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에 맡기던 데 안 가고 아파트 옆 체인에 갔거든요. 물어보니 세탁공장이 다 다르다던데 완전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요...

 

 

IP : 125.178.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 5:20 PM (110.14.xxx.164)

    제발 좋은옷은 공장식 세탁소 맡기지 마세요
    엉망이에요 싼거 말곤 장점 없음
    아이 점퍼 때도 못빼면서 애들옷은 다 그렇다고 큰소리.. 동네 세탁소에 다시 맡기니 깨끗이 해서 오던대요

  • 2. 원글
    '13.3.2 5:24 PM (125.178.xxx.22)

    그래요? 진정 재세탁해도 안 될까요? 일단 컴플레인 걸려니 동네라 걸리고 그냥 넘어가자니 돈 얼마 안 되지만 속이 속이 아니네요. 일단 때 빼는건 둘째 문제이고 본사 컴플레인은 걸까 생각중입니다.
    드라이를 물세탁 시켜놨으니 열이 열이 엄청 받네요
    교복 상의가 걸레가 되었어요

  • 3. 크래커
    '13.3.2 5:33 PM (126.15.xxx.23)

    동네 세탁소도 맡길데 없어요.
    모 스웨터 물세탁 해서 아동용 사이즈로 확 줄여놓고선 드라이했다고 발뺌. 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냄새는 대체 뭐고, 휘발성 냄새는 하나도 안난댔더니, 향기 나라고 뿌려뒀다나...
    드라이도, 더러운 기름 써서 흰옷이 누래져서 오고...
    집근처 개인 세탁소 수십군데 다녀봐도 맡긴 옷 제대로 처리해주는 곳 단 한군데도 못봤어요.

    차라리 크린토피아는 사과라도 하죠.
    개인 세탁소는 니가 아무리 지랄 발광을 해도 난 장사하는데 별 피해없다란 식이에요

  • 4. ...
    '13.3.2 5:57 PM (110.14.xxx.164)

    컴플레인 거니 다시 해준다고 가져갔다 오긴했는데..
    똑같더라고요
    아파트내 상가 세탁소 오래된 데는 대부분 만족스러웠어요
    걸레가 된 정도면 보상 받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45 너무배고파요.. 3 ㅠㅠ 2013/03/19 835
230344 "현오석이 유흥업소서 법인카드로 결제" 4 참맛 2013/03/19 813
230343 디오스 냉장고 모델중에 커플링 이라고 .. 4 ... 2013/03/19 1,070
230342 바보같은 질문하나...도서관에 혹시 쥐 안살죠? -- 3 에궁~ 2013/03/19 823
230341 아래글 보고.. 저는 제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요... 20 나하나도 힘.. 2013/03/19 4,257
230340 약쑥 훈증은 며칠에 한번씩 하나요? 피부고민 2013/03/19 449
230339 긴급전화만 돼요 ㅠㅠ 12 show 터.. 2013/03/19 2,830
230338 친노가 민주당에서 빠지니...멋지네요.민주당! 5 넉두리 2013/03/18 1,607
230337 애 둘 낳으려면 3 .. 2013/03/18 1,081
230336 남편의 심리 1 궁금 2013/03/18 843
230335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936
230334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37
230333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171
230332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27
230331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3
230330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65
230329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26
230328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53
230327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33
230326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87
230325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3
230324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59
230323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05
230322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3
230321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