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브N 님이 장터에서 딸기 팔 때마다 희한,희한.
다른건 모르겠지만 딸기나 복숭아는 왜 배달해 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엄청 싼 것도 아니던데.
엄청 짓무르는 것들인데 그것들만 얌전히 운반하는 것도 아닐테고 휙휙 던지고 받는 택배에 시달려 올텐데
늘 궁금했어요.
마트에서 집에 오면서 흔들려도 무르는게 딸기인데...
저는 허브N 님이 장터에서 딸기 팔 때마다 희한,희한.
다른건 모르겠지만 딸기나 복숭아는 왜 배달해 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엄청 싼 것도 아니던데.
엄청 짓무르는 것들인데 그것들만 얌전히 운반하는 것도 아닐테고 휙휙 던지고 받는 택배에 시달려 올텐데
늘 궁금했어요.
마트에서 집에 오면서 흔들려도 무르는게 딸기인데...
내말이..ㅋ
여기서 과일배달해먹는거 이해안감 물건보지도않고ㅋ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사지멀쩡한사람들이 왜 나가서 직접안사고 ..
반성해요 사지 멀쩡한데 후기에 속아 사먹었어요
다시는 호구 안할께요 엉엉
살짝 물렁한것도 있지만
대부분 잘 도착했었어요.
가격도 좋았구요. 가격과 양으로 볼때
메리트 있었구요. 어쩌다 맹탕인 경우 있어
그 후로 주문 안하게 되긴 했습니다.
아이가 큰 딸기보다 작은 딸리 찾기도 했구요.
일부러 던지는 경우는 없지요. 아무리 택배라두요
차에 흔들려 물러진 경우입니다.
딸기처럼 예민한 과일을 무슨 맘으로 택배배달시키나요
거기다 몇개 상한건 그러려니한다는 후기들..
좀 어이없죠.
돈들이 안 아까우신가.
그게요, 후기 때문이에요.
마트 딸기는 비싸기도 하지만 옛날 좌판에서 사 오던 진한 딸기가 없거든요. 어느 비닐하우스에서 키웠는지 모르겠지만 참 맹탕인 것들.
그런데 시골에서 농사 짓는다는 사람 딸기가 진하고 맛나다! 하는 후기가 올라오면, 그 어릴 적 먹던 진한 맛이 나려나...... 하고 사는 거에요. 진하고 맛난 거 살 수 있다면, 저는 사실 좀 비싸도 좋고 몇 개 물러도 좋아요. 그런 물건이 없어서 글치.
결국은 후기 조작이 그런 맘을 만들어 내니까, 사기이고 나쁜 거죠!!!
그러니까요. 후기 쓰면 포인트 주는 데는 포인트 때문에 후기 썼거니 하지만
여기는 생기는 것 없이 썼으니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거죠.
결국 후기를 믿는 건 사람을 믿는 거예요....세상이 아무리 각박하게 돈에 미쳐 가도 믿을 만한 사람들이 남아 있겠지 생각하는 거예요.
그들은 그 신뢰를 저버리고 사람을 속여먹은 거구요. 사기죄로 처넣고 싶어요.
편 안드는 척하면서 슬쩍 편드는 댓글 달고 다니네요. ㅎㅎ
..궁금증
'13.3.2 1:00 PM (58.143.xxx.246)
기현맘 대체 나이가 몇인가요?
건강백세라는 아디의 아들 강두현의 팔뚝이었던가요?
꼬맹이 아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른팔뚝이고 몸이 안좋아
쇠비름 즙 자기도 먹고 판매도 하고 싶다는 글
혹시 아들이 엄마,아빠 고모 아디이용해서 올린건 아닌가요?
혀니맘 강선미- 허브앤의 여자형제 기현맘의 시누인것 같아요.
강선미는 창녕에 살고 있고 택배도 그곳에서 보내구요.
자게에 있던분이 친척중 어떤물건 팔아주고 싶은 맘에 장터소개
해 알려주고 사진올려주고 그러다 몇번 댓글달아주다 습관됨
이런 결과 나올 수도 있다 생각되어요.
단지 염려되는건 안전한물건 팔아오신거 맞는지 암환자 아니길
바랄뿐이라는겁니다
혹시
'13.3.2 1:06 PM (58.143.xxx.246)
혀니맘 그러니까 강선미님의 딸이 강두선 아닌가요?
혀니맘은 입금통장 강선미로도 썼습니다. 한사람두 어느 통장으로 받느냐는
본인 맘이죠.
농산물은
'13.3.2 2:00 PM (58.143.xxx.246)
시기에 따라 가격차이 납니다.
여튼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장터도 장터지만
'13.3.2 1:47 PM (58.143.xxx.246)
동네 골목시장 견과류 파는 아저씨 전직 고등학교남자샘이셨다는데
명절 지나 사온 땅콩 국산이라해서 만원채워 호두랑 넣어달랬더니
씹히는게 간간히 썩은? 요상한 맛나는 누리끼리한 땅콩 이거 중국산
섞인거죠. 장사하는 사람 초심잃음 망조의 시작입니다.
초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거 지키기 얼마나 힘든걸까요?
일본은 전통을 자랑하는데 이 나라는 몇년 아니 몇달 지나면 새로 오픈하는 곳으로
갈아 타줘야 하는가 말이죠??
택배로 와서
'13.3.2 2:23 PM (58.143.xxx.246)
살짝 물렁한것도 있지만
대부분 잘 도착했었어요.
가격도 좋았구요. 가격과 양으로 볼때
메리트 있었구요. 어쩌다 맹탕인 경우 있어
그 후로 주문 안하게 되긴 했습니다.
아이가 큰 딸기보다 작은 딸리 찾기도 했구요.
일부러 던지는 경우는 없지요. 아무리 택배라두요
차에 흔들려 물러진 경우입니
전 내용은 하나도 이해가 안되지만(너무 복잡)
농산물 가격은 시기에 따라 차이난다는 말은 맞는 말인데요.
작은딸기는 상품가치 없어서 가격이 확 떨어지는데...
저도 후기에 혹해서 허브 앤 딸기 한 번 주문했는 데
먹기 힘든 딸기가 왔더라구요.
아무도 안 먹는 딸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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