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ㄹㄱㅅ 사과 ㅠ

ㅇㅇ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13-03-02 12:31:24

색은 안예쁘지만 맛은 달다고 해서
어머님께 보내드렸는데


"사과가 사과지 뭐. 달다고 하긴 그렇다."


에혀
토마토도 주문해놨는데 속상하네요...
장터 밉다 ㅠ
IP : 218.38.xxx.1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3.3.2 12:40 PM (115.126.xxx.115)

    반품하거나 환불받으세요

  • 2. 저도
    '13.3.2 12:48 PM (119.194.xxx.79)

    이분꺼 예전에 샀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후기는 어째 그리 다 좋은건지..후기썼는데 판매자가 바로연락와서 제발 후기 지워달라고하셔서 지우게 되었어요ㅠㅠ

  • 3. ....
    '13.3.2 12:51 PM (111.118.xxx.36)

    저는 항상 좋았어요. 알도 굵고 아삭함이 뛰어난 새콤달콤한 사과..다만 다른분들 사과보다는 가격이 좀 있다는거..

  • 4. 사과
    '13.3.2 12:58 PM (121.148.xxx.219)

    맨날 후기가 아주 맛있다고 올라오길래 주문했더니
    그만한 사과는 천지에 널려있어요.
    그리고 사과즙은 그냥 사과즙 아니고 첨가물을 넣은거였고...

    그후 장터 후기는 안믿어요.

  • 5. BRBB
    '13.3.2 12:59 PM (223.62.xxx.128)

    저두 이분사과 세번정도 먹었는데
    괜찮았었는데

  • 6. ??
    '13.3.2 1:06 PM (122.40.xxx.37)

    사과즙에 첨가물 넣은건가요???!!!

  • 7. 코피루왁
    '13.3.2 1:12 PM (121.166.xxx.43)

    저는 이사과 몇년째 먹고있는데요.. 제주위에도 얘길해서 먹고 있어요. 맛없다는 얘기는 못들어봤구요. 물론 백화점 비싼 이쁜사과보다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가정용으로 흠사과는 만족합니다.

  • 8. 사과즙
    '13.3.2 1:13 PM (203.226.xxx.17)

    사과는 다른판매자에비해 엄청비싼데
    사과즙은 다른판매자에비해 저렴한데 당연 첨가물이라 생각함

  • 9. 저는
    '13.3.2 1:14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이분 사과 괜찮았은데요
    장터에서 사과 여러번 사고 시중에 꽤 괜찮은 사과가보고해도 맛은 이분께 제일 나았는데 설마 아니겠죠

  • 10. 사과
    '13.3.2 1:17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 사먹었는데요. 시나노스위트는 솔직히 맛없었고 부사는 맛있었는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죠.
    근데 시나노스위트 팔때도 맛있다는 후기만 있긴했어요.

  • 11.
    '13.3.2 1:20 PM (211.234.xxx.203)

    한번 사먹고 안 샀어요. 기대 많이 했는데 정말 평범한 사과였거든요. 저는 다른 분 사과가 훨씬 나았음. 비교 불가일 정도로요. 그래서 사실 이 분 사과가 제일 낫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도.

  • 12.
    '13.3.2 1:21 PM (211.234.xxx.203)

    참, 그냥 평범이 아니고 맹맛이 많았어요. 실망......

  • 13. 순돌이
    '13.3.2 1:23 PM (218.149.xxx.120)

    저 예전 임신때 후기보고 샀었는데 분명 입금 했고 인터넷에 버젓이 내역도 뜨는데 돈 안받았다고 계속 그러다가 사과 받긴 받았는데 너무 작고 맛이 없어 다버린 기억 나네요
    그뒤 장터에서 먹거리 산 기억 없어요
    임신때 그 입이 달던 저도 맛이 없었어요
    돈 안받았다고 그런걸 준건지..

  • 14. >>>
    '13.3.2 1:25 PM (14.45.xxx.202)

    저도 이분거 한번도 안산 이유가 귤하고 사과하고 같이 팔길래 귤과 사과가 같이 같은 고장에서
    나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문 판매자구나 하고 안사게 되더라구요

  • 15.
    '13.3.2 1:33 PM (182.219.xxx.4)

    저도 이분 사과 한번 사먹고 맛없어서 다신 안먹는데
    후기는 너무 좋아서 의심이 가더라는...;;;

  • 16. ㅇㅇ
    '13.3.2 1:38 PM (218.38.xxx.127)

    내가 솔직하니 남도 솔직할 거리는 나의 바보 같은 믿음...사람이 무섭네요.

  • 17. 뚜벅이
    '13.3.2 2:04 PM (211.49.xxx.5)

    저도 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 시켜 지금 두갠 가 남아있는데 기대했던 만큼 맛있던 건 아니었어요. 처음먹었던 몇개는싱거울 정도였고 대충 무난한 정도죠... 그래도 후기가 계속 너무 좋아서 제 것만 예외인가 싶어 다시 구매해볼까 했는데 가격이 후덜덜하게 올랐더군요. 그정도주고 살 만한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 18. 프린
    '13.3.2 2:39 PM (112.161.xxx.130)

    지금 확인된 정보 관리자님한테 신고해주세요.
    신고안하면 관리자는 그냥 자게글이겟거니 지나가지 확인안됍니다.
    신고하면 확인해주시는건 분명하니까 꼭 신고해주세요.
    진위 여부는 관리자님이 하시겠죠.

  • 19. 어휴
    '13.3.2 2:45 PM (61.247.xxx.205)

    워낙 칭찬 일색이라, 정말 맛 있는가 보다 생각하고 한 번 기회가 오면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불만이 있었어도 아무 말 안 했고, 불만 글 올리면 판매자한테서 전화가 와 불만 글 내리고 했었네요.

    그리고 직접 생산자인 줄 알았는데, 중간 판매자가 맞는 것 같네요.

    사과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파셨어요, 이전 기록을 보니.

    전에는 사과를 전혀 비싸게 팔지 않았는데,
    작년에 사과 값이 많이 오르면서 이곳에서 엄청 팔며 대박을 터트린 후부턴
    사과 값을 올려 선물용으로만 비싸게 파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이전처럼, 좀 맛 있는 사과, 접근 가능하게 가격 정해서 팔면 좋았을 텐데,
    8kg에 5~6만원 (10kg이나, 15kg으로 계산하면 아주 비쌈) 이상으로 가격을 정하니
    접근하기 힘들었네요.

    저는 흠사과는 싫어해 구매하지 않고, 정품(선물용)은 비싸서 살 수 없고 해서
    이분 것 한 번도 구매하지 않았는데
    제가 구매했다면
    저도 깰 번 했겠네요.

    이분 말고 다른 사과 판매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내는 가격으론 시중에서 구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가격면에서나 품질면에서 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귤도 올해 이곳에서 3분한테서 사 먹었는데 모두 좋았습니다.

    고구마도 한 분한테서 2번 주문해 먹었는데 좋았어요.

    제가 아주 실망한 게 하나 있었는데 저는 전화해서 환불받았네요.

    그 환불 받은 한 건 말고, 기대에 못 미쳤다 생각한 것은 2건, 나머지 대략 10건 정도는 만족한 것 같습니다.

    저는 뜨네기한테서는 절대 안 사고,
    비교적 오래/계속 판매하신 분한테서 삽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몰리는 판매자한테서도 안 삽니다.
    그 이유는 팔려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텐데, 주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몰리면 판매자가 안 좋은 것도 끼어 넣어 팔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20. ㅡㅜㅜ
    '13.3.2 3:38 PM (111.118.xxx.36)

    저는 늘 이분꺼..몇년째요.
    항상 맛 있었고 특히 남편이 아주 좋아하거든요.
    엄마,동생에게도 보내드렸었는데 다 좋아하셨어요.
    다만 흠사과도 가격이 상당히 올라서..
    지금도 한박스 미리 들여놓고 마트서 사 왔던거 먹는중이에요.
    가격이 ㅎㄷㄷ~

  • 21. ㅇㅇㅇ
    '13.3.2 5:46 PM (220.119.xxx.24)

    저도 작년에 작은 알사과 사먹고 넘 단단하거 맛있었는데요.
    우리 집 와서 먹어본 친구 넘 맛있다고 같이 주문했었는데, 한 집에서 난 사과가 이렇게 맛이 다를 수가 있나요?

  • 22. 엥?
    '13.3.3 1:17 PM (211.36.xxx.69)

    전 사과는 이분꺼만 먹었는데요?
    주변에 선물도 소개도 많이했고
    다들 박스째 먹는 친구들이라 완전 만족하고 먹었는데요.
    뭐 이렇게 욕먹을 정도 아니었어요.

  • 23.
    '13.3.5 1:42 AM (121.166.xxx.180)

    한번도 기대에 못미친적이 없었어요.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게 먹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89 부산사시는분들 해운대근처에.. 2 해운대 2013/05/15 951
251688 장난친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어야겠지요? 2 아이가 2013/05/15 474
251687 갑자기 골반과 대퇴골 연결부위(?)가 아파서 절뚝거리고 있어요 8 ... 2013/05/15 1,722
251686 뚱뚱한 여자를보는 시선들 어제병원에서 간호사들 8 어제 2013/05/15 4,093
251685 띠어리맨...수트 가격대가 어찌 되나요? 1 띠어리 정장.. 2013/05/15 9,684
251684 부모님이 빚쟁이 같아요. 4 씽씽 2013/05/15 2,019
251683 금방 삼생이에 4 놀래라 2013/05/15 1,482
251682 매번 나오는 전문직남편둔 여자들 미모와 재력얘기 22 82글 읽다.. 2013/05/15 10,466
251681 시어머니의 오늘자 참견... 6 ㅋㅋㅋ 2013/05/15 2,363
251680 윤창준사건에 대한 김한길의 인식 12 상식이통해야.. 2013/05/15 2,928
251679 면세점에서 물건 살때요.... 5 면세점 2013/05/15 1,084
251678 무리해서 마음에 드는 집or돈에 맞춰 가는 집? 22 2013/05/15 2,123
251677 5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15 237
251676 어린이용 헤어 에센스도 있을까요? 3 헤어에센스 2013/05/15 877
251675 30대 후반 취업을 위해 무슨 자격증을 따면 좋을까요? 1 .. 2013/05/15 2,143
251674 실속형비데 추천해주셔요! 1 Sue or.. 2013/05/15 835
251673 가정식 어린이집도 커리큘럼이 있나요? 2 나나 2013/05/15 919
251672 제가 해석한 나인결말입니다.. 12 나인결말 2013/05/15 7,954
251671 국제배송비가 엄청 싸네요? 3 그냥궁금 2013/05/15 1,337
251670 윤여정씨는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될까요? 10 사이즈 2013/05/15 28,420
251669 나인결말에 대한 저의 해석입니다. - 작가가 나인은 기억에 대한.. 5 keryke.. 2013/05/15 1,385
251668 [단독] ‘박원순 시장 제압’ 국정원 문건 입수 4 ... 2013/05/15 1,122
251667 10만원시 입금되었을경우 1 십만원 2013/05/15 415
251666 애기엄만데요.분노조절 장애ㅜㅜ 14 하루8컵 2013/05/15 3,852
251665 공개수업하고 상담 많이 가시나요? 중딩맘 2013/05/15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