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간호사 여쭤봅니다.

미국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3-03-02 11:47:36

미국 간호사대학교 아시는분께 여쭤봅니다.

지금 현재 한국에서  대학2학년들어가고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어요.

혹 미국 간호대학 ( 2년제,4년제 )에 편입을 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나요?

또 간호대학 졸업을 하면 취업이 될까요?

체력이 좋아 몸쓰고 남들 보살피는 일은 자신있거든요.

참고로 팔순 할머니, 할아버지 아프실때마다 제가 거의 다 간병 보호해 드렸어요

IP : 101.229.xxx.2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에서
    '13.3.2 11:49 AM (180.65.xxx.29)

    간호학과 졸업하고 미국 간호사 시험 치세요 친구가 여기서 간호대 졸업하고 공부해서
    미국에서 간호사 하고 있어요 영어만 되면 시험 통과는 쉬운것 같던데요

  • 2. ..
    '13.3.2 11:52 AM (1.231.xxx.11)

    이제는 미국 간호사로 병원에 취업하려면 영주권 있어야 하는걸로 알아요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전 한참 유행할때 엔클렉스 따놨지만.. 사실 영어가 모국어처럼 안된다면 취업은 힘들어요
    수술실 같은 경우는 좀 쉽다고 했었는데...
    옛날 얘기라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죄송...

  • 3. 김나경
    '13.3.2 11:53 AM (101.229.xxx.246)

    네 감사합니다.

    그럼 여기 전공을 바꿔 간호학과로 편입을 하나요? 아님 다시 수능으로 학교를 가야 하나요?
    간호사가 되면 취업비자로 미국에 있나요? 아님 영주권이 나오나요?

  • 4. ..
    '13.3.2 11:54 AM (1.231.xxx.11)

    영어 안되도 시험은 쉽습니다..고등학교때 배운 영어 정도만 하면요...

  • 5. 간호사
    '13.3.2 11:57 AM (71.224.xxx.108)

    미국에서 간호사가 3D 직종의 하나라고도 하지만 그만큼 취업률도 굉장히 좋고 전망도 좋아요.
    그러다 미국 학생들도 간호공부 많이 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처음부터 간호대학으로 진학한 경우가 아니면 오랫동안 기다려야하고 성적도 좋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몇년 전만해도 간호사 자격만 되면 병원에서 영주권 스폰도 해주고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쉽지 않아요.

  • 6. 간호사
    '13.3.2 11:58 AM (71.224.xxx.108)

    그러다- 그러다보니

  • 7. ...
    '13.3.2 12:03 PM (112.121.xxx.214)

    간호학과가 편입이 되나요? 그건 학교에서 먼저 알아봐야 할거 같구요..
    대체로 졸업하면 직업관련 자격증이 나오는 학과는 편입이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미국 간호사 시험 되는거랑 취업이랑은 또 다른 문제인데요..
    (우리나라 교사 자격증 나오는 거랑, 공립이나 사립학교 교사 되는 거랑 별개인거랑 같아요)

    이게 주마다 달라서요...대체로 미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없는 주 일수록 한국에서 취업하긴 쉬울거에요.
    좀 외지고 시골인곳이요...
    그래도 미국은 시골이라도 기반시설이 좋아서 한국의 시골보다는 훨씬 살기 좋아요..
    일단은 거기로 갔다가 나중에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하면 될것 같구요..
    일단 간호사만큼, 한국인이 미국에서 취업하기 쉬운 직종도 별로 없는것 같아요.
    아무리 예전보다 힘들어졌다고 해도요.
    그만큼 일은 힘들다고들 해요. 미국 환자들은 한국인보다 훨씬 더 무거우니까요..

  • 8. ......................
    '13.3.2 12:12 PM (99.141.xxx.92)

    간호 전공 아니지만 미국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의 절반은 간호 전공하려고 생각한다고 보면 됩니다.

    간호가도 이젠 수요와 공급이 얼추 비슷해져서 영주권 서포팅을 안해주므로 영주권 없으면 취업 힘듭니다.

  • 9. ..
    '13.3.2 12:49 PM (1.224.xxx.236)

    취업힘들다하더라구요.
    미국에서 못해서 호주까지 날아가던데...
    호주도 요즘 워낙 학비도 비싸고 취업도 힘들죠.

  • 10. zz
    '13.3.2 1:38 PM (24.0.xxx.78)

    간호사 자리 이제 꽉 차서 취직하기 힘들어요. 앞으로 더욱 그렇다죠..
    남자 간호사자리는 많아요 ^^

  • 11. 미국간호사
    '13.3.2 1:56 PM (101.229.xxx.246)

    참고적으로 저는 키 184, 몸무게 75 키로 건장한 청년입니다

  • 12. ..
    '13.3.2 9:56 PM (1.224.xxx.236)

    다음이나 네이버에 미국간호사카페 찾아보심 근황 더 잘 알수 있으실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42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두통 2013/03/04 4,474
224741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정리꽝부인 2013/03/04 884
224740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빨리요리해줘.. 2013/03/04 4,677
224739 유치원 준비물 궁금 1 2013/03/04 471
224738 카드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5 궁금 2013/03/04 573
224737 에어컨 고민.. 2013/03/04 232
224736 남녀공학과 아닌 학교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4 중고등학교 2013/03/04 1,586
224735 영덕대게 두마리 어떻게 먹을까요? 1 오늘저녁 2013/03/04 419
224734 대구 피부과 괜찮은곳 없나요 Nnnn 2013/03/04 313
224733 맛집 가봐도.. 5 맛집 2013/03/04 945
224732 82님들 나이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던가요. 11 ,, 2013/03/04 1,286
224731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피 도넛이 6개에 5400원이래요~ ^^.. 2 쿠쿠쿠쿠1 2013/03/04 1,231
224730 첼로 사이즈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첼로 2013/03/04 1,881
224729 울릉도 가고 싶어요 7 울릉도 2013/03/04 1,112
224728 사람을 찾습니다! 1 동창 2013/03/04 751
224727 박시후 쪽으로 여론이 유리하게되니 박준이 터졌네요 5 ㅎㅎ 2013/03/04 4,309
224726 여성들이 입던 속옷까지 별걸다 사고 파네요 1 .. 2013/03/04 1,898
224725 아에게 세탁기, 전세집 붙박이인데 부품이 없다네요? 어쩌죠? 3 초보맘 2013/03/04 767
224724 제나이38인데 살이어쩜 이렇게도 안빠질까요... 6 ... 2013/03/04 2,147
224723 오늘 누가 포근해진댔어요? 9 춥다고요 2013/03/04 2,175
224722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전문 10 세우실 2013/03/04 1,794
224721 근데 백악관 청원건은 어찌 돼 가나요? 3 ... 2013/03/04 493
224720 행복도 습관이 될 수 있다.(유머) 1 시골할매 2013/03/04 1,420
224719 닭볶음처럼 해 먹어도 맛있나요? 3 오리고기 2013/03/04 637
224718 올해 70되신 어머니 암보험 추천해주실분 계신지요.. 4 고미0374.. 2013/03/04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