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의 데이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zuzuya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3-03-02 11:22:05
애기낳고 이제 애기가 21개월인데요~이제
어디 데리고 다닐만 하니까
남편하고 둘이 나가는거보다 애기랑 셋이 나가는게 더좋아지는거에요~
근데 가끔은 남편하고 둘만의 데이트도 해야하죠?
남편은 둘이 나가는거 아무렇지 않은데
저는 아기 데리고 나가는게 더 좋아지네요 점점
IP : 183.99.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 11:23 AM (119.64.xxx.213)

    전혀 안해요. 나가게 되면 늘 아이랑...
    연애 9년 결혼 15년차 부부입니다.

  • 2. ..
    '13.3.2 11:29 AM (1.241.xxx.27)

    저도 연애를 한 오년 했고 결혼생활을 18년? 정도 해왔는데 아이가 생긴뒤엔 모두 아이들과 함께지 부부둘만은 평일에 남편 월차 냈을때 순대국이나 먹으러가는정도? 가끔 심야영화 보러가는정도? (아이들이 고등학생들이니 두고가도 아동학대 아닙니다.)지 남편과의 데이트 꼭 해야 한다 생각안하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ㅎ 아이들 아기때도 그랬구요. 둘만 나가는건 둘다 생각 안했어요. 우리는 네식구고 넷이 어디든 같이 간다 생각했어요.

  • 3. //
    '13.3.2 11:49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남편 델고 나가면 재미있나요? 둘이 나가면 전혀 재미가 없어서 애들 꼭 델고 나가야해요,,
    애들이 딸인지라,, 델고 나가면 재밌어요,, 근데 울 아이들이 지금 대딩에 고딩이라,, 공부할게 잇어서
    그냥 안나가고 죽치고 살아요,,

  • 4. 가족생기면
    '13.3.2 11:51 AM (180.65.xxx.29)

    둘만 데이트 하는사람 별로 없을걸요

  • 5. 저두 제딸 5살때까지는
    '13.3.2 11:58 AM (122.36.xxx.13)

    잠깐씩 맡기고 둘이서 데이트 자주 했었는데요
    이제 초등되니까 같이 다니게되네요..
    근데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 그런지 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다닐때가 더 좋아요^^

  • 6. gjf
    '13.3.2 12:12 PM (209.134.xxx.245)

    애 낳고 7년 만에 첨 했습니다.
    엊그제...
    좋던대요?
    여건이 되심(애 맞길데가 있으면)
    종종 하세요

  • 7. 시로맘
    '13.3.2 12:30 PM (116.33.xxx.142)

    아직신혼이신가보네요..울집은 소닭보듯합니당 흑

  • 8. one_of
    '13.3.2 12:58 PM (175.223.xxx.10)

    안하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무리해서라도 둘만의 시간을 계속가지지 않으면 애가 다커 둘만 남으면 후회하게 되더군요

  • 9. 13년
    '13.3.2 5:28 PM (122.40.xxx.97)

    일주일에 서너번 이요..ㅎㅎ
    수요일,목요일,금요일. 혹은 주말 하루,^^

    아이는 친정,.혹은 학원..
    차를 마시러 가거나.. 저녁이나 점심을 먹거나.. 쇼핑을 하고.. 영화를 보거나..

    일년에 한두번은 둘이서 여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28 작은 플레이트 (판때기 ㅋㅋ)랑 체인으로 이뤄진 금팔찌인데요. 5 2013/03/18 626
231127 줄바꾸기 카톡질문 2013/03/18 883
231126 도와주세요~~ 천장에 고양이가 살아요~~ㅠㅠ 9 유리핀 2013/03/18 2,829
231125 예단보낼때 예단편지 12 예단 2013/03/18 4,272
231124 소매없는 살구색 3 화사한 나 .. 2013/03/18 840
231123 당귀세안 -- 이런 현상은 어떤것일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4 ** 2013/03/18 1,988
231122 광안리 해운대주변에 횟집좀 추천해주세요 4 차차 2013/03/18 926
231121 아무래도 귀걸이를 포기 해야 되나 봐요..아흑.. 19 귀걸이 2013/03/18 14,607
231120 “한만수, 경제민주화 회의 참석한 적 없다” 세우실 2013/03/18 471
231119 자식이 20대 30대되면 이런말 해주고 싶어요 7 부모마음 2013/03/18 2,487
231118 로봇청소기 놀이방매트 못 올라가나요? 4 급질문 2013/03/18 2,158
231117 제주도에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funfun.. 2013/03/18 1,649
231116 시험감독 신청했어요.. 10 중학교 2013/03/18 2,178
231115 중학생 공부어떻게하나요? 5 공부 2013/03/18 1,053
231114 벤츠 C클래스 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3/03/18 1,799
231113 포장이사 2 포장이사 2013/03/18 533
231112 영화)범죄와의전쟁에 보다 ...88서울올림픽이요 3 일본지원 2013/03/18 947
231111 서울 가까운 근교 당일 친구들 나들이 추천좀.... 1 친구모임 2013/03/18 1,358
231110 띠xx 트렌치 코트... 10 .. 2013/03/18 2,666
231109 요즘은 수학여행도 통이 커졌네요.. 49 Mm 2013/03/18 9,867
231108 남자친구와 타툰후 연락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 대해 1 트러블 2013/03/18 763
231107 일반파마와 디지털파마 차이업나요? 미용사도 못알아보내요. 3 돈낼때 일반.. 2013/03/18 6,496
231106 저번주 사과장터에서 구입하고 12 밝음이네 2013/03/18 1,732
231105 82도사님들. 옛날 책제목좀 찾아주세요. 11 포트리 2013/03/18 1,313
231104 장에는 현미가 특효같아요. 6 ... 2013/03/18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