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유치원 4시반 귀가 어떤가요?

행복한영혼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3-03-02 10:49:41
딸아이 어린이집 다니다가 올해 유치원 들아가요 유치원 정규수업끝나고 오면 두시반이에요 근데 제가 집에서 일을 좀 하는지라 두시반은 좀 빠듯해서 방과후 조금하고 네시반쯤 데리러가는걸로 했어요 근데 괜히 방과후했나 마음에 좀 걸려요 아이가 힘들어할까봐요 선생님은 방과후도 프로그램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 집에 일찍 가는걸 오히려 싫어한다고해서 고민하다가 결정했거든요 6세아이 네시반귀가 아이가 힘들지않을까요? 괜찮을까요
IP : 39.7.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세
    '13.3.2 11:01 AM (223.33.xxx.229)

    6세면 4시반 괜찮을거같은데요.
    제동생도 병설교사인데 종일반하면 그쯤에간다더라구요.선생님말씀처럼 오후에 자유시간에더 잘논다고 집에안가고싶어한다고는하더라구요^^
    아무라도 첨에는 좀 걱정되시겠지만 적응잘할거에요^^

  • 2. ..
    '13.3.2 11:03 AM (180.18.xxx.9)

    맞아요 저희잡 다섯살 아이도 집에 오기 싫어해요; 일찍 데릴러 가면 좀 늦게 데리러 오라고 부탁하던데요..
    괜찮은 것 같아요..

  • 3. 행복한영혼
    '13.3.2 11:35 AM (39.7.xxx.204)

    아 그런가요 두분말씀들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 ㅎㅎ

  • 4. 아이가
    '13.3.2 12:21 PM (218.52.xxx.2)

    특별히 좋아하면 몰라도 엄마가 집에 있는 데 4시 반은 좀 아닌거 같아요.
    우리 딸은 지금도 자기 종일반에 있어 엄마가 5시에 델러 온 게 그렇게 싫었다고 해요.
    제가 직장 다니는지라 선택의 여진 없었죠.
    아직 어리니 놀아도 엄마 옆에서 노는 게 아이에겐 더 안정적이고 좋아요,

  • 5. ㅁㅁ
    '13.3.2 1:57 PM (49.1.xxx.169)

    그건 엄마 생각인거 같아요.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종일반 뻔한데..
    맞벌이라서 아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는 정규교육시간이 끝나면 데려오는게 좋죠. 요즘에 어린이집 종일반에 전업맘도 많다고 하는 얘기 듣고 깜놀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141 시집살이 시킨 시어머니가 오히려 역공(?) 당하네요. 4 며느리들의 .. 2013/03/18 4,029
230140 간단한 영어 질문입니다 3 no lon.. 2013/03/18 385
230139 흙침대 슈퍼싱글과 더블 크기차이와 기획(가죽과 극세사)알려주세요.. 2 흙침대 2013/03/18 3,215
230138 인터넷+TV+(전화) 추천 부탁요. 3 인터넷? 2013/03/18 793
230137 이사할 집 도배는 언제 해야 할까요? 6 도배 2013/03/18 1,353
230136 '일베'가 평점 1점 준 <지슬>, 관객 1만명 돌.. 2 4.3 2013/03/18 916
230135 좌욕이나 좌훈, 하시는 분들 안계세요? 9 부작용? 2013/03/18 6,673
230134 딸아이 스마트폰 3 스무살 2013/03/18 750
230133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샤워실 물기 어떻게 하세요 . 9 샤워 2013/03/18 2,774
230132 검은콩 믿고 살만한데 없을까요?? 4 toto 2013/03/18 905
230131 미국갈 아이는 어떤 영어학원을..? 3 .... 2013/03/18 759
230130 40대 주부님들~! 시댁에 안부전화 얼마나 자주하세요? 18 며느리 2013/03/18 3,826
230129 been 발음이 '벤'이래요. 10 이거 아세요.. 2013/03/18 3,562
230128 너무와 매우.. 헷갈라시나요?바로쓰는건 좋지만 어젠 좀 심했다싶.. 5 어제 연아경.. 2013/03/18 1,616
230127 가장 맛있는 비빔밥.. 4 2013/03/18 1,854
230126 산행 도시락 좀 봐주세요 5 등산가자 2013/03/18 1,390
230125 미국 로스쿨 나온 남동생이 3년반째 백수입니다... 97 ... 2013/03/18 59,882
230124 고급도시락 배달되는 곳 좀 알려주셔요~ 5 궁금이 2013/03/18 2,575
230123 대검 중수부 폐지, 올 상반기로 앞당겨져 세우실 2013/03/18 332
230122 일산 양지마을 건영빌라.. 4 빌라 2013/03/18 5,116
230121 5년 전에 구입한 원피스 수선 맡기면 무리일까요? 3 lll 2013/03/18 1,057
230120 한복대여점추천해주세요. 1 울내미 2013/03/18 604
230119 에로사항? 애로사항?? 13 뭐가 맞나요.. 2013/03/18 7,345
230118 엄마가 아이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본인 일을 그만두고 희생하는게.. 16 근데 2013/03/18 2,803
230117 4월에 볼뮤지컬추천 3 콩소이 2013/03/18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