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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사건을 보며-경찰신고를 건의합니다

신고필요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3-03-02 10:28:12
이번건은 정말 충격중의 충격입니다.
전에 멜론 사건때는 아~~하며
장탄식만 하고 말았는데
이번엔 정말 경악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관리자분께도
조금 화가 나려고 합니다.
먼저, 좀 더 철저한 관리부탁드리구요.

건의사항이 있다면
이번건처럼 악의적인 거짓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셨음 합니다.
가능한 모든 거짓사건을 수사의뢰하셨음 하지만
그럼 일이 넘 많아질듯하니깐요.

이번껀은 정말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레벨만 다운하는걸로 끝나니
다른사람이름으로
다시 가입, 재판매하는 사람들이 꾸준한거아닐까요?
그리고
너무도 쉽게 거짓을 말하고,
또 거짓을 말하고.

관리자님,
이번껀이라도 수사의뢰...안될까요?

IP : 222.233.xxx.2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3.3.2 10:33 AM (115.126.xxx.115)

    경찰은 뭘 믿고요?..
    설마...일베충..?

  • 2. ......
    '13.3.2 10:35 AM (180.229.xxx.165)

    저도 찬성해요 사실 지금 기현맘 제품 아기도 쓰고 저도 쓰고 있는데 많이 남았음에도 다 버렸어요 그런 거짓말 뻔뻔스럽게 한 사람들 물건에 도대체 뭘 넣었는 지 몰라서요

  • 3. 정말..
    '13.3.2 10:36 AM (211.234.xxx.182)

    장터사건은 끝이없군요..

    헌데..
    까페의 다중 아이디 등록이나,까페규칙 위반이
    사이트내의 문제이지 경찰수사 해당사항은
    아닐듯한데요?

    동일인 인지의 여부도 수사를 해줄까요?
    금전적이나 어떤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었을 경우가 아니면요..

    그저 의심의 이의제기를 흘러듣지 마시고
    꼭 확인해 주셨음 좋겠어요.

  • 4. 관리가 안된다면
    '13.3.2 10:40 AM (180.65.xxx.29)

    폐쇠가 맞다 생각듭니다

  • 5.
    '13.3.2 10:43 AM (59.7.xxx.246)

    경찰에 신고하자는데 발끈하는 사람들도 의심스러워요~~~ 지금쯤 똥줄타겠죠

  • 6. 훠리
    '13.3.2 10:46 AM (116.120.xxx.4)

    저도 관리가 안된다면 그냥 폐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 82는 저럼 사람들 레벨 다운이 아니라 아예
    가입못하게 강제탈퇴시키는 방법은 없나요?
    너무 답답해요.82 관리자 대응방식도.

  • 7. 원글
    '13.3.2 10:52 AM (222.233.xxx.226)

    이런글에 상관없는 일베충 답글쓰는 사람들은 뭔가요?

  • 8. 동감
    '13.3.2 11:00 AM (211.36.xxx.161)

    경찰 신고 죄목이 뭘로 해야하나요.
    사기죄 인거죠?
    벌금형이든 뭐든 법적인 조치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이네요.
    너무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인간들이예요.

  • 9. 음ᆞ
    '13.3.2 11:02 AM (183.96.xxx.125)

    모든 걸 떠나서 더 이상 이런 방식의 장터 운영은 안 된다고 봐요ᆞ
    전문상인은 사업자등록증 제출및 고액 거래의 경우는 안전거래 필수,농산물은 원산지증명 첨부,중고로 버릴 물건 파는 사람에 처벌강화등으로 바뀌어야 합니다ᆞ
    자유거래라는 취지지만 장터를 만들어 놓은 이생 관리는 필수라고 봐요ᆞ
    사건이 일어난 후에 레볠다운 이라는 제재(?) 는 소극적입니다ᆞ
    사전 관리해 주실 것을 요청하며 불가능 할 경우 폐쇄 찬성이요ᆞ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관리는 이제 그만이요ᆞ

  • 10. 음ᆞ
    '13.3.2 11:03 AM (183.96.xxx.125)

    이생ㅡㅡ이상^^

  • 11. 버려질 농산물
    '13.3.2 11:13 AM (14.63.xxx.143)

    그런 사람들 농산물은 농약도 팍팍 친 거 아닐까요?
    정식판로로 나가면 농약잔류검사 같은 거 하면 불합격 당하니까 아님 이미 당한 거..
    이런 눈 먼 곳에서 팔아치울 수 있으니 그런 잔머리 엄청 굴리면서까지
    여기 눌러붙어보려고 온갖 수작을 다 부렸네요..

  • 12. 찬성
    '13.3.2 11:14 AM (223.62.xxx.66)

    정신 못차리고 사기 계속치고 ᆢ 사기죄

  • 13. 나도 속았다
    '13.3.2 11:26 AM (110.70.xxx.193)

    희대 사기극도 아니고 몇년전에 샀는지 기억도 안나는 클렌징폼 아직도 곰팡이 하나없이 처음 그대로 저도 성분 분석 같이 하고 싶네요!!!!!기분 너무 드러워요 파렴치한도 이런 파렴치한이 있나요???

  • 14. 이럼에도 불구하고!
    '13.3.2 11:37 AM (180.66.xxx.14)

    개선의 여지가 없는 장터는..
    또 이대로 지나가는건가요..

  • 15. 첫댓글뭐냐
    '13.3.2 11:38 AM (211.179.xxx.245)

    사기꾼 관계자냐???? -_-

  • 16. ..
    '13.3.2 11:52 AM (116.124.xxx.68)

    사기를 쳤으니 당연히 경찰에 신고하면 조사 들어 갈 것 같아요.

    82쿡 관리자......참...그동안 자게에 까일 때 마다 편들어 줬는데.....

    관리자도 참 무능한 것 같아요.

    지금 몇 번째인지...

    왜 전문 장사꾼들 장사 하는 걸 눈 감아 주는지 이해가 안 가요.

  • 17. 두혀니
    '13.3.2 12:09 PM (1.241.xxx.64)

    저도 장터폐쇄나 거짓판매등 적발됐을때 강퇴시키는 게.옳다고봅니다.
    토마토후기 남기고 동일인으로 의삼받으니 진짜 화나네요.
    관리자님께 연락은 어찌 하나요?
    의심받은 글에 사과요청은 했는데 원글이 정식 닉네임이 아니라서 다른 루트로 항의도 못하고 짜증 지대로네요.

  • 18. 관리자께 메일 드려보세요
    '13.3.2 2:06 PM (111.118.xxx.36)

    관리자 멜주소가 어디 있다고 하던데요.

    장터, 폐쇄도 폐쇄지만 물건 팔고 내용삭제하는 분들, 페널티 주시길 바래요.
    떳떳한 거래고 거리낄게 없다면 내용삭제 말라는데도 굳이 지우는 분들 꽤 있어요.
    지우는 분들만 지운다는게 아이러니죠?
    그분들 아이디 지목하셔서 페널티 적용 하시길 강구합니다.
    규칙을 어기는데 있어서 사소함이나 중함의 구별이 있을 수 없으며 이번을 계기로 구매자를 우습게 아는 작태가 조금이라도 해소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장터를 통해서 판매행위를 함에도 장터의 규칙을 함부로 하는 오만함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거래완료~따위가 판매글을 대신하는게 당연한 분들, 의식구조가 궁금합니다.
    삭제 하지 말라는 글도 상당히 올라오는데도 여전히 불통인분들..이런분들도 문제입니다

  • 19. ...
    '13.3.2 4:14 PM (218.236.xxx.183)

    강퇴 시켜봐야 또 다른 이름으로 얼마든지 들어올거고 국세청에 신고해서 그동안 불법영업으로 번 돈 세금으로라도 환수해야겠죠.
    농산물도 아니고 비누,샴푸 같은건 아무나 불법 제조해서 팔면 안되는 물품이잖아요..

  • 20. ///
    '13.3.2 4:27 PM (175.118.xxx.182)

    경찰에 신고하자는데 발끈하는 사람들도 의심스러워요~~~ 지금쯤 똥줄타겠죠

    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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