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고소녀, 카톡서 '연기력 발휘하겠다'

엔젤아이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3-03-02 10:03:54
http://news.nate.com/view/20130302n00931

사건 당일 ‘합의금 10억’ 의논 경찰, 지인과 주고받은 카톡 확보

탤런트 박시후(35)씨의 성폭행 의혹 사건을 조사 중 인 서울 서부경찰서는 1일 고소인인 A(23)양이 사 건 발생 직후 친한 언니인 B양과 주고받은 문자 메 시지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문자 메시지는 A4 용지 한 장 분량이다. 여기에는 박씨에게 반감을 갖게 된 A양이 향후 박씨를 곤경에 몰아넣겠다는 취지의 대 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 양과 박씨 측의 진실 공방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성폭행 의혹 사건이 발생한 당일(지난달 15일) 오후 A양이 B양과 주고받은 카 카오톡 문자 내용 중에는 ‘(이번 건은) 큰 건이기 때 문에 합의금으로 10억원을 요구하라’는 B양의 의견 이 있다. B양은 ‘이번 기회에 돈을 확실히 받든지 박 씨를 추락시키든지 하라’고 조언했고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최대한 피해자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연기 력을 발휘하겠다’는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은 A양이 의도를 갖고 박씨를 몰아붙였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에 대해 B양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너무 가여워 위로해 주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었다.

중략.... 이거 재미있어지는데요?
IP : 121.134.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
    '13.3.2 10:15 AM (124.216.xxx.62)

    끝까지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박시후가 무죄가 된다한들
    이미 천하에 없을 쓰레기,나쁜놈으로 바닥까지 떨어졌는데 멜로남주배우로써의 이미지손상 누가 책임지고 보상할수있을까요
    팬으로써 안타깝고 속상하고 참담합니다

  • 2. 그래서
    '13.3.2 10:16 AM (218.209.xxx.59)

    전 이런 이슈가 터지면 결론 나올때까지 어느쪽 얘기도 안합니다.
    세상이 흉흉해서 돈이면 뭐든지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믿기 힘들어요.
    사건이 종료 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비난해도 늦지 않기에 그냥 지켜 봅니다.

  • 3. ...
    '13.3.2 5:03 PM (14.32.xxx.64)

    이런문자 증거로 받은적없다거 경찰이 그러죠. 박시후 진짜 인간도 아닌놈. 거짓언론플레이하겠다. 인간쓰레기다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609 시누형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21 선물고민 2013/03/04 1,832
225608 기숙사첫날 5 희야 2013/03/04 1,281
225607 약국에서 초유를 권하는데... 7 영양제 2013/03/04 1,771
225606 오늘 롯데월드.. 어떨까요? 쌍둥맘 2013/03/04 379
225605 상황버섯 끓이려고 오쿠 고민중입니다. 7 김파래 2013/03/04 2,985
225604 수학선생님교육관련 싸이트 많이 아시는 분 수학 2013/03/04 320
225603 돈의 화신 보신분들~ 11 돈의 화신 2013/03/04 2,474
225602 안영미의 독한 19금 개그 박재범 2013/03/04 1,820
225601 은평구 사시는분 or 잘 아시는분들께 도움청함 6 Help 2013/03/04 1,075
225600 서울시 시민소통관 부서 아시는 분~ 아시는 분 2013/03/04 305
225599 닥스 양복 한벌 어느정도 하나요? 7 .. 2013/03/04 11,455
225598 우리동네에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첫걸음을 뜁니다. 2 건이엄마 2013/03/04 1,594
225597 개복수술후 침대의 필요성 1 침대 2013/03/04 1,057
225596 게으름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나요? 4 과연 2013/03/04 3,164
225595 별거 중인 남편이 카톡을 시작했네요...(내용지움) 9 두통 2013/03/04 4,525
225594 새봄맞이 집청소하다.. 남편에게 잔소리만.. 1 정리꽝부인 2013/03/04 954
225593 또 하나의 동영상이 유출됬나보군요 3 빨리요리해줘.. 2013/03/04 4,723
225592 유치원 준비물 궁금 1 2013/03/04 507
225591 카드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5 궁금 2013/03/04 623
225590 에어컨 고민.. 2013/03/04 272
225589 남녀공학과 아닌 학교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4 중고등학교 2013/03/04 1,644
225588 영덕대게 두마리 어떻게 먹을까요? 1 오늘저녁 2013/03/04 470
225587 대구 피부과 괜찮은곳 없나요 Nnnn 2013/03/04 357
225586 맛집 가봐도.. 5 맛집 2013/03/04 1,004
225585 82님들 나이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던가요. 11 ,, 2013/03/04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