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찾아보니 명란젓 무게에 소금양은 15%가 적당하다고 나와 있어서
어제 15% 정도의 소금을 명란에 뿌려 김치냉장고에서 1차 발효 시키고 있는 중인데
어떤 레시피는 소금양이 15%가 아니라 15g이네요.
갑자기 급 걱정이 되네요.
느낌에 15%는 너무 짤 거 같아서요.
만약 소금을 너무 많이 뿌렸다면 하루정도 지난 명란젓 구제 방법 있을까요?
많은 양이기 때문에 실패하면 안 되거든요.
아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맛있게 담그는 비법도 있으면 나눠 주세요.
절이는 중인 명란젓 물에 얼른 씻어야 하나 고민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