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새 봄에 전 꿈을 위해 한걸음 나갑니다.
너무 가슴아픈 사연들로 광주민주항쟁부터....최근상황까지 .
내가 살기위해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웃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먹고,일하고자 합니다.
마침 뜻이 있는 사람들이 동참하게 되어 5천평 땅을 확보하고 동물복지운동하시는 분들, 한옥짓는 대목분, 한의사,지역으로 귀촌하는 젊은부부등 새로 이주할 분들과 지역분들이 같이 공동체를 만듭니다.
한방약용 나무와 약초,나물을 심고 비싼 한약을 싼 차로 음료로 만들고 한복을 한약재로 염색하는 체험장을 만들고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힐링하는 곳을 만들 생각입니다.
설렙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그 꿈들을 이루어주기 위해 앞으로는 일할 생각입니다.
조금씩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