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걍 아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한테 제가 회원이어서 좀 저렴하게 구할수있는 걸 구해준적이 있어요
평소엔 연락안하다 꼭 그게 필요할때면 연락이 와요
제가 뭐 중개자도 아니고
섭섭해요
안해주면 소원해지고 뭐 그러겠죠
해주면 그만이지만 이제와서 안해주기도 그렇긴 한데
섭섭내지는 이용당하는거같아요
걍 끄적여봐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뭔지 구체적으로 적지를 않아서 댓글도 없을거 같지만 소상히 적기엔 알아볼까 두려워서 이리 적음을 이해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아는 사람
해주면그만이나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3-03-01 22:34:02
IP : 39.7.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3.3.1 10:35 PM (59.10.xxx.139)아쉬운거 없으면 거절하세요
2. 스뎅
'13.3.1 10:36 PM (124.216.xxx.225)너무 대놓고 그러면 얄밉죠 만일 스트레스 받으실 지경이면 못구하게 됐다고 그러세요
3. 동그라미
'13.3.1 10:39 PM (59.19.xxx.61)버릇 잘 들이세요.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래요.그래서 뭐가 잘못된거고 뭐가 잘못한거고 뭐가 미안한건지 몰라요
4. ㅎㅎ
'13.3.1 10:46 PM (114.207.xxx.200)자세히 안적으셔도 짐작이되네요.
저도 그런 후배가있었어요.
지가 필요하면 쪼로로 전화해서 시시콜콜 정말 머릴 아프게했죠.
불평 불만에 하다못해 자기아이 학원보내는것까지 ㅡㅡ
그래도 다 받아 주고참았거든요.
근데 정작 제가 할얘기가있어 연락하면...ㅎㅎㅎ
몇년 시달리다가 작년 말에 짤랐어요근데 설마했는지 농담인줄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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