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페에서 생새우초밥을 가져와 새우만 걷어먹는 사람 어떤가요?

부페 조회수 : 12,763
작성일 : 2013-03-01 17:38:18
아는 사람이 자기네는 호텔부페가서 그런다고 너무 맛있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생새우 수십개 먹었다며.
자기 맘대로 먹는 부페이긴 하지만... 그 많은 밥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전 대단히 안 좋게 보이더라구요.
아래 어떤 글에서 쓰레기 걱정과 행복을 바꾸고 싶지 않다는 댓글 보고 갑자기 생각났어요. ㅋㅋ

IP : 122.34.xxx.143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e_of
    '13.3.1 5:39 PM (121.132.xxx.169)

    남이사...

  • 2. dd
    '13.3.1 5:39 PM (112.153.xxx.76)

    그런게 교양의 차이겠죠...

  • 3. 남이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3.3.1 5:41 PM (114.206.xxx.111)

    그런 짓 하겠죠..엄청 저렴해 보입니다. 남의 눈치 보다 하고 싶은 거 못하는 사람도 찌질이지만,

    남들이 경멸스럽게 쳐다보는 것도 감수하라고 하세요. 저라면 그런 사람 안 만나요.

  • 4. ᆢ그런데
    '13.3.1 5:41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뷔페 가면 가관이죠. 테이블마다 버려지는 쌓여 있는 음식들. 참 풍족하긴 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까운줄 모르고 그러는거 보면. 첫댓글처럼 남이사... 이러면 할 말 없게 만들죠.

  • 5. 진짜
    '13.3.1 5:42 PM (112.171.xxx.81)

    별 사람 다 있네요...

  • 6. 스뎅
    '13.3.1 5:42 PM (117.111.xxx.252)

    읎어보여요

  • 7. ..
    '13.3.1 5:45 PM (1.225.xxx.2)

    생새우가 먹고싶으면 횟집을 가야지
    촌스럽고 빈티나 보이게 초밥에서 새우를 걷어먹는데요? ㅎㅎ
    그걸 또 자랑이라고 말하고요? 정말 없어 보여요.

  • 8. ㅋㅋ
    '13.3.1 5:46 PM (218.37.xxx.4)

    우리아들 빌려주고 싶네요
    우리애는 위에 생선이랑 와사비 걷어내고 밥만 먹거든요
    덕분에 생선회는 제차지...ㅋ

  • 9. 그닥
    '13.3.1 5:47 PM (221.139.xxx.74)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개인의 자유지만 좀 얄밉다고 할까요?

  • 10. one_of
    '13.3.1 5:47 PM (121.132.xxx.169)

    아뇨. 저도 별로 잘하는 짓 같지는 않고 그런 교양없는 짓은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달갑건 말건 그 사람 수준 문제인데, 지적질이나 편가르기로 판을 키우시는 분이 더 큰 문제를 만드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 11. ㄱㄹ
    '13.3.1 5:47 PM (112.144.xxx.77)

    평소 많이 못먹고 사는사람같아보입니다. 교양없어보이고 못돼보입니다. 웬만한곳 삶은새우있던데 그거 가져와서 까먹으면 될것을. 어른들한테 먹는거 함부로 버리면 죄받는다는 말을들어서라도 무서워서...

  • 12. ..
    '13.3.1 5:51 PM (39.121.xxx.55)

    집안에서 교육 제대로 못받고 그리고 참 없어보여요.

  • 13. ᆢ그래서 자게인건데
    '13.3.1 5:52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지적질? 편가르기? 자유게시판인데 무슨 이야기인들 못 올리나요? 남이사 이런 글 올리든지 말던지요.

  • 14. 그런 건
    '13.3.1 5:52 PM (119.18.xxx.71)

    같은 손님 입장에서나 업체 측에서 따끔하게 얘기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뭡니까 .....
    질서를 파괴하는 행동

  • 15. ...
    '13.3.1 5:55 PM (118.42.xxx.42)

    개인의 자유 이전에
    공공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교양없는 행동..

  • 16. +_+
    '13.3.1 5:55 PM (175.203.xxx.79)

    부풰가면 정말 아깝긴해요...왜 먹지도 않을음식을 잔뜩 퍼오는지 이해할수없어요...저도 먹는거 참 좋아하긴 하는데..많은양을 가져오진않거든요..근데 가끔 옆테이블을 보면 먹지도 않은음식들이 수북..그런데 치워달라고하고...에휴...

  • 17. ....
    '13.3.1 5:56 PM (58.124.xxx.141)

    그런게 바로 인격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ㅋㅋㅋ
    '13.3.1 5:57 PM (175.113.xxx.37)

    남은 상관없지만요
    만일 직원이 그러면 직원자질평가 마이나스 주갰어요

  • 19. ...
    '13.3.1 5:58 PM (116.127.xxx.107)

    부페에서도 초밥 만들 때 밥은 좀 더 적게 넣어야 할 필요는 있어요.
    밥으로 배채우려고 부페가는건 아니니.

  • 20. 도대체
    '13.3.1 5:58 PM (203.142.xxx.49)

    전 부페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새우회 값 아까워서 새우회는 따로 안 내놓고 초밥만 내놓잖아요.

    억지로 밥 꾸역꾸역 먹어야합니까?

  • 21. ....
    '13.3.1 5:59 PM (218.209.xxx.59)

    회를 먹으려면 횟잡을 가시지...
    그 버려지는 밥들은 어쩔겨.
    아직도 지구촌엔 그것도 못먹고 굶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 22. +__+
    '13.3.1 6:00 PM (175.203.xxx.79)

    아직도 지구촌엔 그것도 못먹고 굶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222222

  • 23. 쓸개코
    '13.3.1 6:00 PM (122.36.xxx.111)

    그런 사람 있으면 다시보게 될것 같아요.

  • 24. ...
    '13.3.1 6:02 PM (218.209.xxx.59)

    부페에서 수익성에 맞춰 새우회를 내고 안내고는 부페 자유입니다.
    새우회가 안나오니 밥은 빼고 새우만 먹을수 있는거라고 부페 탓하시는 분들도 공감 안되네요.

  • 25. 남이사` 라고 하시는분은
    '13.3.1 6:03 PM (59.26.xxx.70)

    똑같네요..
    지독한 이기주의적 사고가.. 새우만 걷어먹는 얌생이짓하는 사람이나
    그걸 왜 머라고 하냐.. 개인수준인데... 라고 하는건 똑 같은 사람인거죠

    부페 역시 공공의 공간입니다. 만들어진대로 먹어야 하는 정해진 규칙은
    없겠지만 그걸 보면 아이들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밥상머리 교육이
    안되는거라는 생각이네요

  • 26. ???
    '13.3.1 6:07 PM (121.145.xxx.180)

    새우회를 먹으려면 생새우전문점에 가면 될텐데요.
    그쪽이 가격도 오히려 더 이익일테고요.

    남이사라고 말을 하기엔.........
    같이 부페가서 식사하고 싶은 맘은 안드네요.

  • 27. 갑자기..
    '13.3.1 6:08 PM (182.215.xxx.202)

    새우회가 먹고싶어요!!
    대하 말고
    닭새우랑 홍새우~
    아흑~

  • 28. ㅇㅇ
    '13.3.1 6:13 PM (112.153.xxx.76)

    억지로 꾸역꾸역 먹어야 하냐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럼 횟집에 가셔야죠

  • 29. ,,,
    '13.3.1 6:17 PM (61.101.xxx.62)

    아무리 음식 쓰레기도 문제고 굶는 아이들도 문제지만
    뷔페에서 밥 남기는 것 까지 지적질 하시는 분들은 생전 음식은 밥한공기도 안남기고 생전 김치 한쪽 버린적 없는 그 방면으로는 퍼펙트한 분들이죠?
    어차피 뷔페에 남은 음식은 다 버려지고 그래서 뷔페에서 버려지는 음식이 지천인데, 이런 것까지 못 배운거 같다느니 하는 지적은 그럼 그 많은 음식 쓰레기 발생시키는 뷔페운영하는 사람들은 다 못 배운 사람이네요.

  • 30. 으이그
    '13.3.1 6:17 PM (218.37.xxx.4)

    부페에서 음식 남기는거 무식하고 교양없는 짓이죠

  • 31. ㅇㅇ
    '13.3.1 6:18 PM (112.153.xxx.76)

    윗님, 그렇다고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도 못하나요? 이런 말들이 나오면서 스스로 생각도 다시 해 보고 그러는 거지요. 생전 밥 한공기 안남겨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도 아니잖아요. -_-

  • 32. 뷔페에서
    '13.3.1 6:23 PM (218.209.xxx.59)

    먹다가 남은 음식 아니면 푸드뱅크에 보내죠..아니면 지역푸드뱅크에서 가져가서 어려운 이들에게 줍니다.
    그러나 개인이 먹나 남긴건 그럴수 없겠죠?

  • 33. ,,
    '13.3.1 6:26 PM (61.101.xxx.62)

    뷔페에서 개인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고 남는 음식이 없나요? 차려놓은 초밥을 개인들이 남기지 않으려고 밥까지 꾸역꾸역 다 먹다가 결국 차려놓은 초밥 남으면 그것 또한 음식쓰레기잖아요. 그럼 그걸 다시 손님한테 내나요? 저번에 tv에 인터뷰 봤는데 푸드 뱅크가 아니라 어차피 폐기로 알고 있어요. 솔직히 뷔페에서는 음식쓰레기 논의가 참 의미없어 보이는데요

  • 34. 도대체
    '13.3.1 6:27 PM (203.142.xxx.49)

    모르는 말씀 하시네요.

    부페 음식 상할 까봐, 식중독 생기면 덤태기 쓸까봐 남은 음식 폐기하는 걸로 압니다.

    아프리카 아이들 운운하면서 불쌍한 척 하지 마세요. 본인들은 음식 한톨도 안 남기시나 보네?

    초밥 10개 새우만 집어먹어도 밥이 한그릇 나올까요?

  • 35. ,,님은
    '13.3.1 6:29 PM (218.209.xxx.59)

    다른 댓글도 좀 보시길 권합니다.
    빵집.큰 식당.특히 뷔페 같은곳은 지역 푸드뱅크와 연계가 되어 팔다 남은 음식 보냅니다.
    그것도 못먹고 사는 이들이 많거든요.
    당연히 뷔페도 음식이 남죠.그런데 그 사용처가 분명히 있거든요.
    그냥 버리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 36.
    '13.3.1 6:31 PM (221.147.xxx.56)

    정말 보기 싫은 행동이네요. 굳이 그러고 싶은 분이라면 주변에서 허걱하고 지켜보는 사람 절반은 된다는 것만 알고 계세요. 보통은 식탁 위에 올라온 먹을 것과 그걸 만든 사람의 수고에 대해 존중하라고 교육받고 크거든요. 남은 음식의 처리와 무관하게 골수에 박힌 교육이라..

  • 37. 175님은
    '13.3.1 6:32 PM (61.101.xxx.62)

    뷔페에서 음식쓰레기 논의에 인신공격댓글이나 다는 수준이면서 뭔 남의 의견 지적질인가요. 의견있으시면 님 의견을 다세요 참 한심하게.

    그리고 도대체님 말씀처럼 뷔페 음식은 아깝게도 다 폐기랍니다.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쓰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문제의 소지가 많아서 대부분 폐기 한다고 하네요.

  • 38. ..
    '13.3.1 6:32 PM (121.138.xxx.225)

    빵집 빵들은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가기도하는데
    부페음식은 다 페기에요

  • 39. 폐기한다해도
    '13.3.1 6:33 PM (121.190.xxx.242)

    그런짓은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자기껀 지독하게 아끼고 남의 것은 함부로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내것이든 남의 것이든 잘 쓰고 좋은 맘으로 삽시다.

  • 40. 아놔 눈물이 ..
    '13.3.1 6:37 PM (119.18.xxx.71)

    마트가면 초밥용 새우 다 파는데
    아놔 눈물이 ..
    (어차피 거기서 내놓는 거 다 냉동식품인 것을)
    얌체짓하면서까지 배터지게 먹으려고 하는 그 근성이 참으로 놀랍군요
    양파거지가 더 낫네 쩝 ~

  • 41. 서울은
    '13.3.1 6:37 PM (218.209.xxx.59)

    제가 안해봐서 모르지만 경기권 푸드뱅크는 뷔페 음식 가지러 갑니다.
    소년소녀 가장들.복지시설등에 보냅니다.새마을 부녀회에서도 푸드뱅크 봉사 팀에서도 하고 있으니 한번쯤 동참해 주세요.

  • 42. 아흑
    '13.3.1 6:44 PM (180.182.xxx.94)

    싫어요. 잡곱밥에서 콩골라내고 먹는것마냥
    편식하는 애도 아니고 초딩스러워요.
    그리고 위에 어느님 말씀대로 뷔페에서 음식남기는거 촌스러운거에요.
    먹을만큼 덜어와서 책임지고 먹어야지 식탐은 많아가지고 잔뜩 담아와서 남기는거
    무지 촌스러운거네요.

  • 43. 으으...
    '13.3.1 6:48 PM (121.175.xxx.128)

    가정교육 운운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네요.

  • 44. 은근 많을걸요?
    '13.3.1 7:12 PM (220.119.xxx.40)

    전 별로 신경안써서요..생새우초밥이나 계란초밥이라 초밥은 밥 안먹는 사람 많이 봤어요

  • 45. 새우만 골라먹는
    '13.3.1 7:39 PM (212.201.xxx.14)

    그런 얄미운 짓 하는 사람들은
    경제학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부페가격을 올려놓게 하거나
    부페업을 착하게 하는 사람들을 도태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와
    공공선에 위배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생새우만 골라먹고 싶으면 생새우가 나오는 좀 더 비싼 부페집에 가시거나
    횟집에 가셔야 합니다.

    다른사람의 가격대비 양질의 서비스를 즐길 기회를 박탈하게 되는 겁니다.

  • 46. 새우만 골라먹는
    '13.3.1 7:41 PM (212.201.xxx.14)

    당연히 부페와서 먹지도 않을 음식 퍼와서 버리게 하는 사람들 역시
    부페가격을 올리는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들때문에 가격대비 양질의 부페가 사라지게 되는 결과가 되고요.

  • 47. 도대체
    '13.3.1 7:44 PM (203.142.xxx.49)

    새우초밥 10개 가져와서 새우만 골라먹고
    밥을 버리면 밥만 합쳐서 밥 한공기 나옵니까?

    밥 한공기 원가가 얼마예요? 3백원도 안 합니다.

    그리고 부페 이용객 전부가 새우만 골라먹는 것도 아니고,
    소수가 그런다고 부페영업장의 이윤이 팍 준다고 말씀하시는 건 오버 같아요.
    원가 상승 요인이라고 하기에는
    부페 가면 다른 음식도 많이 버려지고 남겨지는 게 현실이죠.

  • 48. 윗님
    '13.3.1 8:27 PM (121.167.xxx.32)

    새우초밥 10개 먹을걸
    밥 버리고 새우만 20갸 먹으면
    비용은 배로 올라가죠
    전에 미국에서 한인 부부 운영하는
    초밥부페에 딱 저런 사람와서
    회만 걷어먹다 제지 당하자
    소송 낸적 있었죠
    말이 안되는 억지입니다

  • 49. 어쩌다
    '13.3.1 8:36 PM (122.34.xxx.34)

    백명중에 한명 저럴까 말까 이니 부페가격도 유지가 되고
    나머지 사람이 그 피해를 피부로 못느끼고 눈살 한번 찌푸는걸로 말지만
    백명중에 50명이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입으로 들어가는것보다 버려지는 음식이 더 많을텐데
    부페라는 시스템이 남아나질 않던지 가격이 올라가던지 여튼 현재 시스템으로는 즐기지 못하는 사태가 생기겠죠
    보통 사람은 자기 입만 생각해서 그러지 않아요
    세상에 남들이 보는 눈을 무서워 하지 않고 사회 불문율이 지켜지지 않는 무개념 얌체들이
    늘어나면 세상살기가 훨씬 힘들어져야 해요
    이건 그냥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거죠
    이런게 아무렇지도 않은거고 해도 되는거라고 많은 사람이 믿기 시작하면 생기는 사태가 과연 바람직 할까요 ?
    그냥 이런 사람이 소수라서 넘어가지는 거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죠
    건전한 사회 라는건 이런거 굳이 말로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다른 사람이 눈쌀 찌푸릴 행동은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대다수인 사회이죠
    이게 무슨 상관 ?? 이런 사람들은 안그런 사람하고 섞여살지 말고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상관없다하니 모여 살아도 괜찮을거 아니예요 ?

  • 50. 내미
    '13.3.1 9:09 PM (125.134.xxx.233)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이런 사람 없어요!
    있다면 전 같이 안 놉니다.

  • 51. 그게바로
    '13.3.1 9:10 PM (223.33.xxx.100)

    가정교육 못받은것처럼 보여요
    부모욕먹이는 꼴이죠 뭐

  • 52. 그런데,,
    '13.3.1 10:10 PM (14.43.xxx.254)

    첫번째 댓글님도 글속에 인격이 보입니다..
    나중에 뭐라 다시 댓글을 쓰셨지만...ㅠㅠ

  • 53. 많은듯
    '13.3.1 10:18 PM (211.48.xxx.92)

    생새우가 먹고싶으면 호텔 뷔페 갈 돈으로.. 생새우 사먹으면 되잖아요ㅡ.ㅡ
    희한한 사람 많네요;;; 제 주위 사람이 저러면 진짜 같이 밥먹기 싫을 것 같아요.

    근데 해산물뷔페 저런 사람 많은가봐요.
    경고문 붙어있는거 봤어요ㅡ;; 회만 먹지말라고.......................

  • 54. //
    '13.3.2 1:59 AM (119.71.xxx.179)

    그런 얄미운 짓 하는 사람들은
    경제학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부페가격을 올려놓게 하거나
    부페업을 착하게 하는 사람들을 도태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와
    공공선에 위배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22

  • 55. cat
    '13.3.2 3:21 AM (219.77.xxx.17)

    평소에 비싼거 좋은거 잘 못 먹는 사람임이 분명함
    좋은거 먹는 사람들은 애초에 안 먹으면 안 먹었지
    저런 짓 안해요

    아님 진짜 초밥전문점에 가던가 횟집에 가지..

    설마 저러면서 미식가인 척 하는건 아니겠죠?

  • 56. 헐...
    '13.3.2 4:48 AM (193.83.xxx.125)

    저 위에 남이사라는 분과 밑에 지적질, 편가르기이라는 분 ㅡ 세상 그렇게 살지 마세요.

  • 57. --
    '13.3.2 5:45 AM (94.218.xxx.182)

    새우 스시 2,3개 정도 새우만 먹을 수도 있는거죠..수십개는 심하지만.

  • 58. 지멋대로
    '13.3.2 6:11 AM (212.252.xxx.225) - 삭제된댓글

    그리 살면서 자신은 영특하다 생각하겠죠? 완전 거지 근성.진짜 저렴해보여요.

  • 59. ...
    '13.3.2 7:44 AM (78.225.xxx.51)

    어떻게 먹든 내 자유라는 말도 맞지만 그렇게 따지면 길거리에 침 뱉는 것도 자유, 회사에서 종이 낭비하고 화장실 불 안 끄고 나오는 것도 다 내 자유입니다. 개인의 행동이 모여 전국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따져 보면 음식 낭비, 자원 낭비가 되는 거니까 지양하자는 것이죠. 그 사람이 안 먹고 버리는 밥은 식량 낭비입니다. 밥에 알러지 있는 거 아니면 새우초밥 새우만 걷어서 7개 먹는 대신 밥까지 같이 먹어서 3개 먹으면 낭비되는 음식도 없죠. 지금 당장은 부페에서 손도 안 댄 초밥들이 남아서 폐기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부페측에서 수요를 조정하고 만드는 양을 조정합니다. 버려질 양까지 감안해서 만드는데 그 버려질 양이 줄어들면 부페 측에서도 애초에 수요를 조절하고 단가도 조절하죠. 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낭비되는 자원이 줄어드는 거죠.

    젓가락질 잘 해야 하고 밥 먹을 때 쩝쩝 소리 내지 않아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밥상 교육이 자기가 먹을만큼만 깨끗하게 먹기, 음식의 소중함 알기라고 생각합니다.

  • 60. 아효
    '13.3.2 8:06 AM (218.158.xxx.95)

    아무리 뷔페고 내맘대로 먹을수 있다지만
    진~~~~짜 밉상이네요

  • 61. ..
    '13.3.2 8:31 AM (108.180.xxx.193)

    일식당에서 돈 제대로 다 주고 그러는 건 취향이러니 하겠는데, 부페에서 그러는건 좀 얌체 같아요. 저도 새우 좋아하지만 초밥의 양이 많으면 차라리 안 먹고 말아요. 자유라는 건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자유지요. 부페측 입장에서는 분명 손해가 되지요. 그럼 피해를 주면서 내 맘대로 하는 행동이거든요. 이런 행동은 안좋은게 맞다고 생각해요.

  • 62. 그걸
    '13.3.2 9:51 AM (58.143.xxx.252)

    자랑스럽게 떠든다는게 더 어처구니 없네요
    자신의 이익에 충실한 그런 사람들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 63. 어찌되었든
    '13.3.2 9:51 AM (1.225.xxx.126)

    새우초밥 10개 밥 한공기라 해도 원가 3백원 밖에 안한다며 어떠냐라는 분도 있네요ㅠㅜ
    3백원.....1원이라도 그런 낭비는 안하는 게 바른생각이죠ㅜㅜ
    그런 행위에 내 돈 내고 내가 그리 먹는데 뭔태클이냐라는 생각을 갖은 분들은 기본적인 가치관이 잘못됐네요. 그러니 양심의 가책조차 안받죠.
    세상참~~~~~ㅠㅜ

  • 64. ㅇㅇ
    '13.3.2 9:59 AM (222.237.xxx.232)

    저런 사람끼리 사는 사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 보네요. 이기적인 사람들만 사는 세상. 나 하나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끼리 살면.. 볼만 하겠네요.

    본인들은 싫겠죠? 정상적인 보통 사람들이 있어야 이기적인 행동도 가능한 거니까.. 뭐야 그럼.. 난 숙주야?

    니들 따로 살아~~!!

  • 65. ..
    '13.3.2 10:01 A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양심 없고 머리가 비어 보여요

  • 66. 양심불량맞아요
    '13.3.2 10:30 AM (211.234.xxx.4)

    여기서 그럴수도 있다 부페측잘못이다 하는 사람들역시 마찬가지네요.나먹고싶은것만 골라먹고 나머지는 다 버려지게 만드는게 뭘 잘하는짓이라고..오죽하면 음식남기면 벌금내라한다하겠습니까.이런사람이 내가 부페가 먹는시간에 보이는게 한둘이라도 매시간 매일 다 합쳐보면 엄청난 양이 되겠죠.버려지는 밥의 원가까지 들먹이며 계산하는 사람들은 장사하는 사람이나 농사짓는 사람들의 노동같은건 헌신짝취급하는 사람일뿐인겁니다.

  • 67. 교육이
    '13.3.2 10:46 AM (121.169.xxx.195)

    모자라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어릴 적부터 그런 다중 예절을 가르쳐야해요. 줄서기, 공중 장소에서의 예의, 음식 낭비등등이요. 부페에서 그런 사람들은 부끄러움조차 인식못하는, 헐한 사람들이지요.

  • 68. 지나가다....
    '13.3.2 10:47 AM (116.121.xxx.104)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갔을 때 그곳 호텔 부페가 저렴하고 맛있다길래 폐장시간 임박해서 들어가 일단 정신없이 접시에 왕창 담아 왔으나 너무 맛이 없어서 꾸역 꾸역 먹다 먹다 남기고 나오면서 얼마나 뒤통수가 뜨끈했는지 두고 두고 창피한 기억이...ㅜㅜㅜㅜ 아무리 자기돈 내고 들어간 부페일지라도 상식없이 음식 남기는 것은 창피한 일이지요...ㅜㅜㅜㅜ 남이사라는 반응은 이해가 안 됩니다.;;;;;;;;

  • 69. 세상에
    '13.3.2 10:50 AM (114.200.xxx.150)

    여기도 그런 분 벌써 몇프로 있네요.
    전 궁금해요. 자식들에게도 저렇게 자랑하며 너희도 그러라고 권장할까요?
    그렇게 사는게 똑똑한거라고 가르치겠죠?

  • 70. 다 떠나서
    '13.3.2 11:12 AM (112.214.xxx.248)

    생새우도 못사먹을 만큼 가난한가보죠.

    그렇게 가난한 사람 이해해야죠. 어쩌겠어요.

    겨우 부페와서 신나게 먹겠다는데. 좀 안타까움?

  • 71. ...
    '13.3.2 11:20 AM (112.185.xxx.143)

    자랄때 엄마가 편식하지 말라고 안 가르쳤나봅니다.
    자랄때 아빠가 남한테 폐끼치지 말라고 안 가르쳤나봅니다.

    우리부모님은 그걸 제일 강조하셨는데... 공부 잘하란 소리보다도 더...

  • 72. qqqqq
    '13.3.2 11:20 AM (211.222.xxx.2)

    괜찮다는분들
    실제로 그런 사람들 못보셨죠?
    제 친구중에 그런애 하나있는데...
    제가 그럴려면 먹지말라고 하도 잔소리해서 요즘은 안그러지만
    새우떼어서 와사비 묻은거 젓가락으로 접시에 발라놓고
    옆에 밥 쌓아놓고 ....
    아까운건 둘째치고 창피하고 더러워요...

  • 73. 한글사랑
    '13.3.2 11:25 AM (171.4.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먹는게 당연시하면 초밥마다 다 골라먹는 사람들 천지겠죠.
    밥은 다들 버리겠네요.
    고기는 뭐하러 쓉어서 꾸역꾸역 삼키나요 단물만 빨아먹고 버리죠.
    로마애들은 실제로 그랬다네요.

  • 74. 첫댓글
    '13.3.2 12:46 PM (27.119.xxx.120)

    남이사 어쩌고에 판을 키우고 편가르기를 한다고라고라......

    물론 음식은 취향이지만 초밥에서 새우만 걷어내서 먹고 그걸 마치 똑똑한 일 한 것 마냥 자랑하는 일은 매우 잘못된 일 같은데요.
    아무리 음식이 흔하고 넘치는 세상이라지만
    모든 음식이 상에 오르기까지는 누군가의 노력이 더해지기 마련이에요.
    쌀을 만든 농부의 땀 새우를 길러낸 어부의 땀까지는 눈에 안 들어오니 생각이 안 난다 쳐도
    바로 눈 앞에서 쌀밥 뭉쳐가며 초밥 만드는 요리사의 수고는 안 보이시나요?
    내가 돈을 냈으니 내 맘이다 하시면 더 할 말 없구요.
    그런 식의 사고 방식은 굉장히 안 좋은 형태에요.
    그건 개인주의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냥 교양 없음과 몰상식이죠.
    교양은 많이 배우고 돈이 많아서 생기는 게 아니고
    주변을 돌아 보고 나를 돌아 보는 데서 생기는 거에요.
    쉬는 날 이런 글 보고 있으니 정말 화나내요.
    거기에 무슨 판을 키우고 편을 가른다는 말까지..이런 경우 없는 일에 붙이라고 쓰는 말 아니에요. 그 말.

  • 75. 제대로
    '13.3.2 12:51 PM (14.52.xxx.59)

    된 부페운영자라면 이런 사람이 많은거 알테니까...
    (실제로 저도 부페가면 이런사람 꼭 봅니다,많아요)
    밥 양을 좀 적게 하고,안내문이라도 붙이면 좋겠어요
    우리업소는 밥양이 적으니 결식아동을 위해서라도 덜어온건 다 먹어라,,이런거요
    그럼 또 업소 격 떨어져서 안가시려나요 들 ㅠㅠ

  • 76. 0)===
    '13.3.2 12:56 PM (211.107.xxx.183)

    .......

  • 77. ..
    '13.3.2 1:54 PM (118.34.xxx.73)

    회가 먹고싶은면 횟집으로 가면되고 뷔페가서 초밥이나 회코너에서 먹을양만큼 골라 먹으면 되는데 새우초밥에 새우만 먹고 밥은 쓰레기통에 넣고 자랑하듯이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네요..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 아이가 커서 그래도 되는줄 알고 자랄걸 생각하니 교육상 나쁘네요..전 아이나 저나 되도록이면 음식 남기지 않으려고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먹습니다. 그분 참 안타깝네요...

  • 78. ...
    '13.3.2 1:56 PM (61.105.xxx.31)

    그지같은 첫댓글

  • 79. 남이사
    '13.3.2 2:33 PM (211.234.xxx.58)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랑 똑같은 사람
    멀이 비어보이네요 내돈내도 음식 먹는다 해도
    기본이란게 있는건데 ㅉㅉㅉ
    불쌍한 영혼아

  • 80. 니가
    '13.3.2 2:35 PM (39.117.xxx.246)

    첫 댓글 봐라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033 뚝배기의 유해성 7 알뜰공주 2013/03/01 4,090
224032 바비브라운 화장품은 3 궁금 2013/03/01 4,743
224031 요새 올수리 비용 어느정도 나오나요? 8 30평 2013/03/01 2,410
224030 플라스틱접시 코스트코 2013/03/01 740
224029 양도세 신고? 2 궁금 2013/03/01 785
224028 뉴스타파 시즌3 기다리다 호외편 보는데.. 3 뉴스타파 2013/03/01 814
224027 오늘 박시후 보니깐 16 ㅇㅇㅇㅇ 2013/03/01 9,753
224026 장관급에게 따진 감사원 5급공무원(펌) 3 헤인즈 2013/03/01 2,310
224025 보증금 5000에 월세 100인 상가를 1억 9천에 매매하라는데.. 7 너무 하네요.. 2013/03/01 2,451
224024 내가 이 남자를 왜 만났는지..미쳤었나 봐요 40 ... 2013/03/01 16,224
224023 집주인에게 어떻게 해야 3 답답 2013/03/01 1,031
224022 잔금 치룰 때 등기부등본도 주지 않나요? 3 전세계약 2013/03/01 1,209
224021 82쿡님들은 돌아가신 부모님 보고 싶을때..?? 9 .... 2013/03/01 2,723
224020 장터레벨다운이요 47 어지럽네 2013/03/01 3,711
224019 궁금한 이야기. 온 가족이 도둑이네요 3 .. 2013/03/01 2,866
224018 경기화성 박물관(수원) 논술에 좋은 역사강좌가 8회동안 진행된대.. 1 vmfhrm.. 2013/03/01 807
224017 아동가구 괜찮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4 추천좀.. 2013/03/01 1,071
224016 어후~~빅 뉴스요!! (장터관련) 70 어머나 세상.. 2013/03/01 17,356
224015 오늘 완전 황당한 약국 갔어요. 3 어이없음 2013/03/01 2,541
224014 무청 말린거 2 사용 2013/03/01 1,143
224013 박시후 얘기가 나오기에 19 자꾸 2013/03/01 7,180
224012 책을 좋아하는데 가끔은 안 읽고도 잘 사는 사람이 부러워요 37 궁금이 2013/03/01 3,524
224011 그릇 고수님들 이 뚝배기 직화용인가요? 6 dg 2013/03/01 1,031
224010 얼굴에나는 편평사마귀 고치신분 있나요?? 13 ㅠㅠㅠ 2013/03/01 44,151
224009 수영 처음으로 배워보려는데 수영복 2개 있어야할까요? 16 수영강습 2013/03/01 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