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0 월급에서 적금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3-03-01 17:13:48
20대를 공부만 하면서 보내 버리고 삼십에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는데요
월급이 참 적어요

이것저것 다 떼고 130에서
55는 대출상환(이중 50이 원금상환)
15는 경조사비로 적립
8만원 핸드폰 인터넷(핸드폰은 25개월이나 남았어요 원래 동생 폰인데 돈도 안 버는 애가 비싼 폰 쓰길래 제 것과 바꿨어요 요금 아끼라고..)
식비 10
관리비 공과금 6
점심 5만원

이렇게 하면 딱 30 남네요
용돈을 얼마를 써야할지 고민이에요
결혼계획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모아야하는데 (집에서 보태줄 형편이 아니라)
한편으론 날려버린 20대가 아까워서 좀 꾸미고 즐기고 싶은 마음도 커요

IP : 112.156.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 6:56 PM (112.156.xxx.246)

    전세대출이라 이자가 저렴해서 갖고 있어요
    폰비는 저도 넘 아까운데 원래 제 요금이 할인돼서 만원짜리라 공부하는 동생과 바꿔준 거라ㅠ
    경조사비는 집에 돈버는 형제가 저뿐이라 많이 나가구요
    이런거저런거 다따지면 돈 못 모으겠죠ㅠ
    줄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703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115
224702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104
224701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428
224700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602
224699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380
224698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058
224697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829
224696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600
224695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931
224694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340
224693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089
224692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43
224691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16
224690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11
224689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30
224688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67
224687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869
224686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24
224685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24
224684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886
224683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2,966
224682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51
224681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376
224680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088
224679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