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령씨가 동생하고 의절했어요?

조회수 : 19,040
작성일 : 2013-03-01 15:39:24

무슨 아나운서인가..? 아무튼 방송인 중에 누가

김성령씨랑 자매인 거는 알았는데.

아래 댓글에 보니까 둘이 의절했다는 말이?

사실이예요? 뭐지 -_-

IP : 122.37.xxx.11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년동안 연락 안하고 있다고
    '13.3.1 3:46 PM (116.120.xxx.67)

    했어요.
    근데 말하는 거 들어보니 집안에서 반대하는 남자 만나고 있는데 언니가 반대를 심하게 한 모양 같았어요.
    의절한 동생 결혼 문제로 점집 찾아가진 않겠죠.
    김성경이 내 사주 보러갔다며.라고 김성령한테 영상편지 보냈어요.

  • 2. 제생각엔
    '13.3.1 3:54 PM (218.37.xxx.4)

    어릴적부터 언니랑 많이 비교당하고 범접할수없는 여신미모 언니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을꺼 같애요
    진로문제도 언니가 코치하는데로 많이 따랐던거 같은데,,, 김성경씨가 동생위에 군림했던 느낌?
    그런것들이 서로 나이들면서 터져나온거겠죠

  • 3. Dd
    '13.3.1 3:57 PM (39.7.xxx.207)

    그런 얘기를 방송서 굳이 왜 했을까요...

  • 4. 도대체
    '13.3.1 4:14 PM (203.142.xxx.49)

    진로문제로 언니가 코치하는 대로 많이 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언니의 선구안이 별로였죠.

    김성경 입장에서는 미스코리아 제의 숱하게 받았을 때 출전했으면 적어도 미 이상은 들었을 텐데 말이죠.
    언니가 미스코리아 출전하지 말고 너는 아나운서 시험 봐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함.

    김경란, 윤영미, 김성경... 그 날 라스 나온 아나운서 다들 프리랜서 전향하고 연기하고 싶어했음.
    옛날과 다르게 지금 연기자의 지위가 아나운서보다 높아짐.

    제가 김성경이었으면 언니 원망할 만 하다고 생각함.

  • 5. @@
    '13.3.1 4:29 PM (175.223.xxx.252)

    김성경씨가 사생활이 힘들어서 더 그런 듯 싶어요. 이해가 가네요.

  • 6. ㅡㅡ
    '13.3.1 4:32 PM (223.33.xxx.208)

    저는 김성경씨가 이해되더군요
    김성령씨 본인은 지금까지도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살잖아요. 해외진출도하고싶다 포부도 밝히고 그런거보며
    김성경씨는 억울한맘도 있을거같네요
    근데 여기 여론은 김성령씨 편일듯
    매번 누구동생 이러며 언니에 비교되는게 안타까웠어요

  • 7. 글쎄요..
    '13.3.1 4:35 PM (112.149.xxx.115)

    전 미모나 분위기나 별로 특별하게 예쁜거 잘 모르겠던데요.

  • 8. 도대체
    '13.3.1 4:36 PM (203.142.xxx.49)

    똑같은 직업이라도 수입에 따라 사람들의 선호도가 다르죠.
    아나운서들 왜 다들 프리선언하겠어요.
    그리고 프리한 다음 잘 나가기 힘들죠.
    아무튼 저는 김성경씨 인상도 좋고 예뻐서 연기자로 잘 나갔음 좋겠습니다.

    9시 뉴스하던 전직 KBS 간판 김경란씨조차 라스에서 "소극장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공연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게 현실입니다. 말이야 소극장이지만 결국 연기하고 싶다는 거죠.

  • 9. ..........
    '13.3.1 4:46 PM (118.219.xxx.125)

    전 오히려 김성령씨가 선구안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김성경씨는 솔직히 배우얼굴은 아닌것같고 끼도 없어보여요 하지만 아나운서로서는 좋아요 목소리도 안정감있구요

  • 10.
    '13.3.1 5:17 PM (116.123.xxx.30)

    그런데 윤영미 아나운서처럼 아나운서 입지좁아질때 연기하겠다고 프리하는건 너무 속보여요 요즘 부쩍 책쓰고 예능프로나오고 ㄱ쪽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하는듯 한데 이미지도 오모 아나운서와 같고 그런 캐릭터 보기싫어요

  • 11. 제가 봐도.
    '13.3.1 5:25 PM (112.149.xxx.115)

    김성경씨는 배우나 미코보다는 아나운서가 더 나은것같은데요..
    복스럽게 생긴 외모로 적당히 예쁘지
    엄청난 미인은 아니라서..

  • 12. 그런걸 무슨
    '13.3.1 6:20 PM (121.190.xxx.242)

    의절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자매니까 직설적인 조언을 했을텐데
    본인의 그릇은 생각도 안하고 언니탓 하는거죠.
    그 프로에서 김성경이 언니탓을 하니까
    옆에 왕종근 아나운서가 언니덕에 아나운서 된거 아니냐고 했어요.
    본인도 무의식속엔 언니덕을 본 걸 느끼는 거 아닐까요?
    본인은 언니보다 자기가 알수록 좋아지는 타입이라지만
    완종근이 계속 나이들수록 못나지고 어쩌구 관리하라고 했어요.

  • 13. 원글
    '13.3.1 6:28 PM (122.37.xxx.113)

    아하,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군요.
    진로에 대해 의견이 달랐나봐요. 전 또 무슨 원수진 사이라는 줄 알았네요.
    동생분도 잘은 기억 안 나지만 늘씬하고 미인상이었던듯.

  • 14. ㅇㅇ
    '13.3.1 6:50 PM (180.182.xxx.184)

    사회적으로 아나운서가 훨 낫지 않나요? 그걸 갖고 뭐라하면 참..

  • 15.
    '13.3.1 7:25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김성경은 대학졸업때까지 살이 말도못하게 쪘었어요
    미코를 언니가 나가라고 떠밀어도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
    그래도 아나운서 하겠다고 살 독하게 뺐을때 언니 테클로 미코 못나간게 태클이라는 건가요
    여튼 김성경 방송내내 언니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더민
    김성령 힐링캠프 때는 동생 얘기 한마디도 안나오더군요
    오늘 힐링과 라스 동시에 재방했는데
    동생은 그런게 또 상처가 됐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 16. 저 위의
    '13.3.1 8:38 PM (58.141.xxx.2)

    음님 얘기가 맞아요
    김성경씨는 지금 많이 살도 빠지고 예뻐진거예요
    언니가 미코말려서 못나갔다는건 핑계고 살을 못빼서 못나간거 주위사람은 다 알아요
    성격도 욕심많고 보통아니예요
    아빠의 부재때문에 어린아들을 유학보냈다니...
    아들이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 17. 라라
    '13.3.1 10:10 PM (121.138.xxx.246)

    윗님 맞아요.
    자기가 잘한건 자기탓이고, 자기가 못한건 남탓이고..참 편하게 사네요

  • 18. ==
    '13.3.1 10:18 PM (94.218.xxx.182)

    김성경씨는 솔직히 배우얼굴은 아닌것같고 끼도 없어보여요 222
    배우 아무나 하나요. 미코감도 못되구요.

  • 19. 방송만 봐서는
    '13.3.1 11:07 PM (220.119.xxx.40)

    완전 혼자 열폭한거 같던데요
    딱봐도 자매라도 각자인생이 있고 자기가 선택하는거지 누구탓이다~하는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 20. ..
    '13.3.2 12:26 AM (180.70.xxx.181)

    근데..외모만 봐서는 김성경은 미스코리아 외모가 아니지 않나요?
    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나갔다 한들 주요 타이틀(진, 선, 미)엔 뽑히지 못했을거 같은데. 예전엔 진, 선, 미 각각 다 1명씩만 뽑았었잖아요.
    김성령은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서도 손꼽히는 외모를 가진 사람인데...
    그리고 김성경씨 예전엔 지금보다 좀 통통한 인상이었는데..얼굴살때문에 티비에 더 통통하게 잡혔었거든요.

  • 21. 그러게요
    '13.3.2 1:47 AM (112.151.xxx.84)

    미스코리아 나갈만한 미모는 영 아닌거 같던데요.

  • 22. ---
    '13.3.2 3:36 AM (94.218.xxx.182)

    솔직히 언니 후광을 톡톡히 봤죠. 김성령 동생이구나 한 번 더 봤으니까;;;
    으휴..언니 열폭..
    미코 나가면 뭐 될 거라는 근자감은 어디서 나왔는지;;;

  • 23. 1111
    '13.3.2 6:54 AM (50.132.xxx.26)

    김성경씨 처녀때 사진 보면은 정말 강호동 저리가라입니다.
    뚱뚱해도 너무너무 뚱뚱하고 정말 못생겼어요.
    그몸으로 미코 나가면은 프로필과 사진으로만 탈락 시킬 것 같네요.

  • 24. 둘다봤어요
    '13.3.2 10:37 AM (61.82.xxx.136)

    재방송하는 거 라스 먼저 보고 힐링캠프 봤는데...
    김성경씨가 샘이 정말 많은 성격에 언니를 너무 의식하더라구요.
    그냥 깔끔하게 언니 이쁘고 미코진 된 거 자랑스럽다고 인정하고 나는 내 갈 길, 내 그릇에 맞게 내 페이스대로 가면 되는데 자꾸 언니 의식하고 옆에서 조언하면 전부 다 남탓으로 돌리고....
    왕종근씨가 많이 에둘러 말한 건데 그 말은 자기 자신을 좀 돌보고 원망을 버리라는 얘기처럼 들렸어요.

    더불어 김성경이나 김성령이나 둘 다 얼굴 조금씩 튜닝한 건 맞던데요 뭘....
    김성령도 나중에 치아 교정도 하고 많이 이뻐진 거더만..

    어쨌든 방송 나와서 저렇게 대놓고 언니탓에 질투하는 거 보니까 못났다는 생각을 넘어서 안쓰러워지기까지 하더군요.

  • 25. 김성경씨의 열폭
    '13.3.2 11:32 AM (220.76.xxx.155)

    저도 김성경씨의 열폭이라 생각해요
    자매라고 하지만 언니가 너무 뛰어난 미인이라 ..
    동생은 공부를 언니보다 잘했겠지만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다 언니에게 가니까
    콤플렉스가 심한거 같았어요
    게다가 언니는 결혼도 잘해 남편도 자상해 아들도 둘다 번듯해
    그런데 성경씨는 결혼도 안좋았잖아요
    남편이랑 이혼하고 남편 재혼했는데 남편 암으로 숨지고
    아들 데려와서는 외국으로 유학 보내고 ...
    암튼 전반적으로 김성경씨의 열폭으로 보였어요
    ( 근데 라디오 스타 나와서 성경씨가 잠깐 주목되는듯 하다가
    또 바로 언니가 힐링캠프 나와서 올킬~~ 또 성경씨의 열패 ..ㅠㅠㅠ 아놔 )

  • 26. 성격차
    '13.3.2 2:22 PM (211.207.xxx.180)

    자매라도 성격이 반대인가보더군요.김성경씨 말로는 자기는 그자리에서 다 풀어야 되는 성격이고
    김성령씨는 아무 소리 안하고 쌓아두었다가 정말 못참겠다 싶으면 선을 긋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도 그런 성격이고 동생 입장이지만...반대 성격 언니때문에 속으로 스트레스 받다받다 거리 두곤
    하거든요.언니 동생 떠나서..누가 누구보다 못해서 열폭 그런것보다는..서로 성격이 다르고 안맞으니
    잘 지낼 수 없는거지요.근데 상대편에서는 그걸 또 열폭하느니 맘대로 재단 해서 본인합리화 시키기도
    하더라구요.

  • 27. 저 웬만 하면
    '13.3.2 3:06 PM (98.242.xxx.209)

    이쁘다는말 잘하는 사람인데 김성경은 못생겨보여요
    아침프로 종종 보는데 절대 미코 나갈 얼굴 아니던데 무슨소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384 전세를 준경우 인터폰수리비 누가 내야 하나요? 11 임대인 2013/03/03 9,920
225383 과일이나 농산물 어디서 주문하시나요? 27 혹시 2013/03/03 3,012
225382 성룡 진짜 젊네요.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놀래는 중!! 6 런닝맨시청중.. 2013/03/03 2,527
225381 시크릿가든 재밌었나요? 9 뒷북 2013/03/03 1,803
225380 왜케 먹는게 땡겨요!! 2 ., 2013/03/03 803
225379 식기세척기 넣기 편하면서 예쁜 그릇 추천해주세요 3 나어제그릇깼.. 2013/03/03 2,077
225378 애들 교회 보내지 말까요? 7 교인분들께 2013/03/03 2,236
225377 올드미스인데 생명보험 수혜자를 조카로 하고 싶은데요. 5 ... 2013/03/03 1,942
225376 안철수 입장에선 부산보단 당연 수도권이죠. 31 ... 2013/03/03 1,577
225375 내일 초등 개학날 급식할까요? 9 드뎌 2013/03/03 1,680
225374 좀전 kbs빅콘서트 김범수 뭐불렀나요? 1 김범수 2013/03/03 778
225373 초등 입학식에 청바지 입어도 될까요? 7 ... 2013/03/03 1,249
225372 내일 학교 입학인데 별 생각없는 아이도 있어요. 2 .... 2013/03/03 1,490
225371 배려를 권리로 아는... 3 asd 2013/03/03 1,774
225370 저희 아이만 2만원 짜리 코스트코 책가방 사줬나봐요~ 34 후~ 2013/03/03 15,605
225369 피부과에서 본 RX-7클렌져 궁금해요. 1 피부과 2013/03/03 786
225368 안철수가 이번에 당선되고 민주당 해체시켰으면 좋겠네요. 11 ... 2013/03/03 1,265
225367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려고 하는데 노하우 알려주세요.. 꾸벅.... 10 ... 2013/03/03 5,107
225366 이유없이 기분이 너~~무 좋을 때 있으신가요? 2 ... 2013/03/03 1,087
225365 내일 입학식인데 애가 학교가는걸 두려워 하네요.. 1 초등1학년 2013/03/03 969
225364 보고 싶다의 해리보리슨 캐릭터 계속 생각나네요... 1 ... 2013/03/03 756
225363 [단독]김종훈, 서울시 지원 수백억 받고도 특허등록 '0건' 4 노컷뉴스 2013/03/03 1,367
225362 학생들 보온병 어떤 거 사주셨어요? 2 애셋맘 2013/03/03 1,457
225361 전세 재계약 - 주인에게 직접 전화하나요 1 부동산 통해.. 2013/03/03 1,226
225360 국민TV 총회 참석하신분 계신가요? 9 .. 2013/03/03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