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대부설초등학교가 긍금해요

궁금 조회수 : 5,567
작성일 : 2013-03-01 14:20:27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해서 질문합니다.

 

아이는 아직 취학전이지만 미리 알아두는게 나을거 같아서요.지역은 대구입니다만 제가 동네에 아는 사람도 없고, 지역카페같은거엔 제가 가입안해있고 검색해봐도 죄 다니는 아이들이 지식인 같은곳에 올라온 잡담뿐이라^^; 보내는 부무 입장의 글은 잘 안보이길래 여기에 한번 물어보네요.

제목 그대로에요.교대부설초등학교는 뭐가 다른가해서요.

들어가려면 일단 추첨해야하는건 아는데요.예전에는 뭐 부모직업이 좋아야 한다~이런 얘기는 들어봤는데 누구는 또 그건 아니라고 하고..방과후 활동이 많다.부모가 자주 학교에 가야한다(참여가 많다는 의미), 돈이 많이든다~ 전부다 건너건너 듣는것뿐이라서요.

초등교사인 친구말로는 선생님들이 실력은 있는 분들인건 확실하고 교생이 자주 나오니까 자긴 그건 좀 별로인거 같다.그런 얘기는 해주지만 자기도 잘은 모른다고만 하더라구요.

 

동네에 있기도 하고 제가 아이들 어릴때까지는 전업생각중이라 학교일에 참여 많은거 같은건 괜찮을거 같은데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요.

작은 정보같은거라도 부탁드릴게요.미리 감사드려요^^

IP : 39.121.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 2:32 PM (218.48.xxx.236)

    부모직업~~??그런거 전혀 상관 없구요
    부모들이 다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합니다
    경쟁율이 엄청납니다
    울아이 2011학년도 1학년 추첨때 참가했었는데 38 ;1 이였어요
    24명뽑는데 천명이 넘게왔다는~
    거기 뽑히면 신의아이라 불린다는
    반면 뽑힌 아이들은 대학 못들어간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어요
    운을 다 써서요 ㅎ

  • 2. ...
    '13.3.1 5:16 PM (121.151.xxx.218)

    답글이 없어서 ...;

    저도 근처 살아 이것저것 들은 이야기 적자면

    추첨이라 근처사는 사람들 한번씩 다 놓어보는지라 경쟁률 엄청나구요

    선생님들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뭐라 할말없음

    일반학교보다는 엄마들이 학교에 좀더 참여하셔야할듯

    방과후수업이 다른학교에 비해 강사들 스펙이 후덜덜하다는 소문이있음

    솔직히 적극적인 성격의 여학생이 진학하면 아주 이상적인 학교라함

  • 3. ....
    '13.3.1 6:36 PM (39.7.xxx.108)

    고딩아들 그 엄청난 경쟁에서 당첨되어 졸업...
    아직도 초딩 샘과 아이들 연락하고 잘지냅니다.
    선생님들도 40대 선생님들이라 연륜과 열정이 넘치시고... 저학년에는 학부모 참여가 많은 편이지만 고학년되면 알아서하지요.
    학비는 공립처럼 전혀 없습니다.
    교복이나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니 편한 점도.
    공개 수업이 많아 발표하거나 보고서 만들기는 확실히 배우게 되는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34 유시민 어떻게살것인가 도착했어요.. 2 ㄴㄴㄴ 2013/03/02 1,049
225233 전에 서울고에 대해 문의하신 분께 funfun.. 2013/03/02 739
225232 ㅇㄹㄱㅅ 사과 ㅠ 22 ㅇㅇ 2013/03/02 4,485
225231 장터, 문제의 인물 족보가 36 아직도 기가.. 2013/03/02 4,464
225230 비누, 화장품류는 식약청 허가 받아야 판매할 수 있지 않나요? .. 1 ^^ 2013/03/02 1,867
225229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여행..후기입니다!(스크롤 압박~) 33 훌라 2013/03/02 41,486
225228 알라딘 중고서점에 학습지도 있나요? 1 새학기 2013/03/02 704
225227 성폭행 무고죄는 성폭행 형량과 비슷하게 해야하지 않나요? 9 카킴 2013/03/02 2,679
225226 고등학교 입학,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들 책 문의 1 책좀 알려주.. 2013/03/02 696
225225 기현맘님 성경필사 하셨다는데... 8 으흠 2013/03/02 3,707
225224 4천만원 비싼 전망없는 40평형 vs 전망나오는 30평형 18 집구매문의 2013/03/02 4,134
225223 달님 펀드 원금 들어왔네요. 1 달님.. 2013/03/02 1,191
225222 급해요! 3호선타고 가다가 낙성대역으로 빨리가는 길 17 게자니 2013/03/02 1,498
225221 돈암동 성신여대 근처에서 헤매고 있어요. 1 실시간 검색.. 2013/03/02 1,691
225220 미국간호사 여쭤봅니다. 12 미국 2013/03/02 3,794
225219 장터농산물 14 .... 2013/03/02 1,947
225218 오마이갓!!!!!!!!!!!!! 3 ... 2013/03/02 1,522
225217 아파트 오지랍 이웃들이 이사가니 넘 좋아요. 1 손님 2013/03/02 1,731
225216 짜파구리 드셔보신 분!!! 43 일요일은 요.. 2013/03/02 12,202
225215 디자인벤쳐스 침대 40대가 쓸만한가요? 1 싱글사이즈 2013/03/02 1,974
225214 82cook에 오늘 첨으로 가입했는데요..여러분 가장 많이 들러.. 4 희망사항2 2013/03/02 788
225213 남편과의 데이트 얼마나 자주하세요? 8 zuzuya.. 2013/03/02 2,211
225212 감기몸살.병원다녀왔는데요...독감인지 아닌지 모른데요. 4 2013/03/02 1,314
225211 박시후 고소女, 지인과 문자 “10억 받든 박시후 추락시켜라” 13 호박덩쿨 2013/03/02 5,961
225210 메주콩 삶을때요! ! ! 4 콩이 2013/03/0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