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세 이후의 멋내기 소품 어떤게 있을까요

ㅣㅣㅣ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13-03-01 13:23:44
여유돈이 생겼어요
올해 41세 됐는데 아직은 초등아이 키우는 전업맘이라
옷차림은 캐쥬얼 해요

나이들어서도 편하게 할수있는 아이템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명품시계(롤렄스나 까르띠에 발롱블루가 관심가져지네요),
까르띠에 팔찌... 다이아반지...당장은 요정도만생각이 나는데요
큰맘먹고 장만하려고해요
가방는 루이비통류로 두어개가 있어서 제외하고요
여러가지 패션아이템 공유해주세요
IP : 1.227.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로치
    '13.3.1 1:24 PM (118.36.xxx.172)

    화려한 브로치나 긴 목걸이요..

  • 2. 멋장이 할매
    '13.3.1 1:34 PM (175.120.xxx.188)

    화려한 브로치나 긴 목걸이 정답이고요
    하지만 나이 더 들어도 필요한 아이템이고 캐주얼 차림에는 글쎄다 싶어요
    나중에 천천히 꼭 장만하시고요

    귀걸이나 멋진 백 정도
    캐주얼하게 입어도 백이 멋지면 갖춰 입은 듯한 신경 쓴 느낌

    명품시계는 지금쯤 하나 과감하게 마련하셔요
    늙으면 팔도 미워져 욕심도 사라지네요
    여름에도 긴팔 상의를 애용하게 되네요 ㅠㅠ

    악세서리 여러가지 주렁주렁 하면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이니 2가지 정도만 하셔요

  • 3. ...
    '13.3.1 1:35 PM (1.239.xxx.139)

    스카프요..

  • 4. 첫댓글 단 사람인데요
    '13.3.1 1:42 PM (118.36.xxx.172)

    소품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리를 예쁘게 하면 꾸민 효과가 몇 배로 납니다.

  • 5. ㅎㅎ
    '13.3.1 1:57 PM (223.62.xxx.51)

    저랑 딱 비슷하시네요~~

    데일리반지~손이 점점 미워져서 더 늙기전에 라는 심정으로요

    롱 목걸이

    스카프

    시계

    세련되었다는 헤어 스타일

    스킨케에

    요렇게 하니 수수한듯 세련비스무리 폼납니다

    각브랜드는 명품에서 케쥬얼 라인정도요
    한꺼번에 장만한건 아니구요
    기념일등에 두개장만할거 명품으로 한개씩
    하니 시간이 좀 지나니 좋으네요^^

  • 6. 전 시계
    '13.3.1 3:12 PM (89.74.xxx.66)

    롤렉스나 다른 브랜드라도 블링블링하지 않은거 맬맬 차고 다녀요. 팔찌 대신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40넘어서 부터는 금에 쬐그만 다이아 있는 목걸이 그냥 차고 살아요. 그래야 얼굴이 쬠이라도 화사해 보임.
    그외에는 헤어 스타일이 중요한듯... 미장원 다녀오면 좀 괜찮아보이다가 몇주만 지나면 후즐근 해보여요.
    미장원 가야겠다.

  • 7. 와우
    '13.3.1 4:29 PM (175.124.xxx.114)

    저라면 무조건 발롱블루에요.
    제가 가지고싶은 모델이 700만원대라 고가라서
    망설여지는데,이쁜거 구매하세요~
    긴 목걸이 이런건 넘 중년여성같이보이는 치렁치렁 아이템이라
    별로이고,심플한 발롱블루 시계나
    까르띠에 러브브레이슬릿정도면 좋겠어요.

  • 8. 소담비
    '13.3.1 9:08 PM (121.166.xxx.90)

    저도 로렉스나 까르띠에시계요
    그리고 까르띠에나 불가리 깔끔한 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38 고데기 말고 헤어롤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4 해피엔딩을 2013/03/05 2,960
226237 감동적인 3.1절 플래시몹 6 2013/03/05 788
226236 고혈압 약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나요? 20 ... 2013/03/05 12,037
226235 아이들 떠나고 혼자.. 독립해야 7 새출발 2013/03/05 1,613
226234 클라리넷 취미로배우려는데 문화센터도 괜찮을까요? 3 취미 2013/03/05 1,917
226233 pdf 파일 방향 전환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5 .. 2013/03/05 11,696
226232 별거 중 사주를 봤는데 남편과 헤어지라네요... 3 슬프다정말 2013/03/05 2,263
226231 아이 유치원 첫등원 했는데 제맘이 싱숭생숭해요.ㅎ 9 빵점엄마 2013/03/05 999
226230 [단독] 윤창중, 정치부장 시절 ‘공모 상금’ 사취 의혹 5 샬랄라 2013/03/05 698
226229 방문주산 어디가 좋은지요? 1 @ 2013/03/05 685
226228 음식냄새가 싫은 이유가 뭘까요? 6 ! 2013/03/05 4,447
226227 졸업할큰애보다. 입학한 둘째가 더 안심되는현상. .. 2013/03/05 476
226226 친구가 새로 남친을 사귀었다며 자랑하다가... 3 ~.~ 2013/03/05 1,901
226225 정계 은퇴 후, 유시민 인터뷰 기사 13 지식소매상 .. 2013/03/05 2,744
226224 박시후 사건을 보며.. 참 질떨어진단 생각이. 10 123 2013/03/05 3,868
226223 짜짜로니+불닭볶음면 15 뒤끝 2013/03/05 3,381
226222 여당조차 “김종훈 사퇴 배경이 뭐냐“ 어리둥절 7 세우실 2013/03/05 1,945
226221 거실 커텐사려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게나오는데요 8 11111 2013/03/05 1,166
226220 서승환후보자 장녀, 미국인이 주민등록번호로 사법시험 응시하다. 1 쓰레기인선 2013/03/05 1,072
226219 오늘은 어떤 점심을 먹어야 ㅠ ㅠ 3 프렌치카페2.. 2013/03/05 512
226218 베스트였던 글좀 찾아주세요.. 2 검색.. 2013/03/05 476
226217 내돈내고 물건사러 갔다가 야단맞기는 처음이었네요 11 .... 2013/03/05 4,250
226216 캐나다에서 간호사들 취직은 어때요? 3 momo 2013/03/05 1,506
226215 오늘부터 가족관계증명서 및 제적 등,초본의 인터넷 발급이 가능 3 우왕 2013/03/05 1,578
226214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힘드네요..... 33 동.동.동 2013/03/05 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