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이 끝나네요~~~~

드디어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3-03-01 11:27:29
초등 3되는 10살 아들
처음 어린이집가는 6살되는 딸

둘이 어찌나 싸워대는지
그리고 6살 딸 집에 데리고 있느라 고생고생했네요
드디어 자유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지냈네요
다들 힘드셨죠?

화이팅!!!!!!!
IP : 121.13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옴마
    '13.3.1 11:32 AM (203.226.xxx.202)

    전 개학이 싫은데..ㅡㅜ
    꼭 저 개학하는거 마냥 학교보낼 생각하니 넘 귀찮...이거 넌씨눈 댓글 아니죵? =3333

  • 2. 내과쌤1
    '13.3.1 11:33 AM (115.20.xxx.33)

    6살 딸 데리고 있는 데 어떤점이 특별히 힘드셨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힘드셨을 텐데 죄송하지만 왜 웃음이 빙그레 나는지...

    애들 한창 활기 차고 이쁠때 인것 같은데..

  • 3. 휴~
    '13.3.1 11:39 AM (112.148.xxx.5)

    저두 초2아들 초6아들..

    긴 방학을 둘다 데리고 있다보니 어느 해보다
    힘들었어요..

  • 4. 만약
    '13.3.1 11:45 AM (112.154.xxx.233)

    지금 이시점에서 방학이 3일만 연장되어도 전 집 나갈 것 같아요.. 유독 이 겨울이 힘이 드네요. ㅠㅠ

  • 5. 저랑반대네요
    '13.3.1 12:03 PM (39.119.xxx.64)

    나이 똑같고 성별이 반대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6살 아들 처음 유치원보내요
    3월 4일 입학,,, 큰아이 개학,,, 육아 10년에 처음 맞이하는 온전한나만의 시간만 생각하면
    베시시 웃음이 나오네요^^

  • 6. 둘이 5분만 있어도
    '13.3.1 12:05 PM (121.132.xxx.121)

    싸우네요
    6살딸 비염 너무 심해서 밖에 외출은 도서관이랑 실내방방이가는 주말에만 가능했구요
    게다가 아토피까지....
    겨울이면 감옥살이네요
    울딸 6단 서랍장 한 150센치 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네요
    것두 화장대에서 뛰어내리다 기브스를 겨울에 했으면서도요

  • 7. 초 3
    '13.3.1 12:07 PM (121.132.xxx.121)

    아들은 산만해서 영어학원 보낼 염두도 못내고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딸 옆에 왔다갔다하니 더 산만해지고
    엄튼 정말이지 말도 못하네요.

  • 8. 윗님 ㅎㅎ
    '13.3.1 12:09 PM (121.132.xxx.121)

    진짜 힘드셨겠어요
    이것은 동병상련!!!!!!
    제가 그맘 알아요 토닥토닥~~
    앗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671 강남에 어버이날 식사대접하기 좋은 곳 3 어버이날 2013/04/23 1,024
243670 누스킨 잘 아시는분~~ 7 ... 2013/04/23 1,656
243669 이 블라우스 봐주세요.. 7 ... 2013/04/23 1,315
243668 연봉 4500 이면 세후 월 얼마정도 될까요? 1 00 2013/04/23 3,427
243667 아이가 논술수업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요 2 논술 2013/04/23 1,010
243666 신경질많은 성격 9 이상 2013/04/23 3,310
243665 4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4/23 382
243664 건어물녀나오는 일드 1 ㄴㄴ 2013/04/23 745
243663 봉사하는곳에서 정작 동료를 괴롭히는 사람 8 힘드네요 2013/04/23 1,488
243662 경찰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진상조사 착수 1 참맛 2013/04/23 543
243661 남편이 헬리코박터가 나왔데요ㅜ 우리 아가들은..ㅜ 10 2013/04/23 3,000
243660 4월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3 464
243659 인피니트 멤버중 성종 5 jc6148.. 2013/04/23 3,650
243658 도대체 이젠 개 염해놓은 사진까지 봐야 합니까 60 하...이해.. 2013/04/23 6,760
243657 마이크로 킥보드 & 트라이더 고민입니다. 어린이날 2013/04/23 1,660
243656 작년에 히트했던 오이김치요. 어떻게 잘라 절이는 건가요? 3 오이 2013/04/23 2,142
243655 장옥정 vs 후궁견환전 5 코코넛향기 2013/04/23 2,572
243654 장윤정이 왜 재산이 많아요? 30 .. 2013/04/23 16,855
243653 세시간후면 유도분만하러갑니다 14 유도분만 2013/04/23 2,018
243652 3m 스위퍼밀대. 이게 맞나요? 12 이거 2013/04/23 2,171
243651 과감하게 살림이나 물건들을 정리해 본적 있으세요? 5 11122 2013/04/23 2,994
243650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16 코코넛향기 2013/04/23 4,304
243649 저에게 자랑을 자주 하던 사람이 있어요. 5 형편 2013/04/23 2,993
243648 4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3 526
243647 냉동블루베리와 암웨이눈영양제중 뭐가 좋을까요 14 ///// 2013/04/23 6,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