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3.3.1 3:14 AM
(222.112.xxx.105)
아마 박씨측에서 열심히 언플하니 언론은 좋아서 장구춤 추는가 보네요.
그러게 공식기자회견 발표하겠다고 이틀씩이나 언론에 낚시질은 왜 하나요?
그러고서 공식발표 없다고 공식발표하는 이 웃긴 짓거리를 이틀에 걸쳐서 하셨더군요.
거기다가 오늘은 내일 출두 한다 안한다 그걸로 또 열심히 언플하더군요.
그냥 좀 조용히 출두하면 안되나요?
거기다가 경찰에 제출하면 되는 카톡문자도 경찰에는 제공안하고 언론에다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 정신까지.
언론에 아주 신나서 쏘스 제공해주던데...도대체 왜 그러나요?
우민화 정책에 한 몸 바쳐 이바지하려는 애국적 자세인가요?
원글님의 의구심에 덧붙여서 저도 의구심 늘어놓습니다.
2. 아무래도
'13.3.1 3:54 AM
(175.117.xxx.14)
아무래도 이상해요...국민들 바보 만들기 한바탕 쇼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다들 단편 드라마 하나 찍는다 생각하고 연기하는 거 아닐까요?나중에 경찰이 혐의는 벗겨주면 되는거고..국민들은 쉬 잊을테니....그리고 홍보효과도 있고요.....밑질 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3. 그놈의 지겨운 음모론
'13.3.1 3:55 AM
(175.192.xxx.241)
씻고 잠이나 주무세요 tsk tsk
4. 오히려
'13.3.1 4:31 AM
(119.200.xxx.100)
중계방송은 경찰보다 박시후 측이 더 심해요. 진짜 뭔놈의 공식발표는 날마다 해대는지.
지적된대로 심지어 오늘은 공식발표 없다는 공식발표까지....-_-;;
제가 볼땐 새로 바꾸었다는 로펌이 박시후 입지를 더 줄이고 있어요.
신생티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로펌 이름 알리는 데 더 재미들린 느낌마저 들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그냥 당당히 경찰 출두해서 조사 받고 법의 판결 기다리겠다고 모션만 취했어도 초반 분위기처럼 오히려 여자를 꽃뱀으로 몰거나 결과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는 여론이 더 강했을 겁니다.
그런데 계속 출두를 세번이나 미루고, 그 후배란 사람은 본인도 피소 당한 건 쏙 빼고, 초반부터 포장마차에서 찍힌 씨씨티브이에서 여자가 멀쩡히 걸어나갔다는 본인한테만 유리한 언플을 시작으로 문자 메세지 등등, 게다가 무슨 경찰서 조사 다 진행중인 마당에 박씨는 이송 신청접수했다가 거부당했지만 다시 신청하겠다고 요란하게 언플해대더니 정작 확인해보니 이송 신청 서류 접수도 안 했더군요.
이거 뭐냐고요. 대체 뭔 생각인지 원. 결국 본인들도 이송신청 안될 걸 알고 접수조차 안 해놓고
며칠을 이 건으로 블라블라. 시간끌기하고 있으니.
그 와중에도 경찰수사에 대한 불만까지. 누가 보면 조사나 받고 불만 운운한 줄....
출두 명령 계속 어기고 2차때도 출두 시간 한 시간 전에 출두 미룬다고 해대질 않나.
박씨측에서 기사로 뿌린 언플 내용에 비하면 경찰측에서 언급한 내용은 주차장 씨씨티브이 정도 밖에 더 되나요? 여자쪽 친구란 사람 인터뷰야 경찰하고 무관한부분이고요.
주차장 씨씨티브이언급도 후배란 사람이 먼저 포장마차측 카메라 언급 하면서 언플 안 했으면 말 나올 일도 없었을듯. 그 뒤로 이송신청 관해서는 죄다 박씨측이 먼저 이송신청으로 언플을 해대니 불가하다는 통보 기사정도였죠.
윗윗분 말대로 카톡이든 뭐든, 먼저 경찰에 조사 받는 과정을 통해서 제공을 해야죠.
어찌된 게 전문도 아니고 웬 편집질인지.
당장 편집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얼마나 사건 경황 자체가 바꿔지는지 무수히 봐 왔건만.
대체 후배나 박시후나 왜 저러고 있냐고요. 그것도 쌍으로 동시에.
오히려 음모론으로 치면 박시후가 더 박근혜 정부에 유리한 짓만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죠.
그냥 그렇게 당당하고 억울하면 1차출두에 본인이 스스로 말한대로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으면
이렇게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시끄러워질 일이 없죠.
급기야 팬들중에 돌아선 사람들이 출두 미루는 걸 보고 실망해서 입닫고 있던 조공 문제까지
터지니 한차례씩 휩쓸고 가면서 난리도 아니네요.
바로 출두만 했어도 조공문제까지 터져서 욕먹을일도 없었을 듯.
고영욱같이 대놓고 결과 뻔히 보이는 인간도 출두는 두말없이 하고만.
5. ...
'13.3.1 4:49 AM
(121.139.xxx.94)
원글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6. 이제 그만들하시고
'13.3.1 6:59 AM
(61.33.xxx.31)
4대강에 대해 이번 정부가 어떤 제스쳐를 취할지 우리가 힘을 모아야죠 열정을 한낱 섹 ㅅ중독자 같은 너 ㅁ에게 쏟아 부울 필요 없어요
7. ...
'13.3.1 7:03 AM
(61.105.xxx.31)
원글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222222
장관 인선 한창이니~ 딱 관심 끊게 하기 좋찮아요 ㅋㅋ
그것도 그냥 성폭행 사건도 아니고 무려 삼식이 ㅋㅋㅋㅋ
8. ...
'13.3.1 7:47 AM
(58.234.xxx.69)
원글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3333333
조웅 목사 동영상 뜨던 때 딱 맞춰서 박시후 부풀리기 들어갔죠.
3s 우민화는 아빠한테 잘 배워놨어요.
9. 굶겨도
'13.3.1 8:55 AM
(111.118.xxx.36)
좋으니 아빠처럼 때리지는 마세요..낸시랭의 트윗이 생각나네요.
원글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444444
10. 꾸지뽕나무
'13.3.1 10:31 AM
(211.246.xxx.58)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55555555
나라가 뒤집힐 국정원선거개입사건은 경찰과 언론이 어찌했는지 보면 답 나오죠~~
연예인 개인문제가 뭔 상관.
더 심각하고심각한 문제들은 입 귀 닫고. 참나
11. ㅡㅡ
'13.3.1 10:34 AM
(119.71.xxx.74)
저도 공감
12. ㅇㅇ
'13.3.1 11:14 AM
(180.68.xxx.122)
경찰서 가는거 인터넷 포털에서 생중계라고 나오네요 미친거죠
13. ......
'13.3.1 12:01 PM
(58.233.xxx.148)
박시후 사건에 대한 관심의 100분의 1 정도만큼이라도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관심을 갖고 주시하는 82 회원님들은 얼마나 될까요?
연예인 일이라면 바로 베스트 올라가는 82쿡인데.
14. ㅇ
'13.3.1 12:37 PM
(118.42.xxx.42)
저도 공감
3S 박시후 사건으로 국민 바보 만들기 하고 있는듯
그것도 조웅목사 폭로에 맞춰서
박시후 사건 부풀리기 들어가고
은지원은 몇개월전 일을 박근혜 취임식 이후에 기사내고
원자로 냉각수 샌다는 뉴스나
장관기용 관련뉴스 이런거는
조용조용하고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국민은 바보되고
박시후는 새된거같아요 ㅡㅡ
15. 여기부터
'13.3.1 12:52 PM
(218.158.xxx.95)
경찰핑계대실거 없어요
여기 자게만해도
국정원보다 박시후사건에 훨씬 관심들이 많잖아요
사건초에 베스트글에보니
죄다 박시후로 도배되었더군요
지금까지도 옆에 보세요
16. ...
'13.3.1 2:06 PM
(58.234.xxx.69)
YTN 에서도 생중계했다고 본거같은데...
국정원에서 조직적으로 부풀리기 들어가면 베스트 들어가는건 일도 아닙니다.
국정원녀 김씨가 아이디 수십개, 걔 도와주는 사람도 아이디 여러개씩. 이게 국정원사람들이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달라붙으면... 이러면 웬만한 싸이트에서는 아주 도배가 돼버리죠.
김용민때 보셨자나요. 전국을 티비 신문 인터넷 김용민으로 덮어버린거..
대선전부터 그러더니 82에 베스트 만들기도 하는거 같아요.
17. ..
'13.3.1 6:25 PM
(110.15.xxx.54)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66666666666666
목적은 진실이 아니라 오래오래 이슈만들기 인 거 아닌가 싶을 정도여요.
18. 어이없네요.
'13.3.1 7:08 PM
(180.69.xxx.211)
국민들 눈가리고 귀막는데 박시후가 혁혁한 공을 세운거죠.
시간 질질 끌면서 지금까지 언론이랑 손잡고 끝없이 언플한것 좀 봐요.
사건 터졌을때 바로바로 출두하고 조사 받았으면 이렇게까지 부풀려지지도 않았을것을
19. 따시시해
'13.3.1 7:48 PM
(211.178.xxx.165)
YTN뉴스 보다가 꽤 자세히 방송되는거보고
저게 저렇게 중요하게 다뤄질 일이야 참. 중요사안도 많을텐데. 요 생각들었거든요
한편으론 소비자가 있으니 판매자도 득보듯이, 소비자 차원의 반성도 필요할듯 합니다.
20. 동감
'13.3.1 10:28 PM
(175.198.xxx.195)
도가 너무 지나칠 정도로 연일 떠들어 대니깐 점점 이정부도 한심스러워져요.
21. 이런일
'13.3.1 11:48 PM
(116.39.xxx.87)
선거때 아동 성범죄 뉴스가 포탈에 지겹도록 나왔죠
재미 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