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사건, 이렇게 생각합니다...

... 조회수 : 10,804
작성일 : 2013-03-01 01:12:16

 여자가 꽃뱀이라는 둥, 박시후 전 소속사가 쳐 놓은 함정이라는 둥 그리고 지금은 박시후 후배 k씨 카톡까지 까발려진 상황이지만 일관되게 드는 생각은 피해자는 여자인 A씨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82분들이 참으로 한심한 건 같은 여자들이 대부분인 사이트로서 아직 결과가 안 나온 상황에서 심정적으로 피해자인 A씨가 안됐다는 생각은 들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이 우리때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우리 이십대 초반 생각하면 참 철 없었다 생각하면서 피해자가 많이 어리고 상황 판단이 잘 안됐을 수 있다고 생각은 안 드는지요!!!

뿐 아니라 A  입장에서는 박시후를 처음 봤다해도 결코 처음 봤다고 할 수 없는 게 알려진 스타니 오래도록 봐온 사람으로 친밀감 같은 걸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박시후가 서로 좋아서 즐긴 단순한 원나잇이였다면 대처가 너무 느릴 뿐 아니라 일파만파로 커지는 의혹과 추측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았을 겁니다.

박시후가 A와의 관계를 바로 인정 했을 때 자신의 결백 또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또다른 그 무엇, 해명 할수 없는 그 무엇이 있다는 의문을 떨쳐 버릴 수 없네요.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또한 꼭 그리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IP : 182.218.xxx.1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 1:13 AM (39.7.xxx.130)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는 글이네요.

  • 2.
    '13.3.1 1:16 AM (180.182.xxx.184)

    우린 알 수가 없으니 무엇이든 단정지을 수는 없죠. 언론에 그만 놀아났으면 좋겠습니다.

  • 3. ......
    '13.3.1 1:16 AM (211.193.xxx.24)

    여기 82는 평소에
    상간녀나 텐프로 등에 대해 좋지 않은 아니 극심하게 혐스러워하는 경향이 강한 사이트입니다.
    일반적인 어린 여자라면 모를까..
    텐프로의 에이스라면
    걍 신경끄고 박시후든 후배든 그여자든 신경끄는게 상책이라고 보는데요.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럴땐 나이어린게 무기가 되듯이 돌아가는것도 참.

  • 4. 도대체
    '13.3.1 1:18 AM (203.142.xxx.49)

    맞아여.
    전에 수임한 변호사가 사건 드롭했
    게다가 출두 왜이렇게 미룸?
    강남서로 바꿔달라는 건 뭐임?

  • 5. ㅁㅁ
    '13.3.1 1:18 AM (59.7.xxx.225)

    몸팔아 돈버는 술집여자는 잠재적 가정파괴범

  • 6. 의이그
    '13.3.1 1:26 AM (121.128.xxx.187)

    야밤에 소설
    쓰느라 수고가 많수.
    신경끄고 잠이나 자요.
    그놈이나 그 뇬이나 도찐 개찐 아닌가?

  • 7.
    '13.3.1 1:51 AM (175.223.xxx.46)

    님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뭐가 희생자인지...

  • 8. ...
    '13.3.1 1:55 AM (61.105.xxx.31)

    누구랑 놀아나던 말던 무슨 상관인가요!
    일파만파 억측 기사만 난무하고 거기에 몽매한 궁민들은 놀아날뿐이고 ㅋㅋ
    우리 닥상은 좋으시겠어요 ㅎㅎ

  • 9. ...
    '13.3.1 1:58 AM (110.169.xxx.255)

    로긴 안하려다 하네요.둘다 미친 ㄴ.이구요.A양은 원래 원나잇 즐기는 아이라고하네요.처음에는 A양과 합의하에 즐기것 맞는데.박시후 그눔아가 뒷마무리를 좀 ...처신 못하거래요.아무리 원나잇 일지라도 여자를 막 대해서 기분이 묘해져서 그것을 황 사장쪽에 야그하고 황사장은 굴러들어온호박을 자기랑 친한 기자 결혼선물???먹잇감준것 터트렸다고 하네요.박시후가.등신이고.여자도 미친 뇬이라 생각되요.이 소스는 아시는분이 안기부쪽이라서 들른 야그입니다...

  • 10. 안기부ㅋㅋ
    '13.3.1 2:17 AM (218.146.xxx.146)

    안기부라는 데가 지금 있기나 한가요? 국정원이면 몰라도.
    아시는 분이 국정원에 잇다는 얘긴가요? 국정원 직원은 자신이 국정원 다닌다고 절대 밝히지 않는다던데.
    국정원 직원이 박시후 사건을 조사하나??

  • 11. ...
    '13.3.1 2:32 AM (121.140.xxx.93)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
    우리나라 경찰이 그렇게 무르지 않으니 분명 진실을 밝혀 내리라 믿고 ..

    웃어야 하는 것 맞지요?ㅜㅜ

  • 12. 어이야
    '13.3.1 3:18 AM (180.65.xxx.230)

    상식적으로 저도 여기분들 이해안감
    그 여자의 직업을 떠나서
    지금 고소인이 여자고 남자가 피의자?신분인데
    무죄추정원칙이라도
    변호인도 포기
    출두 연기
    경찰서 변경요구
    누가봐도 성범죄자들이 하는 짓을 하는
    박시후를 두둔할 수 있습니까
    술집다니는 여자는 성폭행 당해도 돈버는 일인지
    못됐다여기아줌마들

  • 13. 자정원리 파괴 형국
    '13.3.1 6:34 AM (59.30.xxx.68)

    박시후(本人) 같은 넘들은 절대로 본연의 직업에 복귀 시키면 안됩니다.
    사회악의 보균자로 정상적인 수치의 건강 지표가 인지 되도록 격리 시켜
    조신하게 자신을 돌아 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성찰의 과정을 걸친 후에도 배우로 생활을 절대 못하도록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누구나 격을수 있는 자신의 욕정에 추한 꼴을 한, 성
    범죄(강력 처벌 대상자.) 노예로 본인 스스로 선택을 했다는 점이다.

    연예계에 한창 부상하는 이미지 위력때문에 박시후를 사법기관이
    봐주는 뜻한 우유 부단한 처사에 더욱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사람밑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인본위주의 대한민국이 법치국가
    라면 법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야 한다.

    일반 인 들의 경우는 고소가 되면은 접수된 그 시간을 기준으로 익일 몇 시 기준으로...
    고소인과 합의를 못보면 검찰로 넘긴다고 으름장을 놓는 관례를 보더라도.....

    조사 받을 경찰서 변경 운운... 하는 박시후 본인과 변호인 집단들에 사회적 정의의 발로로
    타도의 대상이 되여야 함에도 ...해괴한 동정 어린 변명을 하는 사람들과 집단 들은
    제 2의 사회 불문 법을 파괴하는 범법자들이다.

    18대 정권 공약으로 내건 성범죄 근절 방안도 한 낮 인기상승세에 있는 한 사람의 배우 성범죄
    행위의 시시비비를 가리지 못하고 더 이상 방임하는 꼴을 보인다면~ ~

    이 번에 국민 투표가 만들어 낸, 정권이 씹~팔 정권이 되지 안 토록 기다려 본다.

  • 14. ...
    '13.3.1 7:50 AM (58.234.xxx.69)

    요즘 국정원은 부모님에 오빠까지 다 아는거 아닌가요? 국정원녀 사건 보면요.

    여자들은 여자편만 들어야되나요? 님은 남자분인가요? 남자편만 드세요? 이번에 문재인 찍으셨죠?

  • 15. ...
    '13.3.1 8:46 AM (113.131.xxx.24)

    문재인 찍었다 까지 나오네요...

    댓글도 수준이 보임

    이건 뭐,..

  • 16. ...
    '13.3.1 10:06 A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알바 풀었나....애쓴다.
    박시후도 잘한거 없고 환상다 깨졌음...
    하지만 그 여자 정말 그지같다.
    모르는 한 사람을 판단할때 그 사람의 과거를 보면 안다고

    텐프로 출신, 티아라 소속사,,,,

    예쁜지는 몰라도 머리는 더럽게 나쁜거 같음...
    자기 인생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이리저리 휘둘려지는 꼴이라니...

    그래도 저여자가 텐프로 출신이라는거 만 천하에 알려져서 나중에 조신한 척 거짓으로 시집가지는 못할 것 같아 다행이라 해야하나...

  • 17. 저도
    '13.3.1 10:18 AM (175.212.xxx.175)

    원글님 생각에 가까워요. 뭣보다 경찰서 출두명령 몇번이나 무시해가며 하루하루 언플 날리는 박시후측이 짜증나고요. 그 덕분에 확실히 밝혀진 것도 별로 없는 사안에서 거침없이 피해자 까며 박시후 두둔하는 82 많은 분들 실망입니다. 살다살다 공권력 편을 들어주고 싶은 사건이라니ㅡ.ㅡ

  • 18. 뭐죠
    '13.3.1 11:43 AM (211.181.xxx.247)

    82댓글들 보고 확 깼어요. 23-30 젊은 여성들이 주축인 사이트는 처음엔 설마 박시후가 왜? 그럴리가? 하는 분위기도 더러 있었지만 박시후의 연이은 이상한 행동들을 보고선 저건 수상한 놈이다. 라는 분위기로 흐르더만. 나도 아줌마지만 아줌마들 참 구립니다. 진짜 후진국스럽네요.
    여자가 직업이 뭐든. 설사 길바닥에서 발가벗고 춤을 춰도. 동의 없는 섹스는 강간 맞습니다.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할 정도로 취하거나 약에 쩔었을땐 그 동의마저도 무효구요. 이건 실제로 만취한 여자와 동의하에 잤다가 준강간 판결이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래요. 라는 말이 기정사실화 되는것 같은데 그 여자가 무슨 소속사라든지 기타등등의 지저분한 이야기들이 정식으로 밝혀지고 발표 된겁니까?
    만약 정말 그렇대도 그게 강간 당해도 괜찮고 오히려 남자가 당한게 될 만한 이유는 아니죠.
    많은 수의 여자들이 감정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러는 거 아닙니다. 차라리 결론 날때까지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요.

  • 19. 뭐죠
    '13.3.1 11:44 AM (211.181.xxx.247)

    23-30=====>20-30대

  • 20. 뭐죠
    '13.3.1 11:48 AM (211.181.xxx.247)

    박시후가 왜 계속 경찰출두 미루고 경찰서 바꿔달라고 진상부리며 미적미적 찌질대나 했더니. 이거 나름 잔머리 꽤나 굴린 거고 효과도 있네요. 앞으로 유사한 놈들의 행동 지침 사례가 될지도.

  • 21. ...
    '13.3.1 2:04 PM (58.234.xxx.69)

    정말 수준낮은거 한번 보실래요? ㅎㅎ
    박시후가 궁정동 수청거부해서 찍힌거라고 말해보겠습니다.
    저 수준낮아요 ㅋㅋㅋㅋㅋㅋ

  • 22. 둘다
    '13.3.1 2:13 PM (175.209.xxx.49)

    미친ㄴ들입니다~
    그 여자도 그리 조신한 여자는 못되고 쉬운 여자라 생각하고 하룻밤 재미본 남자나
    그 나물에 그 밥이랄까~

  • 23. .....
    '13.3.1 11:57 PM (110.10.xxx.121)

    워낙에 터트리고 죽이며 즐기고 쌩까는 경우를 많이 봐서
    넘쳐나는 기사에 장단 맞춰주고 싶지 않아요
    무죄추정의 원칙에 근거하여
    사실이 명확해질때까지는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11 입술이 자주 부르터요 눈도 빨갛고,,, 12 ... 2013/03/04 2,157
226010 82에 제가 본 상품 광고 뜨는 거 싫어요. 21 .. 2013/03/04 2,821
226009 별로 돈도 안 들이고 조금만 신경쓰면 피부가 관리받은 것처럼 돼.. 5 환절기 피부.. 2013/03/04 3,026
226008 스텐실화인가요? 미술 용어 질문 5 ---- 2013/03/04 452
226007 잠원동 롯데 캐슬? 8 2013/03/04 2,935
226006 주말 양재점에 있던 이동식 서랍장 1 코스트코 2013/03/04 811
226005 남자의 이뻐졌단 얘기 6 궁금 2013/03/04 1,806
226004 뽐뿌에 갤스2 정말 좋은조건인데 끝났네요ㅠㅠ 12 00 2013/03/04 2,262
226003 초등 사회과부도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8 플라이마미플.. 2013/03/04 3,380
226002 수영하면 머리염색 자주해야 하나요? 1 탈모 2013/03/04 1,069
226001 기자들이 다 이렇진 않겠죠. 신정아 예전 기사보니 취재원에게 조.. 1 ........ 2013/03/04 1,829
226000 시골 살이도 스텐 후라이 팬도 적성의 문제더군요. 2 변태마왕 2013/03/04 1,371
225999 라면에 콩나물을 넣었는데 쇠맛이 나요 ㅠ.ㅠ 3 콩나물 2013/03/04 1,109
225998 노회찬 그렇게 안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찌질하군요(펌) 24 ... 2013/03/04 2,536
225997 diy 잘 아시는분 질문이요 3 야옹 2013/03/04 544
225996 님들,,아예 국회를 해산시킬 태세같지않나요? 5 2013/03/04 1,083
225995 닥스브랜드요 3 영국 2013/03/04 1,701
225994 이불 싸게사는 방법있을까요? 5 ..... 2013/03/04 2,193
225993 입시 컨설턴드 학원은 원래 이런가요? 3 힘들어 2013/03/04 1,459
225992 롯데마트가서 다둥이클럽 가입하고 왔어요 1 우아한세계 2013/03/04 924
225991 기일의 기준이 돌아가신 날 당일? 아니면 전 날인가요? 7 갈등 2013/03/04 10,580
225990 초등학생 남자아이들 옷차림에 대해서 궁금해요 7 옷값후덜덜 2013/03/04 1,227
225989 전주에서 60대 어른의 의류 살만한 곳 어디있을까요? 궁금 2013/03/04 404
225988 경찰 치고 도주한 미군…美 협조없인 수사 속수무책 3 세우실 2013/03/04 1,191
225987 여자 뽑아놓으니 벌써부터 식물정부, 국민이 걱정되는 9 ... 2013/03/04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