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한다는말이 어려운 남편

서러워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3-02-28 20:30:56
오늘이 제 생일인데 울 아들들과남편은 축하한단 말 한마디없네요 퇴근할때 전화로 서운하다했더니 저녁먹으면서 하면되지하며 짜증을 내네요 다 꼴보기 싫어요
IP : 211.36.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러워
    '13.2.28 8:55 PM (211.36.xxx.203)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위안을 해 보지만 왠지 서글프고 그렇네요 거실에서 코골고자는 남편때문에 더 짜증이나네요 나이값도 못하고 뭐하는건지 제 자신도 짜증이 나구요

  • 2. 축하드려요!
    '13.2.28 10:51 PM (39.116.xxx.16)

    남편은 개조가 어려울수 있으니, 아들들에게라도 단단히 이르세요~ 저도 아직 어린 제 아들들에게 기념일만 되면 케익 제가 사서 셀프 챙김하면서 이릅니다. ㅎㅎㅎ
    생신축하드려요~~♬ 우울해하시지 마시구요, 빈말이 아니고 그냥 저냥 무난한 사람이라 다행이다 이리 생각하시는것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99 강남에서 인천가는 버스 가르쳐주세요. 2 @_@ 2013/03/08 2,245
227598 집주인이 바뀌었는데 전세설정을 다시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3/03/08 837
227597 노원병 출마예정인 김지선씨(노회찬 부인) 약력 22 .. 2013/03/08 7,812
227596 쓰레기통에 끼우는 속봉투 어디서 구입하나요? 9 .... 2013/03/08 1,733
227595 초2학년 학원 결정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맞벌이주부 2013/03/08 502
227594 대학교 학과가 통폐합되면 기존교수진들도 잘리는 교수가 있나요? 3 궁금 2013/03/08 1,418
227593 좁은집 넓게 꾸미는 방법 7 빌라사는여자.. 2013/03/08 4,027
227592 생선회가 먹고 싶은데.... ㅠㅠ 9 슬프다정말 2013/03/08 1,746
227591 마흔넘어 출산~ 산후조리 혼자 하고싶은데... 11 ㅁㅁㅁ 2013/03/08 4,139
227590 깨소금 만들려고 하는데 검은깨도 괜찮나요? 1 ........ 2013/03/08 468
227589 제일 작은 잔 멸치 구매는 어디서 하나요? 1 두돌아기 멸.. 2013/03/08 882
227588 분당에 운전면허 학원 추천해주세요~ 4 아기엄마 2013/03/08 1,958
227587 치킨이 먹고 싶어요..... 8 2013/03/08 1,469
227586 초등입학후 힘들어하는 아이와 엄마에요TT 11 TT 2013/03/08 3,248
227585 영어 받아쓰기- 해석을 부러주는게 or 영어로 불러주는게 7 어떤게 나을.. 2013/03/08 839
227584 울사장님 전쟁날까봐 두려워 하고 있어여 6 아놔 2013/03/08 2,430
227583 사각턱보톡스..답변 꼭 부탁드려요 ㅜ 7 하루 2013/03/08 1,925
227582 예금이율 좀 더 받겠다고 자동이체 변경하는데 4 어휴 2013/03/08 1,139
227581 이 자켓 버릴까요? 7 해리 2013/03/08 1,431
227580 혼자 떡복이 먹으러 왔는데.. 10 .. 2013/03/08 2,371
227579 노회찬부인 노원병 출마하네요.. 21 ........ 2013/03/08 2,236
227578 앤클라인이 옷이 철수 한다는데요.. 7 2013/03/08 4,489
227577 캐나다 이민.. 몸쓰는 일도 구하기 어려운가요? 11 곧 떠나요 2013/03/08 4,311
227576 초등6학년 아들 사춘기 증상인지 봐주세요. 2 .. 2013/03/08 2,314
227575 박사 논문 해외 학회지에 심사받을때 질문요;; 4 ㄷㄷㄷ 2013/03/0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