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채가 없습니다.그런데 카레를 만들수 있을까요?

야채없이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13-02-28 18:49:13

야채는 당근시들한거 한개랑 파프리카 세개. 브로콜리 하나.있고 해물 믹스가 있습니다.

카레가 가능할까요?

참 양배추도 조금은 있어요.

IP : 1.241.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8 6:51 PM (219.249.xxx.122)

    저는 양파는 꼭 넣어야 하겠더라고요. 양파 안 넣으면 진짜 맛없어서..

  • 2. 저도..
    '13.2.28 6:58 PM (122.32.xxx.129)

    양파랑 감자는 꼭 넣어요..

  • 3. 파프리
    '13.2.28 7:02 PM (49.50.xxx.161)

    지금 있는 야채 넣고 해도 되지만 저는 파프리카 넣으면 맛없더라구요 브로콜리도 ... 감자랑 양파 고기 당근이 기본인데 ....

  • 4. ....
    '13.2.28 7:09 PM (115.136.xxx.55)

    전 감자, 고기만 있으면 충분한데.. 파프리카는 거의 막판에 넣는게 나을 것 같고 사과 있으면 마지막에 사과 넣어 먹어도 맛있던데요.

  • 5. ㅈㅂ
    '13.2.28 7:21 PM (115.126.xxx.115)

    당면있음 넣으세요...

  • 6. 차라리
    '13.2.28 7:45 PM (90.57.xxx.99)

    카레보다 탕수육소스 만드세요
    남은 야채로는 그 소스가 더 잘 어울려 보여요
    소스만드는 법은 아시겠지만..야채 달달 볶다가 전분 푼 물 넣어 휘휘저어서 좀 끈끈해지면 설탕 간장 케찹으로 간하면 되거든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을 떨어뜨리고...
    꼭 탕수육고기 아니더라도 냉동 만두나 동그란땡 남은거 있으면 튀겨서 그 소스 뿌리면 별미되요

  • 7. ...
    '13.2.28 8:50 PM (211.247.xxx.69)

    다른건 없어도 양파는 듬뿍 넣어셔야 맛있어요.
    해물믹스 넣는건 반대.
    차라리 스팸 주사위 모양으로 작게 잘라서 (데친 후) 넣으세요.
    물론 당근도 넣으시구요.

  • 8. 결국
    '13.2.28 9:52 PM (1.241.xxx.27)

    그냥 밥 볶아먹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 9. 토토짱
    '13.2.28 10:26 PM (180.224.xxx.116)

    전..양파.고기만 넣는데요..

  • 10. 222
    '13.2.28 10:49 PM (14.46.xxx.201)

    야채조금있어도 카레 만들수있죠
    윗님들 좋은얘기들 많네요

  • 11. ...
    '13.3.1 7:07 AM (92.145.xxx.232)

    탕수육소스 만들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_-
    긴 댓글이 무색해지는... 뻘짓한 이 느낌은 뭐지??;

  • 12. ,,
    '13.3.1 12:41 PM (1.241.xxx.27)

    죄송해요. 제가 밥먹다 글올려서 글케 됬는데 찾아보니 당근이 물이 되어있었구요. 파프리카만 제대로였어요. 그리고 양배추가 엄청 소량 있었는데 그래서 생각해보니 파프리카로 탕슉소스 만들어서 만두틔겨서 먹는건 오늘 하려고 했어요..^^
    왜냐면 오늘은 휴일이라 온가족이 다 있어서.. 그냥 바로 하기 아깝다 생각되서요..
    너무 죄송합니다. 많은분들.
    밥을 그냥 볶은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262 독일 출장... 6 연년생엄마 2013/03/07 1,752
227261 내일 혼자서 영화 두편 봐요. 17 아웅 2013/03/07 2,294
227260 머리염색 안하고 열다섯살쯤 늙어보이게 살까해요 12 2013/03/07 4,108
227259 아줌마라고 ...우습게 본거 같아서 화나요 1 씩~ 씩 2013/03/07 1,434
227258 연옌가쉽 부티귀티 강남 의사 교사 전업 직장맘 이런글만 살아 올.. 2 씁쓸 2013/03/07 2,260
227257 독감 격리치료중인데 5세아이 엄마가 간병 불가능한가요? 2 .. 2013/03/07 1,431
227256 친구 가게여는데 보증금 빌려줄 예정인데요 9 .. 2013/03/07 1,708
227255 흰머리 염색하기 시작하면 숏커트가 나은가요? 3 서럽다 2013/03/07 2,461
227254 (곧 펑할게요..) 요새도 의사랑 결혼하면 열쇠3개..? 36 궁금이 2013/03/07 22,001
227253 토요일에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5 지방사람 2013/03/07 1,541
227252 아이 책가방...제가 너무하는 건가요?? 20 가방 2013/03/07 4,543
227251 자살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6 ㅎㅎ 2013/03/07 2,588
227250 주방보조 일에 취직했어요 8 취직 2013/03/07 12,050
227249 의사실수로 아기 귀안쪽에서 피가나는데요 9 알면서도 2013/03/07 1,952
227248 시어진 무말랭이 무침 어찌하오리까? 4 구제될까요?.. 2013/03/07 800
227247 운전연수 강사하는 분 중에 손등 꼬집는다는 분? 9 ... 2013/03/07 1,589
227246 고등학생중 윤선생영어 하는분 있나요 윤선생 2013/03/07 821
227245 홍차버섯 먹어보려는데 구입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과라나쥬스 2013/03/07 2,556
227244 영양사 규정 질문 7 영양사분들 2013/03/07 1,664
227243 아이 낳으면 예쁘고 사랑스럽나요? 16 궁금해요 2013/03/07 2,571
227242 어린이집차량기사님께 선물은 뭐가 좋을지 4 ... 2013/03/07 1,920
227241 전세 내놓고 얼마만에 계약들 하셨나요? 3 전세어렵다 2013/03/07 1,273
227240 자게 운영 규칙대로 신고할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리나인버스 2013/03/07 668
227239 유치원생의 한글 교육 반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한글 2013/03/07 2,382
227238 중학생 반장 부반장이 될 경우... 8 반장 부반장.. 2013/03/07 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