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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걸을때 가끔 시야가 중심안잡히고,붕떠있는느낌...

걱정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3-02-28 18:45:15

41살 주부입니다...

평소 동네 수퍼갈때도 가끔 차끌고 갈정도로 걷는거 무지 싫어해요...

한두달전부터 이삼십분 거리는 될수있음 건강생각해서 걸어다닐려고,,,노력중인데요...

제목처럼 걸으면 시야가 어지럽고,내몸과 공간이 분리되어있는,,,떠있는느낌도 들고,,,

묘한 기분이 가끔 와요...그러다 정신차려야지,,,하고 정신차릴려 노력하면 조금 괜찮아지구요...

운동할려고 공원 몇바퀴 한시간정도 몇번 운동할때 특히 그런 증세가 어김없이 오네요...

갑자기 무리를 해서 그런건지,,,어디가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무슨 검사를 받아야 될까요?

비만은 아니에요..165에 52kg입니다...

IP : 124.53.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8 6:55 PM (220.72.xxx.168)

    안 걷다 걸어서 그럴거예요.
    한 한달에서 두달쯤 열심히 걸어보시면 점점 나아집니다.

  • 2. 저도
    '13.2.28 7:00 PM (223.33.xxx.132)

    저도ㅜ그래요 저는 매일 헬쓰장에서 운동중인데..런닝뛰면서 붕뜨는 느낌이 자주 들어 손잡이 잡고해요
    저는 애기낳고 그.이후부터 그랬어요

  • 3. 41
    '13.2.28 8:37 PM (1.240.xxx.234)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두 그런답니다. 전 저만 그런줄알았어요ㅠ 무슨병인가 싶어서 고민도했구요~ 근데 답을 못찾았어요

  • 4. 당뇨아닌가요?
    '13.2.28 10:53 PM (125.135.xxx.131)

    우리 늙으신 아버지 당뇨 있었어요.
    한번은 못 드시고 우리 장례식에 오신 적이 있는데..
    휘적휘적 하시는 게 구름에 뜬 사람처럼 걸어오시더라구요.
    밥을 얼마나 허겁지겁 드시던지 눈물났어요.
    아내 없는 늙은 아버지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 5. 저도...
    '13.2.28 11:08 PM (218.39.xxx.164)

    저도 그래요. 혈압이 많이 낮은지라 그래서 그런가 싶었는데...
    윗분들은 정상혈압이신가요? 전 요가하다 쓰러진 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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