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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복단이 조회수 : 19,760
작성일 : 2013-02-28 17:15: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

‘생방송 스타뉴스’에 의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박시후 후배가 고소인 여성과 카카오톡으 문자 대화를 주고 받았으며, 대화 내용에는 2월 15일 15시 41분에 여성이 “집왔엉”이라고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고, 남자는 “속괜찮아?”라고 물은 내용이 들어있다.

남성과 여성이 나눈 대화는 연속으로 이어지고, 이어 후배의 전화기에 찍혀있는 오후 15시 58분 36초와 16시 25초 사이에 이어진 대화에는 남성이 “이따 클럽이나 가자”고 보냈으며, 이에 여성이 “ 에흐 ㅋㅋ ***(클럽)간다했지?”라고 한 내용이 있다.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주인공 3명 다 범상치는 않네요. 

IP : 112.163.xxx.1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2.28 5:18 PM (119.71.xxx.74)

    미친것들~

  • 2. ..
    '13.2.28 5:18 PM (121.160.xxx.196)

    그 여자와 후배가 이상하네요.
    박시후가 당한듯? 꽃뱀한테.

  • 3.
    '13.2.28 5:18 PM (118.219.xxx.15)

    공개하려면 다 하지 왜 일부만ᆢ
    저 내용만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상황인건 맞네요 ㅠ

  • 4. 욕나온다
    '13.2.28 5:19 PM (121.148.xxx.219)

    박시후나 그여자나 후배나

  • 5. 정말
    '13.2.28 5:19 PM (119.71.xxx.74)

    진실은 어찌 무엇인지

  • 6.
    '13.2.28 5:19 PM (61.102.xxx.19)

    이건 점입가경 이군요. 갈수록 알수 없어요.
    이젠 누가 진실인지 헷갈릴 정도네요.
    성폭행 당한 여자가 보냈다고 보기에는 좀 아닌 내용이긴 하네요.
    그저 우린 누가 잘못했다 아니다는 좀더 지켜보고 판단 해야 할거 같아요.

  • 7. ..
    '13.2.28 5:33 PM (180.229.xxx.104)

    상식적으로 박시후가 강간했을리가 없다고 보여요.
    만약 강제로가 확실하다면 박시후는 진짜 또라이겠으나
    그렇지않은 이상은요.

  • 8. //
    '13.2.28 5:3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경찰에서 카톡하고 문자 조사한다니 조사하면 어찌 돌아가는지 확실히 알겟지요,,
    정말 셋다 미친것들 같아요

  • 9. ...
    '13.2.28 5:37 PM (61.105.xxx.31)

    박시후 갠적으로 눈빛 때문에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만약 이 카톡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박시후가 당한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정신인 여자라면 성폭행 후에 저런 대화를 나눌수는 없겠죠

  • 10. 복잡복잡
    '13.2.28 5:4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내용으로 봐선 저 여자도 수상하네요...

  • 11. //
    '13.2.28 6:06 PM (112.151.xxx.163)

    경찰이 최종 발표하면 그때 볼래요. 찔끔찔끔 ...... 관심도 없어요.

  • 12. 흐미
    '13.2.28 6:06 PM (117.111.xxx.67)

    여자애가 요상하네요
    생긴것도 남자홀리게 생겨서리 자작극인가봐요

  • 13.
    '13.2.28 6:07 PM (112.145.xxx.64)

    첨엔 박시후가 설마 했다가 중간에 여자의 친구인지가 말한거 보고는 박시후가 나쁘네 했다가 이거 보고는 이건 또 뭔 상황? 이렇게 되는듯...저 내용이라면 성폭행당하고 정신없는 여자가 썼다고는 도저히 생각할수가 없는데...어째 박시후가 낚인것같기도 하고..저 후배도 이상하고 그 여자도 이상하고..

  • 14. ..
    '13.2.28 6:10 PM (180.70.xxx.181)

    볼수록 점입가경이네요. 경찰의 공식 수사결과 발표를 기다려봐야겠네요.

  • 15. ..
    '13.2.28 6:15 PM (182.208.xxx.72)

    여자 좀 이상한데....수사결과 나오겠죠...

  • 16. ...ㄷ
    '13.2.28 6:19 PM (123.98.xxx.147)

    여자 진술들이 왜 죄다 맞지 않는지.. 박시후도 강남경찰서 고집하는 태도가 약간 의심스러웠는데, 그래도 사건에 대한 여성측의 지금까지의 진술 반박엔 거짓이 없었던게 사실이니까요. 진짜 여자가 후배랑 짜고, 박시후를....?

  • 17. ㅇㅇ
    '13.2.28 7:53 PM (222.112.xxx.105)

    그 무죄라고 주장하는 증거들 얼른 들고 경찰서 뛰어가세요~~~~
    형사사건 증거들을 가지고 왜이리 열심히 언플들을 하는지.

    억울하면 얼른 조사받고 억울함을 풀기를 진심으로 바라네요.
    정말 어느 기자의 트윗처럼 이제 짜증날 지경입니다. 언플에.

  • 18. ㅇㅇ
    '13.2.28 7:56 PM (222.112.xxx.105)

    현재 경찰서에 가서 증거 제출하고 조사받은 유일한 사람은 피해자 뿐이네요.
    사건 발생 보름이 지났는데요.

  • 19. ??
    '13.2.28 8:08 PM (175.223.xxx.192)

    오늘자 증권ㅇ찌라시떴어요

    코어소속은아니고 연습생신분이고 전소속사 사장소행맞데요
    보도기자는 황사장 친구고..전문을밝힐수는없지만
    먼가 찜찜한구석은있네요

  • 20. //
    '13.2.28 8: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정말 여자가 이렇게 카톡내용 보냈다면 정상은 아닐텐데,, 왜 조사를 받으러 경찰서에 안가는 걸까요?
    룸살롱 출신에,, 원나잇 즐기고,, 카톡도 저리 보냇으면 박시후 혐의 없는거죠,,
    근데 왜 왜???? 경찰서에 조사는 받으러 안가나요?

  • 21. 저 세 것들이
    '13.2.28 9:03 PM (212.201.xxx.14)

    대한민국을 우롱했네요. ㅠㅠ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시점이고
    많은 장관 등 요직 후보들은 제대로 된 검증을 받아야 할 시점인데요.

  • 22. 대체
    '13.2.28 10:31 PM (119.200.xxx.100)

    경찰서 가서 진술해야 할 걸 왜 이렇게 언플을 해대나요. 보니 내일도 출두할지 아직 결정 안됐다는데.
    그리고 내용 공개하려면 다 하든가 웬 짜깁기.
    게다가 아까 나머지 부분보니 여자쪽이 오후 3시 상황에서도 술이 덜 깼다고 주절거렸던데.
    그건 오히려 여자가 술 취해서 그 시간까지 정신없었다는 것 오히려 인증해준 것 아닌가요.
    후배란 사람은 머리가 나쁜 건지 저런 걸 무죄랍시고 증거로 내미나요.
    자칫 여자가 결국 취해서 정신없었다는 것만 증명해줄 수 있다는건 생각 안 해본 듯.
    전에 어떤 분이 아침까지도 왜 여자가 술깼으면 왜 집에 안 돌아가고 오후에서야 집에 돌아갔냐.
    이상 하다고 해서 저도 그 부분은 좀 그랬는데 오히려 톡 캡쳐보니 3시까지도 술이 제대로
    안 깨서 정신없는 상태란 거네요.
    어쨌든 그렇게 억울하고 당당하면 언플만 해대지 말고 경찰에 진술할 걸 언플할 시간에
    빨리 출두해서 맞고소를 하든 무죄를 주장하든 해야죠. 경찰서 가면 알아서 문자든 뭐든 다 출력해놨을 테니

  • 23.
    '13.2.28 10:48 PM (219.255.xxx.94)

    저렇게 증거가 많은데 왜 경찰서 출두 안하고 미적댄대요? 나 같으면 얼른 뛰어가서 무죄 주장하겠구만.
    그리고, 저런 증거가 왜 이제사 나올까요? 차암 이상하네...하루에 소설 한 편씩 써내는 거 보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끝은 꼭 확인해봐야 되겠네요.

  • 24. ㅅㅅ
    '13.2.28 11:49 PM (211.36.xxx.78)

    성폭행 당했단 다음날 "집왔엉"
    ........ 너무 충격이 커서 잠시 정신이 나갔나봐요

  • 25. 해바라기
    '13.3.1 3:43 AM (175.117.xxx.14)

    혹시 사건을 가장한 세 사람의 연기에 우리가 속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쟤네들은 연기하는 거고 (누군가의 각본에 따라)

  • 26. 사실
    '13.3.1 8:47 AM (123.254.xxx.162)

    회식이나 친구들과 여러술자리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다면...
    "아직 술이 안깼엉..." -> 이건 그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취했다는 건 맞는 거지만, "안깼다"는 의미가 아직 취해서 정신줄 놓을 정도라는건 아니예요. 술마신 담날 아직 몸에 술기운이 남아있을때도 술이 안깼다고 하잖아요. 큰 의미있는 말은 아닐듯... 다만 전날 본인 기준 이상의 술을 마시긴 했나봄
    술집에서 나올땐 멀쩡했는데 업혀서 들어감 -> 이것도 사실 과음했다면 가능해요. 술자리 마칠때까진 그래도 말도 하고 자기물건 잘 챙겨서 나왔다가도, 빠빠이 하고 갑자기 택시잡을때쯤 되니 정신줄 놓아서 집까지 바래다주거나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약물검사도 모든 가능성을 열고 조사해보는거겠지만 좀 우스워보였어요.
    어쨌든 여자가 자기 주량 넘어서 술을 마신 건 사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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