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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싱글이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3-02-28 1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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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이번주 일하기 너무 싫어서 땡땡이를 쳤다

그리고 로또를 샀다

천원치 ㅋ

난 빨간날 주말에 더 바빠서 일한다 회사원이 아니라서.

혹시 나같은 디케이앤와이있나 공휴일에 일하는?

오늘 날씨도 봄같고 기분이 붕뜬다 왠지 설레이는 이 기분

주말엔 잠깐 춥다지만 그래도 이제 봄맞이해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딱히 새로운건 없지만

봄타니까 마음 좀 단단히 잡아두려 한다

봄을 좀 심하게 타서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면 힘드니까 ㅠ

 

오늘의 질문

1, 공휴일에도 일하는 나같은 사람 또 없나

2, 봄맞이 잘 대비하고 있나?

IP : 125.146.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8 5:27 PM (140.112.xxx.207)

    해외에 나와있는 싱글 노처자다. 글 잘 보고 있다고 말하고싶어서.. 그리고 댓글 1등하고 싶어서 소심하게 달아본다;;;;;까페가입은 구찮아서 미루고 있다..............

  • 2. ..
    '13.2.28 5:31 PM (220.73.xxx.15)

    이달에 백수되는 dnky다..머해 먹고 살까? 팁하나씩 던져 주면 고맙겠다!

  • 3. BONITASUN
    '13.2.28 5:32 PM (210.95.xxx.175)

    카페가입은 구찮다..정말..ㅠㅠ

  • 4. ...
    '13.2.28 5:33 PM (121.129.xxx.43)

    3월 5일까지 휴가다..ㅋ
    그런데 할일이 없다.
    그냥 혼자 집에서 놀듯..

  • 5. 싱글이
    '13.2.28 5:39 PM (125.146.xxx.207)

    ...//
    해외거주하나? 거기 날씨는 어떤가
    여긴 봄이 오려고 날씨가 기지개펴고 있다 싱숭생숭하다

    ..//
    특기가 뭔가? 좋아하는건? 잘하는건? 이전에 했던건?
    단서를 좀 던져줘봐라 생각해보자

    BONITASUN//
    영어 다 맞게 섰나모르겠다 ㅎ 나도 사실 안했.........;

    ...//
    휴가인가? 좋겠다 난 내가 움직여야 돈이 나오는 구조라 ㅠ
    날좋으니 국립중앙박물관에라도 나가봐라 볼거 많다더라 나도 한번 가려고 벼르고 있다

  • 6. 이발관
    '13.2.28 5:57 PM (183.101.xxx.196)

    안한다. 그러나 쉰다한들 딱히 다른 할일이 있는건 아니다.
    자다깨다먹다자다.....뭐 그러겠지--;;

  • 7. 싱글이
    '13.2.28 5:59 PM (125.146.xxx.207)

    이발관//
    나같은 사람은 없는 건가 하긴 직장인들이 더 많으니 그렇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뒹굴대는거 제일 좋지 않나
    쉬는 날은 넘 빨리 지나간다

  • 8. ...
    '13.2.28 6:13 PM (220.72.xxx.168)

    나는 3월 1일부로 춥던 말던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더이상 집에서 구르지 않으려 한다.
    비가 온다고 해서 계획이 흔들리긴 했지만, 가볍게 2~3시간 산에 갔다가
    오후에 미술관 도는 계획을 짱짱하게 잡았다.
    혼자서도 잘하지만, 이번 계획에는 역시나 노처녀 후배 한명이 걸려서 같이 봄기분 내려한다.

  • 9. 다음카페에 가입을 하고싶은데
    '13.2.28 6:15 PM (220.119.xxx.40)

    다음 처음 가입할때 아버지 민번으로 가입한걸 잊었다..이런사태는 어찌하나..ㅠㅠ

  • 10. 원랜
    '13.2.28 6:18 PM (210.182.xxx.3)

    겨울 방학 기간 내내 가고 싶어도 꾹 참고 있던 팀버튼 전을 가려 했으나
    내일도 만만찮을 것 같아 담으로 미뤘다.

    낼은....요새 죽어라 이직 준비 중이라 죽어라 각 회사 인력풀에다 이력서 써서 넣을 것 같다.
    이거랑 일하는거랑 그닷 다르지 않으니 원글이. 혼자가 아니다. ㅎㅎ

    낼 공휴일이지만, 본격적 꽃샘추위가 온다는 말에 혼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중이다. ㅎㅎ ㅠㅠ

  • 11. 여기 이따
    '13.2.28 6:32 PM (60.241.xxx.111)

    나도 프리랜서라 남들 놀 때 일이 더 많이 들어온다.

    지금 일 두 개 한꺼번에 하고 있다.

    이러면 며칠 먹고살 돈은 생긴다 히히

    혼자 내 집에서 일하니
    맥주 마시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 12. 싱글이
    '13.2.28 6:51 PM (125.146.xxx.207)

    기다림//
    그 마음 뭔지 안다 나도 그렇다
    카페는 카페만의 분위기가 있으니 각자 맞는 곳을 취사선택하면 되니까

    ...//
    날도 좋아서 좋겠다
    나도 이제 활동적으로 움직이려 한다 겨울내내 굼벵이같이 살았다

    다음카페에//
    쪽지보내서 사정설명해봐라 감안하지 않을까?

    원랜//
    팀버튼전 내일 미어터질 것 같다
    이지준비하나 힘내라 내가 같이 응원해주겠다
    난 지금 봄바람에 마음이 요동치고 있다
    이직준비중이구나

  • 13. 싱글이
    '13.2.28 7:03 PM (125.146.xxx.207)

    여기이따//
    동지 반갑다
    내일 연휴라고 지인이 연락왔는데 나는 뭐 일해야 하니 ㅜㅜ 그저 눈물만
    그래도 즐겁게 일한다니 나도 기운 좀 내보려 한다

  • 14. ^^
    '13.2.28 7:57 PM (175.199.xxx.61)

    내일부터 해외출장.
    일부러 연휴 끼워 잡아서 연휴동안 친구랑 관광간다. 꽃핀데 있따고 꽃놀이 가자고 하네 ㅎㅎㅎ
    글고 봄준비는 뭐~ 화사한 옷이나 좀 사모으고 있지 ㅋㅋㅋ

  • 15. 해외거주
    '13.3.1 2:18 AM (71.35.xxx.206)

    해외거주한다. 까페 가입하고 싶었는데 실명인증이 안된단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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