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자는 2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5·16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교육분야에서 정치적 견해에 갈등이 있어 이것에 대해 의견을 밝히지 않는 것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서남수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3-02-28 16:44:39
http://news1.kr/articles/1030604
IP : 14.37.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28 4:48 PM (211.234.xxx.55)사실을 논란으로 만드는 희한한 재주...
쿠테타를 교육 못하는 교육부장관은 필요없습니다2. 교육분야에서
'13.2.28 4:56 PM (211.194.xxx.242)5.16이라는 역사를 언급하지 않으면 어찌할 것이며
이미 역사적으로 쿠데타로 확인이 된 것이 어떻게 갈등이 되나.
기껏해야 닭과의 갈등이지...3. 하지마라
'13.2.28 5:03 PM (211.61.xxx.162)교육부 수장은 교육만 잘하면 된다
저 질문속에 친전교조냐 친교총이냐 하는
숨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는데
곽노현보고 625는 남침인가 북침인가?
물어보면 거품물겠지 사상검증하냐고 ㅎㅎ
중립을 지켜라 교육부 수장이면..4. ...
'13.2.28 9:39 PM (58.234.xxx.69)헐 이것도 쉴드가 되다니 ㄷㄷㄷ
쿠테타는 그냥 쿠테타라고 대답하면되지 숨은 의미까지 파악하시다니 인생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굳이 숨은 의미라면 교육이 먼저냐 닥이 먼저냐를 물은 거 같은데요? 이것도 중립을 지켜야하는 문제로 보이지는 않으시겠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