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의 공부를 대신해 주진 않는다고
친구들이랑 놀지말고 네 공부 스케줄대로 공부해야 된다는거
현실적으로 맞는 말 아닌가요?
그러니까 학교에 놀러가는 마음으로 다닐때 있잖아요. 친구랑 노는거 넘 좋고 우정을 쌓는거니까 좋은거고
근데 수능을 봐야되니까 그렇게 놀기만 하면 안된다 후회할거다 그런 얘기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공부를 우선시하고 그 다음에 친구도 있는거다
이게 그렇게 나쁜 말이고 잘못된 사고일까요?
저는, 당연히 사람이 친구랑 노는게 공부하는 거보다 좋을수 밖에 없는거고
그걸 이겨내고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잊지마, 수능 날은 뒤로 밀리지 않아 이런 얘기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도 그런 말 안해줬으면 내내 애들이랑 스티커 사진 찍고 다이어리만 꾸미고 놀았을 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