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만 협조해주면 되는데...

...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3-02-28 11:36:08

작년 여름에 테딘 다녀왔었거든요~
근데 그때는 튜브도 없어서 계속 애 안고다니고 완전 힘들었어요.. 아빠한테는 안가겠다고 저하고만 있어서 팔에 알근육 다생기고, 집에오는길에 제가 너무 피곤했는지 멀미나고 참 힘들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다시 도전합니다.

여름에 갔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제값 다주고 갔었는데 알고보니 인터넷에서는 리조트에 입장권까지 포함해서 훨씬 싸게 구할수 있었더군요..ㅜㅜ  어짜피 천안까지 기름값들여서 가는건데 이번에는 십만원 투자해서 여유있게 워터파크에 있는 리조트에서 하루 자는걸로 제대로 놀고오려고요...

수영복도  튜브도.. 세팅완료했네요.
이제 남은일은.. 저한테 떨어져서 물놀이의 즐거움을 아이가 만끽하는건데 아이가 협조해줬음 하는 바램뿐이네요~^^ 컨디션 잘 유지하게 각별히 신경써야겠어요~

 

IP : 115.136.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8 11:40 AM (1.225.xxx.2)

    그새 좀 더 컸고 이제는 튜브까지 풀 세팅 완료했으니
    이젠 엄마보고 자기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혼자 논다고 고집부리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544 화낼 시점을 잘못잡아서 맨날 당하네요 4 .. 2013/03/24 1,478
233543 냉동실에 1년훌쩍 넘은 들깨가루..미숫가루..어떻할까요. 14 ㄴㄴㄴ 2013/03/24 7,524
233542 아이폰에서 4 어려워 2013/03/24 953
233541 남편에게 서운해요 94 합가중 2013/03/24 14,017
233540 장어즙 먹고 설사하면 안맞는건가요? 3 싱글이 2013/03/24 7,603
233539 요즘 관리잘안되는것같아요 2 여기가 2013/03/24 971
233538 잘생긴남편. 댓글읽다가요 11 ... 2013/03/24 3,995
233537 길거리에 남자들 침 뱉는 거...저만 많이 거슬리나요ㅠ 32 밀가루 2013/03/24 5,533
233536 세종시 주택가서 강도와 맞장 뜬 여자의 원초적 본능? 4 호박덩쿨 2013/03/24 1,656
233535 부산에 좋은 호텔 좀 소개해주세요. 12 부산 2013/03/24 2,411
233534 혹 '흑발청춘'이라는 염색약 써 보셨나요? 1 염색약 2013/03/24 1,325
233533 초등4학년 5시에 오는데 싸줄만한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어리수리 2013/03/24 674
233532 닭계장에 넣은 토란이 아려요....ㅠㅠ(컴앞대기) 6 .. 2013/03/24 1,474
233531 삼성영어? 도와 주세요.. 2013/03/24 1,026
233530 식기세척기에 세제넣으세요? 6 궁금 2013/03/24 1,798
233529 저같은 경우 이혼해야하나요? 6 이혼 2013/03/24 3,037
233528 어떤맘인지 이해가 안가요 ... 2013/03/24 735
233527 영화 <장고>보신분 결말 어찌되나요 ㅠㅠ제발부탁 9 장고! 2013/03/24 1,914
233526 옛날영화제목좀 찾아주세요. 저도 2013/03/24 748
233525 신한은행 인터네뱅킹 이제 들어가도 되는건가요? 1 ^^ 2013/03/24 1,543
233524 혹시 커피숍에서 바느질 하는 거 보면 어떠세요? 보기 안좋나요.. 62 바느질 2013/03/24 11,400
233523 남편카톡에 그여자가 있네 10 고민 2013/03/24 4,226
233522 부모님모시고 태국 코사무이 괜찮을까요? 효도하자 2013/03/24 848
233521 불륜으로 팔자피고 자식, 손주까지 부를 누리는 사람들 10 하기나름 2013/03/24 6,096
233520 케이팝스타 방예담 17 고구마 2013/03/24 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