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전학을 하는데 등교첫날 제가 같이 가주어야할까요??

주부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3-02-28 11:19:06

초3 되는 딸아이에요.

집 이사로 학교도 전학을 했는데,

월요일 아침에 정상 등교하라고 하는데,

아침에 제가 같이 가서 잠깐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오는게 좋을까요?

새학기라 궂이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기도 하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가길 원하고..

IP : 119.6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13.2.28 11:22 AM (1.246.xxx.85)

    아이가 모든게 낯설텐데 같이가셔서 선생님과 인사가볍게 하시고 교실까지 안내해주면 덜 긴장되지않을까요~ 새학기라도 친구도없고 다 낯설어서 주눅들어요...

  • 2. 쩝..
    '13.2.28 11:23 AM (119.67.xxx.168)

    중3 아들내미도 전학 갈 때 같이 가달라고 애원하더이다. 하물며 초3이야.....

  • 3.
    '13.2.28 11:27 AM (118.44.xxx.70)

    아이가 원하지 않아도 저라면 같이 갈 것 같은데, 아이가 원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 4. ...
    '13.2.28 11:27 AM (211.202.xxx.137)

    당근 같이 가세요. 우린 겨울 방학전에 이사했지만... 아이가 원하면 6학년 교실까지 따라갈 작정입니다....

  • 5. 고학년도 엄마랑 오던데요
    '13.2.28 11:33 AM (180.65.xxx.29)

    저희아이반에 아이가 전학왔는데 엄마가 아이 부탁하고 학교일 적극 협조하겠다 하니까
    선생님이 엄마를 엄청 좋게 생각하더라구요 아이에게 관심 있는 엄마 아이는
    애도 다르다 하면서

  • 6. ..
    '13.2.28 11:34 AM (1.225.xxx.2)

    당연히 같이 가야 하는거 아니에요?
    교무실에 데리고 가서 교무주임이나 교감에게 오늘 전학오는 아이라고 말하고
    선생님 배정받고 가볍게 인사하고 담임따라 교실로 가는거 보고 와야죠.

  • 7. 같이 가 주셔요.
    '13.2.28 11:48 AM (115.140.xxx.99)

    먼저 엄마랑 아이랑 교무실로가서 절차밟아요. 당연히 같이 가셔야죠.
    절차가 아니라도 아이는 낯설고 두려울텐데,,

    우리아이 초4학년 3월 2일날 전학생으로 갔었어요.
    전 새학기첫날이고 자연스럽게 한반된거라 소개 안할줄 알았는데 ,,

    복도에서 보니
    담임쌤께서 아이를 앞으로 부르더니
    전학생. 이라고 소개하네요. 아이는 낯설고, 긴장한모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979 책을 좋아하는데 가끔은 안 읽고도 잘 사는 사람이 부러워요 37 궁금이 2013/03/01 3,474
223978 그릇 고수님들 이 뚝배기 직화용인가요? 6 dg 2013/03/01 1,002
223977 얼굴에나는 편평사마귀 고치신분 있나요?? 13 ㅠㅠㅠ 2013/03/01 44,014
223976 수영 처음으로 배워보려는데 수영복 2개 있어야할까요? 16 수영강습 2013/03/01 2,732
223975 초등입학때 엄마 옷차림 18 고민 2013/03/01 4,157
223974 "아빠 어디가"를 오은영 선생님이 본다면 4 .. 2013/03/01 5,158
223973 강용석이 말하는 민주당 대선 실패의 원인(펌) 15 ... 2013/03/01 2,548
223972 한국이 자주국가가 될 수 있을까요? 주제파악부터 좀 해야 할 겁.. 포실포실 2013/03/01 507
223971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빡빡 깍고 싶은데요 1 헤어스타일고.. 2013/03/01 782
223970 강용석 내년 지방선거 나올라고 그러나? 4 누난너무예뻐.. 2013/03/01 705
223969 강용석 호감이네요(펌) 14 ... 2013/03/01 2,841
223968 남친,애인의 여자관계어디까지알고계세요? 9 다여트 2013/03/01 2,536
223967 롯데백화점 종이봉투 모양 바뀌었나요? 3 감사.. 2013/03/01 1,150
223966 전에 치킨을 간단양념으로 맛있게 한다는 레시피 찿습니다 2 .. 2013/03/01 874
223965 보험 고지의무사항이 정확이 몇년 동안 어느 정도의 병까지 말해야.. 9 ... 2013/03/01 2,505
223964 자궁적출후 6일째인데 좌욕해도 될까요? 3 .. 2013/03/01 4,231
223963 고딩 아들놈이 카톡 프로필에 야한사진 12 미친.. 2013/03/01 7,478
223962 판교에 집을 팔려고 하는데 8억대정도 될거 2 2013/03/01 2,511
223961 고1 자습서 과목별로 다 사야할까요? 2 고1 엄마 2013/03/01 988
223960 프랑스에서 보내는 작은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bongmo.. 2013/03/01 878
223959 혹시 분당 야탑동 SK뷰 아파트 사시는 분 있나요? 1 봉덕엄마 2013/03/01 2,247
223958 이탈리아 ‘인물정치’ 병폐에 방송 소유… 유권자들 또 베를루스코.. 6 샬랄라 2013/03/01 549
223957 사각턱 수술 은 정말 후유증이 있을까요???? 6 ?? 2013/03/01 2,688
223956 정치판에 강용석보다 더 똘끼 있는 사람들..?? 18 ... 2013/03/01 2,066
223955 자폐아를 세상과 소통하게 해준 아이패드 4 우리는 2013/03/0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