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려고 애쓰고 있는 삼십대 기혼입니다. 아이없고 아직 혼인신고도 안했구요.
몸이 좋질않아서 몇개월 쉬었습니다.
공공기관에서도 경력으로 제 직렬뽑길래 계속 지원중인데,
서류까지는 가는데 최종이 안되네요.
그런데, 같이 여러명 함께 들어가서 면접보다보면 내정자가 간혹 딱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젠 내정자가 있다는사실이 서글픈게 아니라
그냥 내정자있으면 공고 안냈으면 좋겠어요.
희망걸고 거기까지 온갖 정성들여간 제 에네지가 너무 아까워요~
서울시에도 공고났던데 또 힘내서 넣어봐야죠.
또 내정자 있는데, 원서 내면 뭐하나 싶지만 만에 하나 제 싱력으로 갈수 있는자리인데 비관적인 생각으로 놓치면 안되잖아요. 힘을 내어서 다시 시작해볼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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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력계약직... 소신 지원
잠이 오지 않는 밤 조회수 : 657
작성일 : 2013-02-28 00:46:40
IP : 119.67.xx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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