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시윤이라는 배우

우주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13-02-27 23:00:49
아세요? 예전 준혁 학생과 탁구역활했던. 요즘 이웃집 꽃미남보다 이 총각한테 푹 빠졌어요.
어쩜 젊은 총각이 생각이 깊고 예의 바르고 현명한지 인터뷰 읽다보면 왠만한 자기개발서 책 읽는거 같아요. 활자 중독이러더니 글빨도 장난아니고 7년동안 꾸준히 봉사하고...
얼마전 한 싸이트에 인증글을 남겼는데 이게 또 !! 와! 저 인쇄해서 책상밑에 두고 매일 읽어요.
난 바톤을 들고있는 계주선수다. 나에겐 힘들어도 전달해야 할 바톤이 있다. 이는 가족과 팬에 대한 책임감이다. 또 우리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성과에 열광하지만 유성룡의 징비론?(책제목 기억이... )을 보면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등등
그냥 이 총각이 너무 기특해서 주절거렸어요.


윤시윤 총각! 절대 초심 잊지말고
IP : 219.248.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7 11:05 PM (119.64.xxx.213)

    어디서 봤는데 조용히 봉사활동 많이하는 개념 꽉찬 청년이라구요. 이쁜 마음...승승장구 빌어봅니다.

  • 2. .........
    '13.2.27 11:10 PM (112.214.xxx.40)

    저도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설레였어요^^
    박신혜가 너무 부러웠어요 ㅠ
    그리고 둘이 진짜연인처럼 잘어울리더라구요^^

  • 3. 봉사왕
    '13.2.27 11:13 PM (61.101.xxx.171)

    누가 쓴 글 봤는데요 자기가 봉사활동 꾸준히 해왔는데 자주 이 남자랑 마주쳤대요. 자긴 연예인인지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나중에 하두 마주치니깐 이 남자가 먼저 아는척을 하더래요 ㅋㅋ
    정말 열심히 봉사활동하나봐요. ㅋㅋㅋ
    그거보고 너무 호감이...

  • 4. 연기 그렇게 잘 할 줄 몰랐어요
    '13.2.27 11:14 PM (119.18.xxx.94)

    산소같은 연기
    엔리케 김다운 연기 ......
    윤시윤밖에 못할 듯

  • 5. ,,
    '13.2.27 11:16 PM (115.140.xxx.42)

    저는 그저께 일요일에요...우리아이와 청계천옆으로 걷다가 청계천 아래쪽에 사람이 우루루 모여있길래
    뭐지?하며 보니 윤시윤이 어떤 리포트와 인터뷰같은 걸 하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언뜻 쳐다봤는데 귀여웠어요...^^

  • 6.
    '13.2.27 11:31 PM (39.7.xxx.116)

    요샌 더티섹시 류승룡씨나 김윤석씨처럼
    상남자 위주로 끌렸는데
    간만에 땡기는 해사한 청년예요
    맑고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넘 이뻐요

  • 7. 초승달님
    '13.2.27 11:32 PM (124.54.xxx.85)

    윤시윤 나오는 나도꽃 추천 합니다^^

  • 8. ...
    '13.2.27 11:58 PM (59.20.xxx.165)

    저도 윤시윤 좋아해요...근데 어느 드라마에 요즘 나오나요? 보고싶네요..김탁구 뒤로 주원만 뜨고 윤시윤은 감감무소식이라 마음이 좀 그랬는데...여기 댓글 평이 좋네여...윤시윤 스탈 너무 좋아해요..외모 성격 등등..

  • 9. ㅇㅇ
    '13.2.28 12:32 AM (211.36.xxx.136)

    윤시윤 저도 좋아해요. 나도꽃에서도 참 괜찮아요. 봉사활동 알려지는걸 싫어한다고. 택시에 나온 모습보고 의외여서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 10. 아까
    '13.2.28 1:13 AM (211.58.xxx.148)

    그방송 좀 봤어요. 한밤의 tv연예 에서 리포터랑 헌책방거리에서 어린왕자 책사고
    청계천 걸으면서 인터뷰하더군요. 광장시장에서 전도 먹고...
    께금이 어찌나 귀엽던지...

  • 11. ...
    '13.2.28 1:23 AM (222.232.xxx.251)

    어디 방송에서 봤는데 촬영장에서 쉬는틈에 논어 이런거 본다고요. 어린시절 두메산골에서 서당 다녔다던데요.

  • 12. 루비
    '13.2.28 5:08 AM (175.223.xxx.246)

    그런데 코수술은 왜 또 했을까요
    개콘보고 왕실망했네요

  • 13. 신혜랑 같이
    '13.2.28 8:33 AM (14.52.xxx.114)

    넘 이쁜 청년이에요.
    쭉 이렇게만 갔으면 좋겠어요

  • 14. ^^
    '13.2.28 9:40 AM (124.243.xxx.189)

    저두 노무 좋아해요. 보고잇으면 막 마음이 깨끗해지는거 같은데
    실제로도 바른청년이군요~

  • 15. 귀엽
    '13.2.28 2:39 PM (110.70.xxx.233)

    윤시윤 완젼 조아요~~^^ 앞으로 쭈욱 잘될 배우예요.. 그냥 티비에 나올때 사람보면 느껴지는 느낌이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 16. ㅇㅇ
    '13.2.28 11:03 PM (115.136.xxx.38)

    근데 위의 루비님, 코 재수술해서 훨씬더 보기 좋던데요~~ 초심 잃지않는 배우가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844 제가 순결하지 못한걸까요 2 ?? 2013/05/07 2,269
249843 중2때 유럽으로 3년 어떨까요 16 소금광산 2013/05/07 2,324
249842 경제민주화 법안 속속 통과...일단락되는 모양새 2 세우실 2013/05/07 885
249841 브로컬리 다듬다가.ㅠ.ㅠ 23 2013/05/07 4,302
249840 이혼남 vs 노총각... 누굴 소개해 줄까요? 27 조심 2013/05/07 6,917
249839 마르신분들 커피 좋아하시나요? 21 bobby 2013/05/07 2,674
249838 오늘 뭐 하나요? 싸이렌 소리가 들리는데요~ 15 인천 2013/05/07 2,252
249837 나인보고싶어지네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2 .. 2013/05/07 1,021
249836 실비보험 안드신분 저말고 또 있으신지 14 궁금하네요... 2013/05/07 3,173
249835 여자 늦은 나이.. 5 가슴이탁막힌.. 2013/05/07 1,594
249834 엄마한테 선물할 구두 추천 해주세요 7 나령 2013/05/07 736
249833 겨울 오리털파카 나 패딩점퍼 빨기 5 여름 2013/05/07 3,381
249832 저 많이 먹나요?? 살이 안 빠져요ㅠ 15 어쩌나 2013/05/07 2,689
249831 노래 제목좀 알려주세요 ㅠ.ㅠ 2 로미오..... 2013/05/07 462
249830 100만년만에 제주에 가는데요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좀 가.. 7 50아줌마 2013/05/07 1,802
249829 피부과에서하는mpi란게 뭔가요 피부 2013/05/07 404
249828 음식물봉투 입구가 너무 좁지 않나요? 지혜 좀 주세요.. 4 음식물 2013/05/07 851
249827 수학문제 팁 부탁드려요 2013/05/07 797
249826 기적의 한글학습 풀세트로 사는게 좋을까요?? 8 ... 2013/05/07 1,587
249825 가디건색깔..평범한게 좋겠죠? 3 가디건도 비.. 2013/05/07 1,349
249824 아이가 계속 작다가 훅 큰 경우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1 걱정 2013/05/07 927
249823 리빙박스에 겨울옷들 차곡차곡 개어서 둘려는데 제습방법이 따로 있.. 3 .. 2013/05/07 1,262
249822 영어 잘하시는 분들..부탁드려요 1 ... 2013/05/07 581
249821 현오석 경제팀 희미한 리더십 세우실 2013/05/07 394
249820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여성호르몬 요법' 1 ㅇㅇ 2013/05/07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