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친구과 친구엄마들 초대하면 무슨 음식 내놓으세요?

.. 조회수 : 4,213
작성일 : 2013-02-27 16:01:48

직장맘이라 한번도 아이친구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서 한번쯤 친구들을 부르고 싶어해서요.

식사시간 피해서 근처 친구들과 엄마들을 부르는데 뭘 내놓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저도 초대받은 적도 없어서....

피자에 아이들 음료수 과일정도 내놓으면 서너시간은 잘 먹고 놀 수 있을까요?

6세 전후 아이들입니다.

집들이도 안했었는데 애들 키우니 별 수 없네요...

IP : 119.196.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2.27 4:08 PM (119.196.xxx.80)

    헉 윗님 식사시간 피해서 초대할 예정인데 부족할까요?
    그럼 집에서 만든 식빵으로 허니브레드를 좀 더 내놓을까요?
    아직 어린데 그리 많이 먹나요?
    피자는 2판을 시킬 생각이구요.

  • 2. //
    '13.2.27 4:16 PM (101.141.xxx.184)

    글을 잘못읽어서 아까 답글 삭제했어요. 식사시간 피하셔서 초대하시는 거면 피자나 음료수 정도로 충분할듯해요^^

  • 3. 원글
    '13.2.27 4:42 PM (119.196.xxx.80)

    저는 저희 애들이 너무 적게 먹는 편인가했어요^^
    여하튼 저정도만 내놓아도 크게 부족하진 않나보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 4. 짜장면
    '13.2.27 4:44 PM (210.105.xxx.253)

    저도 직장맘이라 딱 한번 초대 받아봤는데
    마침 식사시간이라 짜장면, 탕수육 시켜주시던데요
    식사시간 아니라면 피자랑 딸기, 귤 정도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 5. 별로
    '13.2.27 5:01 PM (116.37.xxx.141)

    의외로 애들 별로 않먹어요
    먹성 좋은 애가 있음 그 아이나 먹을라나?
    먹을거 있음 못놀고 음식 앞에 있는 아이나 먹지 아이들은 많이 않먹어요
    반대로 많이는 아니어도 엄마들이 수다떨며 입이 심심....
    뭔가를 배불리 보다는 계속 입으로 널게 되더라구요
    중간에 오징어도 구워오고, 과일도 먹고, 과자도 먹고
    배부르다고 그만 꺼내라고. 아우성.그래도 메뉴 바뀌면 손이 가요 손이 가......^^

  • 6. 원글
    '13.2.27 7:05 PM (119.196.xxx.80)

    다들 감사합니다.
    결국 애들보다는 엄마들 간식 비중이 더 높겠네요.^^

  • 7. 사탕별
    '13.2.27 11:49 PM (39.113.xxx.241)

    전 곧 초대 할 예정인데요
    국수 할꺼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29 분당 사시는 분들..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6 ... 2013/03/02 2,498
225228 박시후 고소녀, 카톡서 '연기력 발휘하겠다' 3 엔젤아이 2013/03/02 3,041
225227 까만 닭은 무슨색 알을 낳나요? 까만 닭알도 있나요? 4 까만닭 2013/03/02 1,627
225226 장터사건을 보고..카톡확인해보니... 29 멘붕 2013/03/02 5,130
225225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마귀가 돼버린 가족 3 호박덩쿨 2013/03/02 1,357
225224 그 돈 내면 어디서든 맛있는거 먹을수있어요 1 ㅁㅁ 2013/03/02 1,267
225223 애가 어린데 돌때 인원수 대비 돈을 내야한다니.. 28 손님 2013/03/02 3,318
225222 휴대폰 통신사는 어디가 나은가요? 4 지금 2013/03/02 886
225221 부탁드립니다. 상큼한 물김.. 2013/03/02 483
225220 남편의 감기몸살.열 내리는 방법? 11 2013/03/02 10,257
225219 잠깐만도와주세요, 한줄 영어해석만 도와주세요 2 .. 2013/03/02 601
225218 저렴하고 대용량 샴푸이름 18 지난번 자게.. 2013/03/02 3,696
225217 동태탕이 끓어요 6 주말아침 2013/03/02 1,256
225216 컨벡스있는데 한경희광파오븐이 생겼어요. ... 2013/03/02 1,650
225215 콘푸르스트의 다이어트 6 --- 2013/03/02 1,953
225214 82는 장터 조작으로 소란인데 3 꿀꿀 2013/03/02 1,772
225213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2013/03/02 463
225212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감사 2013/03/02 7,761
225211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혀니맘 2013/03/02 14,237
225210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소금비율 2013/03/02 1,454
225209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자유 2013/03/02 1,245
225208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아이고야 2013/03/02 2,869
225207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00 2013/03/02 3,593
225206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선배맘님 도.. 2013/03/02 1,120
225205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궁금 2013/03/02 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