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도에서의 교통사고

교통사고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13-02-27 15:37:48

82에는 여러분야의 분들이 계셔서 여쭤봅니다.

 

몇일전 인도에서 파란불을 기다리던중 인도에서 후진하던 차가 저를 치었습니다.
제가 건널목에서 신호대기를 기다리던 처음 시기에는 인도에 주차된 차를 보지 못했으니... 신호등앞에 도달해서 등을 돌리고 있던 시간에 인도에 진입하여 후진을 시작 한것 같습니다.


저는 차에 치이는것도 인식 못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 사람들이 저를 둘러싸고 모두 걱정 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을 잠깐 잃은 상황이었나 봅니다.

통증은 양쪽 무릎과 이마, 코가 많이 아팠습니다.(앞으로 넘어 졌습니다.)
오른쪽 무릎에  드레싱 할정도의 상처가 있고 이마와 코에 조금 큰 상처가 났습니다.
 

마침 가까운 정형외과가 있어 x레이를 찍어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바로 그날 오후 보상팀 전화가 와서 합의를 하자고 하더군요

현재 제가 직장인이라 바쁜 상황이고, 몇일을 지내 봤으면 좋겠다고 답변 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일어나니... 별 이상은 못 느꼈습니다.

 

다만 남편의 걱정은 제가 잠시 정신을 잃었으니 머리부분의 MRi를 찍어 보자고 하더군요

의사와 의논하니... 자기는 필요성을 못느끼겠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면 그때 대응 하도록 하자가 결론이더군요

보상팀은 다시 전화가와 50만원에 합의 하자고 합니다.


적합한 금액인지요? 
제 마음은 많이 받아 내자 보다는 이금액이 적정한 금액인가 궁금합니다.

일단 인도에서의 사고이기때문에... 형사사고라고 합니다.

 

혹 이런 분야에서 일하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115.95.xxx.6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도
    '13.2.27 3:51 PM (169.229.xxx.79)

    제목만보고 india에서 일어난 사고인줄..;;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
    좋은 말씀은 다음분께서...

  • 2. 천천히...
    '13.2.27 3:54 PM (222.106.xxx.220)

    천천히 진행하세요. 날 흐려지면 엄청 아프실지도 모릅니다.
    보상팀이야 빨리 해결하고 싶겠지만, 며칠 더 지켜보시고 하세요.

  • 3. 윗님
    '13.2.27 3:54 PM (118.46.xxx.72)

    저도 인도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적당선 선에서 합의 하셔야할텐데요 일단 진단서가 거의 안나왔을꺼같아서요

  • 4.
    '13.2.27 3:58 PM (223.33.xxx.99)

    저도 제목보고 인도에서 일어난 사고인줄 알았네요. 담주 인도 여행가는데 긴장해서 봤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오십만원 보상은 너무 적은것같네요. 앞으로 병원 치료도 받으셔야 될것 같고 바로 합의하지마시고 더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5.
    '13.2.27 3:58 PM (175.213.xxx.61)

    어머 저도 당연히 인도라는 나라에서 교통사고 난줄알고 인도는 합의금이 참 저렴하구나 환율이 낮나 하면서 읽었다는 ;;;

  • 6. 저도
    '13.2.27 4:00 PM (14.37.xxx.6)

    인도라는 나라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라는 소리로 알고..
    응? 50만원.. 의사진단..말이 통할까하는 생각부터..;;;

  • 7. ..
    '13.2.27 4:00 PM (121.157.xxx.2)

    저도 인도에서 사고났구나.. 하면서 인도에서 원화로 보상을 해주나???ㅋ
    합의는 아직 하시지말고 치료경과를 보고 하겠다 하세요.

  • 8. ...
    '13.2.27 4:08 PM (223.33.xxx.182)

    합의는 되도록 천천히 하세요.
    인터넷 하면서 배운겁니다--;;

  • 9.
    '13.2.27 4:19 PM (223.33.xxx.99)

    일단 사고낸 분이 들고 있는 보험회사 알아보시고 사고 후 원글님이 치료 받으신 병원비도 신청하세요. 교통사고보험으로는 MRI는 해당되지않아요. 원글님이 혹 들어놓으신 손해보험 있으시면 그 쪽으로도 연락해서 보상받으시고요.

  • 10. ..
    '13.2.27 4:23 PM (121.162.xxx.172)

    정신을 잃지 않아도 저정도 금액은 꽤 약소 합니다. 몇년 전에 누가 제차를 받았어여. 잠시 왜 허리랑 목이 덜컹 하는 케이스요.
    약간의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 80만원 정도 합의금 나왔고 치료비는 당연히 무료구요.

    얼마전에 아시는 분도 연세 있으셨지만..경미했는데 백정도 합의 하셨더라구요.

    기절을 할정도라면 꼭 더 확인 해보시고요.
    나중에 휴유증이 나올지도 몰라요.

    합의금도 합의해야...되는 부분이니..합당하다는 생각이 드실만큼 네고 해보시구요.

    의사가 권하지 않은 검사나 치료의 경우는 보험사가 버티는데요.
    저라면 좀 지나서 제 생태를 보고 합의를 해주겠어여.
    다행이 더 아프시지 않으면 좋고 혹시나요.

  • 11. ..
    '13.2.27 4:24 PM (121.162.xxx.172)

    한두주 일단 치료해보고 합의하자고 하세요.

  • 12. 참고
    '13.2.27 4:27 PM (61.254.xxx.129)

    저도 두세번 읽고 또 읽어도 인도(india)라고 생각했네요.

    참고로, 저라면 정밀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인도에서 보행자를 치고, 보행자가 기절을 한 상황이라면 심각한 편에 속하네요.

    이 글 한번 참고해보세요.2-3주 진단서 정도의 부상에 향후 장애가 예상되지 않는 일반적인 사항에서의 합의금 금액이라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uccch10/84134

  • 13. 기다리시죠..
    '13.2.27 4:28 PM (14.37.xxx.111)

    보상이 급한게 아니니 기다리시며 필요한 통원치료라도 받으세요.. 혹 시간이 지나면 어떤식으로 아파질지 모르니까요.. mri는 큰사고가 아니면 교통사고일경우 병원에서 잘 안찍어주더군요.. 병원에서 된다고 해도 보험회사에서 안된다고 하는경우도 있고요.. 다른병원가서 문의해보세요.

  • 14.
    '13.2.27 4:29 PM (110.70.xxx.81)

    ㅋㅋ저도 인도 ㅋㅋ
    오십만원 너무 적은데요

  • 15. dma
    '13.2.27 4:41 PM (121.130.xxx.202)

    india로 오해 안한사람 찾기 힘들거같네요^^
    보험사에서 이렇게 서두르지 않던데 기절한것때문에 다른검사 할까봐 겁내하는건아닌지..
    전 몇주 있다가 연락오더라구요. 허리가 약간 아파서 몇달 두고보다가 합의한 적도 있습니다.
    다른 병원도 가보시구요, 천천히 살펴보다가 해도 합의금이 줄거나 하지 않습니다.

  • 16.
    '13.2.27 4:50 PM (218.154.xxx.86)

    저도 딱 India 인 줄 알았네요..222222222222222222
    인도에서는 합의금이 저렴하구나 했네요.222222222222

    일단 머리 MRI는 찍어보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의식을 잃을 정도면 그 즉시 찍어보는 게 맞아요.
    그런데 며칠 지난 후인 오늘까지 괜찮으시다면 별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일단은 찍어보셔야죠..
    합의금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든 치료비랑 그로 인해 직업상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그거랑, 보상까지 다 포함해야 하는 것 아닌지..
    척추나, 근육통 쪽으로 문제는 추후 발생할 수도 있어서, 너무 일찍 합의하시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할 것 같네요,..

  • 17. 합의는 천천히
    '13.2.27 4:50 PM (182.222.xxx.254)

    휴유증이 엄청 오래갑니다..
    한 달후에 마친듯이 아플 수도 있어요..
    치료 받을 거 다 받고 일년 후에 합의해도 늦지 않아요..

  • 18. ..
    '13.2.27 5:03 PM (223.62.xxx.27)

    헉 저도 아까 글 읽고 인도라는 나라에서 사고난걸줄알고 다시 들어와 리플보고 알았어요..

  • 19. ...
    '13.2.27 5:14 PM (108.64.xxx.171)

    정신을 잃으셨다면 MRI 찍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x-ray는 전신을 찍으신건가요?
    아니시면 척추등 사진도 찍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교통사고 휴유증은 조금 늦게 나타날수도 있으니 급하게 하지마지고 천천히 합의하세요

  • 20. ㄴㅇㄴ
    '13.2.27 5:18 PM (211.243.xxx.203)

    강력하게 얘기해서 정밀검사 받으세요. -
    보험회사에서 경비 다 나오는 겁니다.

    검사 못하게 하면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병원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하구요.~ 마음대로 옮기면 안되고 보험회사에서 OK해야 옮길 수 있어요.
    미리 ** 병원에 전화로 상황 설명하고
    정밀진단하게 해 줄 수 있는지도 알아봐서 OK하면
    **병원으로 옮기세요 .

    합의는 정밀진단 후에~~ 기절하셨다니까 적어도 머리는 찍으셔야 합니다.

  • 21. ...
    '13.2.27 5:25 PM (112.185.xxx.143)

    무조건 MRI 찍으세요.
    MRI 비용만 해도 그 금액 넘습니다.
    합의는 병원 다닐것 다 다니고 치료받을 것 다 받고 해도 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교통사고 전문 병원으로 가 보세요. 그쪽에서 상담받고 검사할거 다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데도 아니고 머리인데 언제 어떻게 후유증 나올지 몰라요.
    지금 검사받은 기록을 남겨놔야합니다.

    합의할때도 그냥 하시면 안되고 후유증이 나올경우에 대비한 주석이 있어야 합니다.

  • 22. ㄴㅇㄴ
    '13.2.27 5:28 PM (211.243.xxx.203)

    큰 병원가면 환자 취급도 못 받으니
    주변에 교통사고 환자들 많이가는 병원 알아봐서 가세요.

    입원실에서도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입원 안하셨어요????
    정신적 피해 보상 넣구요. 직장이시면 결근해서의 불이익도...... 퇴원 후의 재발 치료에 대해서도 명기하고
    보험회사 한테 합의 잘해서 합의금도 잘 받으세요.
    개인 돈이 아니라 보험회사의 영업의 일부분입니다. 제대로 치료하시고 .. 받을 것도 받으세요.

  • 23. 원글이
    '13.2.27 5:43 PM (175.116.xxx.164)

    초기 댓글 읽다가 ... 나른한 오후를 제가 즐겁게 해드린것 같아 뿌듯 합니다.

    의사선생님이 깐깐하세요
    조심 스럽게 이야기 했는데 딴사람들 휴유증이야기는 하지말고 본인 현재 상태만 이야기하라고 혼났습니다.
    제가 50이 넘었거든요... 나이가 많아 건정된다. 의식이 없었으니 기억은 못하고 사고시 순발력이 젊은이보다 떨어졌을테니 ... 혹 나중에 문제 있지 않겠냐고.....


    기분만 나쁘고 물리치료 받고 나왔습니다.

    충고해 주신것처럼 몇주 경과 보고 합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24. 점점점점
    '13.2.27 5:52 PM (110.70.xxx.12)

    일단 경과를보세요
    머리쪽은 구토증이 없으면 당장 문제는 없구요
    얼굴쪽 상처가 만약 흉이 남으면
    성형치료해야죠


    합의는 반년후에 해도 됩니다

  • 25.
    '13.2.27 6:30 PM (218.154.xxx.86)

    다시 댓글 다는데,
    의사는 그렇게 말할 수도 있기는 해요.
    왜냐하면, 교통사고로 뒷목 잡고 드러누워 진단서 떼어달라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요..
    그리고 의사에게는 남얘기 말고 본인 증상 얘기만 하는 게 맞기는 하죠...
    남얘기 하다 본인 얘기하다 하면 의사도 누구 증상인지 헷갈릴 테니까요..

    아프지 않은데 이것저것 더 보상받으시면 안 되지만,
    혹시 모르니 보상 받기 전에 검사는 다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26. 가로수
    '13.2.27 7:05 PM (221.148.xxx.199)

    합의하지 마세요 일년후에 해도 괜찮으니 그동안 잘 살펴보세요

  • 27.
    '13.2.27 7:22 PM (123.215.xxx.62)

    제 경험.
    제가 2년여전 눈이 많이 온 날 앞유리 눈을 다 치우지 못한 상태로(제 실수)
    차를 가지고 나갔다가 코너를 서서히 돌면서(눈이 와서 정말로 천천히 코너를 돌았어요.)
    옆에 걸어가는 아이 엄마를 보지 못했고,그 엄마는 사이드 미러에 오른팔이 살짝 스쳤어요.
    정말 오른팔만이요. 아악 지르는 비명소리에 깜짝 놀라서 내렸었죠.
    괜찮으시냐 물었더니 지금은 괜찮은데 모르죠. 하면서 빙글빙글 웃더라구요.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언니 전화번호 좀 달라..더군요.
    번호 주고 자리를 떴는데 몇십분 뒤 전화와서 아프기 시작한데 보험사 사고접수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온갖 검사에 머리 어깨 허리 골반 다리까지 다 아프다고 생떼를 부리고 합의를 안해준다더군요.
    아이데리고 유치원 버스태우러 가던 중이었던 모양인데 맹세코 아이는 털끝하나 닿지도 않았는데
    아이까지 사고접수했더군요.
    아마 한달정도 입원했던 것 같아요.
    웬만하면 미안해서라도 병원에 찾아가봤을텐데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결국 나중에 보험사직원이 합의봤다고 전화가 왔는데 둘이 합쳐 2백 넘게 줬다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살짝 오른팔만 스친거라고 항변해도 어차피 차대 사람이라서 이건 다친 사람쪽에서
    우기면 다 들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님은 정신까지 잃을 정도였는데 말도 안되네요.
    입원하시고 정밀검사 다 받으세요. 의사도 나쁘네요.
    저 엄마처럼 하시란 말은 절대 아니지만 무르게 대처하진 말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28. ㅇㅇ
    '13.2.27 8:42 PM (218.38.xxx.127)

    합의 빨리 해줄 필요 전혀 없네요. 더군다나 인도의 사고에 정신도 잃으시고...

  • 29. 합의
    '13.2.27 10:14 PM (110.9.xxx.82)

    합의는 사고 후 2년안에만 하면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작년에 제 동생이 사고가 나서 그 때 많이 알아봤었어요.
    지금 아무 이상 없다고 덜컥 합의 하지 마시고, 조금 더 몸 상태 지켜보세요.
    병원 다니시면서 치료받을것도 받으시구요.
    그 정형외과 의사가 mri 안찍어준다고 하면 다른 병원도 더 가보세요.
    교통 사고는 합의 후 몸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몇개월은 지나고 합의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30. 넘적은
    '13.2.28 1:26 AM (180.69.xxx.139)

    돈인것같고요 병원바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463 김연아의 싸움.. (펌) 4 @@ 2013/03/19 2,714
230462 7개월 좀 못된 애기 데리고 병원가야하는데 부산 중구 오늘 황사.. 포로리 2013/03/19 508
230461 벽시계는 고쳐쓴다 or 새로산다? 8 .. 2013/03/19 1,048
230460 초등학생때 배워두면 좋은 사교육, 뭐가 있을까요? 1 어릴때 2013/03/19 1,363
230459 멀버리 베이스워터 미니 색상 고민 7 가방문의 2013/03/19 1,764
230458 수리비 얼마 이상 집주인한테 요구하나요? 6 세입자 2013/03/19 1,610
230457 웜바디스 보고왔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네요. 4 R 2013/03/19 1,123
230456 아사다마오도 영어 잘하나요? 16 궁금해서요 2013/03/19 5,295
230455 오쿠쓰시는분들 카레도 혹시되나요?! aaaa 2013/03/19 658
230454 이번 주말 담양가도 괜찮을까요? 4 최선을다하자.. 2013/03/19 752
230453 하늘의 거울, 환상적인 소금 사막 @.@ 4 이데아 2013/03/19 754
230452 靑, 또 허술한 인선…朴정부 핵심 황철주 중기청장 사임 3 세우실 2013/03/19 918
230451 자궁적출한 사람도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한지요? 4 궁금해요 2013/03/19 6,199
230450 초등1학년 오케스트라 활동 괜찮을까요? 초등1학년 2013/03/19 493
230449 오늘 택배를 발로 차는 택배기사님보고 불쾌했네요 1 ᆞᆞ 2013/03/19 1,094
230448 하루에 두 잔 정도 꿀물 마시는 거 괜찮을까요? 3 궁금 2013/03/19 2,291
230447 너무힘들어요. 13 그래그렇게 2013/03/19 3,359
230446 프리미엄진의 매력을 아시는분~~대체? 브랜드 혹시 있으신지요??.. 10 스키니진 2013/03/19 1,966
230445 무좀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2 .. 2013/03/19 1,088
230444 오늘 황사가 심한가요? 야옹 2013/03/19 357
230443 30대에 결혼못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11 나대로 2013/03/19 4,223
230442 사람피? 동물피? 다량의 피 알고보니… 5 호박덩쿨 2013/03/19 1,008
230441 포트메리온 어느게 제일 좋은가요? 2 아래질문녀 2013/03/19 1,573
230440 아기들도 유독 안 따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죠? 7 답답 2013/03/19 1,692
230439 엊그제, 집안에 있던 엄마의 휴대폰이 없어졌다는~~ 1 궁금 2013/03/1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