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작정 나섰어요. 강화도 가는길..할거나 볼거 있을까요?

강화도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3-02-27 13:58:16
오늘따라 날씨도 뿌옇고 머리도 복잡복잡.
답답해서 일단 나왔어요.
분위기 좋은 까페있음 뜨거운 커피한잔 하고싶네요.
머하면 될까요?
가면 할거 없다고 옆에서 무지 초치네요. 남편이..
군시렁군시렁.
IP : 223.62.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주
    '13.2.27 2:07 PM (112.187.xxx.24)

    강화도 보다는 파주 헤이리나 아울렛이 낫지 않나요?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고 음식점도 많구요
    자유로 타고 드라이브 하기도 좋구요

    강화도는 사실 넘 썰렁해서~ㅎㅎ

  • 2. 강화도민
    '13.2.27 2:12 PM (211.246.xxx.145)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차타고 다니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까페에서 차 마시고 드라이브만해도 좋은 날이에요.

  • 3.
    '13.2.27 2:13 PM (175.212.xxx.175)

    며칠전 강화도 문의글에 좋은 카페 소개해준 글 있었는데요.. 강화로 검색해보세요.

  • 4. 원글
    '13.2.27 2:14 PM (211.108.xxx.11)

    거기 강화도 진달래 많은산있죠?
    거기 초입에 가다보면 카페 두세개있어요.
    산행 조금하시고 커피한잔하세요~~

  • 5.
    '13.2.27 2:15 PM (211.108.xxx.11)

    거기산이름을 모르겠는데 공원처럼 주차하는곳도있어요..거기에 주차하시면되요.

  • 6. 호호호
    '13.2.27 2:23 PM (39.7.xxx.134)

    적벽사 한번 가보세요.산꼭대기에 있는 절인데 경치가 끝내줘요.배산임수라고 해야하나?앞엔 바다 뒤엔 산..마냥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요~

  • 7. ..
    '13.2.27 2:33 PM (59.0.xxx.193)

    강화도....해안가로 해서.....한적한 곳 드라이브 하기 좋은데......

    바그다드....카페가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아는 언니가 거기 좋다고 함께 가자고 했는데.....

    지방으로 이사 와 버렸네요.ㅠ.ㅠ

  • 8. ...
    '13.2.27 4:38 PM (218.234.xxx.48)

    강화도 시골길 드라이브하는 맛이 꽤 좋은데요.. 딱히 이정표 없으면 전 옥토끼우주센터 찍어놓고 갔다 왔다 해요.. 초지대교 넘어서 한바퀴 돌아 강화대교로 나와도 되고 그 반대로 해도 되고.. (강화대교 넘기 전에 김포 대명항이니 오실 때가 가실 때 회 한 접시 드셔도 될 거 같고..)

    전등사 쪽에 올라가시면 전통차 파는 곳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52 음치라 2차로 가는 노래방 너무 힘들어요 4 노래 2013/03/01 1,380
225151 6학년 딸 키플링 사주려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9 백화점 2013/03/01 3,056
225150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 2 직업을 원합.. 2013/03/01 1,310
225149 초등아이 단순기침으로 항생제처방받았는데 그래도 먹여야 할.. 9 초등아이 2013/03/01 1,552
225148 고3 아들과의 갈등 11 나의방향 2013/03/01 3,790
225147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거 어떨까요? 10 ? 2013/03/01 5,722
225146 성룡 "이소룡 사망 1개월 전 우연히 만나…그날 못잊어.. 4 호박덩쿨 2013/03/01 2,320
225145 어디 홈쇼핑인지 아시는분 2 ... 2013/03/01 924
225144 장터폐쇄 주장은 반대합니다 67 ... 2013/03/01 3,211
225143 이쯤에서 장터폐지 혹은 정화 운동 서명합시다 17 2013/03/01 1,429
225142 남편 승진턱이 한달 월급~ 34 승진 2013/03/01 8,265
225141 요즘 전세 줄때요... 3 ㄹㄹ 2013/03/01 1,212
225140 자랑하나 할게요~ 2 . 2013/03/01 998
225139 어제 나눔후기 썼던 개나리님의 다른글 32 허걱 2013/03/01 4,575
225138 정확한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 2013/03/01 587
225137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아는 사람 4 해주면그만이.. 2013/03/01 2,011
225136 이글도 허브 그 집단 것인것 같은 느낌.. 17 82사기꾼 .. 2013/03/01 3,268
225135 맛집들 너무 지저분해요. 18 .. 2013/03/01 5,248
225134 혼자 살면서 개키우시는 분 있으세요? 15 .. 2013/03/01 2,914
225133 면접...떨리네요. 5 ^^ 2013/03/01 1,204
225132 엘지 LM9600모델 구입,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티비 2013/03/01 1,118
225131 몇초의 침묵 8 Common.. 2013/03/01 1,573
225130 보통 지갑에 현찰 얼마정도 들고 다니세요? 5 fr 2013/03/01 2,310
225129 82쿡맘들은 어떠세요?? 9 미용 2013/03/01 1,434
225128 피부가 너무 가려워요 3 쌍둥이 맘 2013/03/0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