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영화 보고 감동 쓰나미 받아 책 사야지~ 생각만 하다 못 샀어요.
그러다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레미제라블팀 공연을 보니 다시금 그 느낌이 스멀스멀 밀려오네요.
그러다 이제 안나 카레리나 영화도 곧 개봉하던데 전집도 새로 개정판이 나와서
둘 중 어떤 전집을 볼까나? 싶어요.
시간도 없어서 택일 할려고 하는데 둘 다 읽어보시 분 어떤 책이 더 나을까요?
참고로 전 제인오스틴 작품들 좋아하고 울 나라 작가는 박완서,장영희,법정스님 등등의 작품류를 좋아합니다.